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가족 여행시 어떻게 방을 잡아야 할까요?

Zzz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6-05-09 17:11:16
홀 시아버지와 시동생 내외 그리고 저희 가족 셋이서 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이런 경우 방을 세개 잡아야 하는지 아니면 펜션이나 리조트에서 대충 낑겨 자야 하는지 난감해요...
제가 고가의 신라라던지 롯데 이런쪽을 안 봐서인지 보니
리조트들 보니 제일 넓은 평수도 방이 두개 침대는 세개 ...
한방은 침대 하나 한방은 침대 두개 이런식인데
우리부부 자는 옆 침대에 시아버지를 주무시게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시동생네한테 그러라기도 그렇고 시동생네랑 우리랑 한방에 자고 아버님을 다른 방 드리기도 참 그렇네요...
방이 세개인 리조트로 가면 편할텐데 제가 검색을 못 해서 그런지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최악의 경우 방이 두개인 곳으로 가면 이거 어떻게 방 배정을 해야 하나요?
그냥 호텔방 세개 잡는게 금액으로는 부담이 되더라도 제일 편할까요?
다들 가족끼리 제주도 많이들 놀러 가는 것 같은데 어떤식로 방 잡는지 궁금합니다
아이 1, 어른 5명입니다
IP : 121.165.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5:20 PM (183.99.xxx.161)

    세개를 잡거나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면 성별로 나눠야죠

  • 2. ....
    '16.5.9 5:21 PM (112.220.xxx.102)

    가족 수 많을땐
    펜션잡아서 남자여자 나눠서 자죠
    여유되시면
    첫날엔 펜션잡고
    둘쨋날엔 호텔방 3개 예약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3. 꽁이 엄마
    '16.5.9 5:22 PM (118.223.xxx.120)

    가족형 펜션 30평대 이상이면 한가족 다 잘 수 있거든요.
    남여 성별대로 나누시면 되는데...

  • 4. ..
    '16.5.9 5:2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방 두개짜리 잡히면 시아버지와 아들 둘.
    며느리와 손주,
    혹은 손주 나이와 성별에 따라 이방에 재우냐 저방이냐 변수가 생기겠죠.

  • 5. 따로 예약.
    '16.5.9 5:26 PM (210.94.xxx.89)

    구성원 모두가 남자 여자 나눠 자도 상관없는거 아님 따로 따로 예약이요.

    전 여행가서 잠 불편하게 자는 거 딱 질색인 사람인데 손윗동서가 저만 참으면 된다고 방 하나 얻어서 여행 가자해서 짜증 났어요.

    전..돈 없음 여행을 안 가고 마는 사람입니다.

  • 6. Zzz
    '16.5.9 5:29 PM (110.70.xxx.121)

    동서랑 얼굴 본것도 아직 대여섯번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성별 나눠서 자야겠단 생각은 못 했네요
    성별 나눠서 자다가 마지막말 호텔 방 세개 잡아야겠어요 시댁과는 첫여행라 별개 다 고민이었는데 고민 해결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7. ..
    '16.5.9 5:35 PM (210.107.xxx.160)

    저희는 골프텔 가서 각자 방에서 자요. 골프텔의 장점은 시설이 좋지만 단점은 골프장과 함께 있어서 대개 도심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형부 지인이 회원권을 보유해서 회원가격에 머물렀는데 식구별로 각자 방에서 자되, 거실 부엌은 함께 쓸 수 있으니 괜찮았어요. 단, 부엌이 있긴 하지만 레토르트 식품 등은 괜찮은데 뭘 조리하는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냄새 밴다고.

    저희는 11명(3가구)이 갔는데 방4개, 화장실3개, 복층이었고, 크기는 대충 90평정도랬나? 좋았어요. 제주시를 가도, 서귀포시를 가도 편도에 40분 이상 걸리는건 좀 아쉬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626 결혼후 첫시어머니 생신 조언 부탁드려요 11 이제야아 2016/09/10 2,686
594625 조카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어요 9 절실 2016/09/10 1,171
594624 애들 대학교 정할때요... 9 지나가리.... 2016/09/10 3,133
594623 택배가 없어졌어요 6 에공 2016/09/10 1,692
594622 행복전도사 정덕희 중과 ㅅㅅ비디오사건 아세요? 20 뜨악 2016/09/10 43,661
594621 안철수 “창조경제센터는 동물원”…대기업들 ‘발끈’ 4 탱자 2016/09/10 827
594620 유방암 수술후 방사선치료 어땠어요? 5 삼산댁 2016/09/10 6,957
594619 몇 년 전 너무 좋았던 글을 찾아요 ㅠㅠ 몇년 전 2016/09/10 915
594618 해외 취업, 혹시 플랜트 관련 일에 대해 아세요? 남편이 하고 .. 6 몽돌이 2016/09/10 1,225
594617 몸에서 냄새가 심하면 자궁암관련있나요? 3 콜라 2016/09/10 4,665
594616 (자차 백탁) 아벤느 선크림(주황색통)써보신분, 어떠세요? 2 콩콩 2016/09/10 1,532
594615 철벽을 친 적이 없는데, 철벽녀래요... 7 ㅇㅇ 2016/09/10 3,369
594614 열감 1 갱년기? 2016/09/10 790
594613 이 시간에 텃밭에서 쓰레기 태우시는 동네 어무니들 9 쓰레기 2016/09/10 1,214
594612 9월 9일자 jtbc 뉴스 룸 필독 뉴스 ㅡ 2 개돼지도 .. 2016/09/10 662
594611 수익형부동산 10%의 함정 주의하세요. 큰코다침 2016/09/10 1,058
594610 요즘 파는 배 맛있나요? 7 .. 2016/09/10 1,711
594609 기업블로그 너무 기업제품 위주 아니고 좋은 예 있을까요? 1 가을 2016/09/10 338
594608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 아니어도... 6 남자는 2016/09/10 3,210
594607 요즘 한국외대 어떤가요? 6 수시준비맘 2016/09/10 3,180
594606 파슬 가방 매장은 지방에 없나요? 가죽 2016/09/10 1,139
594605 요즘 회 먹어도 괜찮을까요? 5 .. 2016/09/10 1,581
594604 그것이 알고 싶다 - 장준하 그 죽음의 미스터리 편 1 다시봅시다 2016/09/10 2,095
594603 작은 회사 추석선물 7 ㅁㅁ 2016/09/10 2,174
594602 뻐꾸기둥지 위로 날아간새 영화 봤는데요 6 영화 2016/09/10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