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학년 준비물 가져오라는데 난감하네요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6-05-09 16:41:35
봄소리 흉내낼 재료
새소리 비소리 개구리소리 시냇물소리
흉내낼 만한 재료가 뭐가 있을까요?ㅠㅠ
어렵네요...
IP : 218.157.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 쉬운거
    '16.5.9 4:44 PM (114.204.xxx.76)

    피트병에 좁쌀등 곡물 넣어가면 비소리는 확실합니다.

  • 2. 샤라라
    '16.5.9 5:28 PM (1.224.xxx.99)

    와....이건 무슨 선문답도 아니고...@@
    저게 엄마숙제지 애들 숙제인가요...헐.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애들 숙제는 인터넷 안에 몽땅 다 있더라구요.

  • 3. ㅁㅁ
    '16.5.9 5: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문구점 운영절친있는데
    보통 교과서 준비물은 뭐든 문구점에 셑트로 나오던데요?
    요즘은 안물어봤네요

  • 4. ㅠㅠ
    '16.5.9 5:55 PM (218.157.xxx.113)

    인터넷 검색하는데 잘 안나오네요
    머리를 굴려서
    바람소리-탁상용 선풍기
    개구리소리-찍찍이 붙였다 떼었다하기
    새소리-오카리나 로
    물소리는 도저히 안되겠어요
    남편한테 카톡으로 다이소에서 오카리나 사오랬더니
    가지2개 나온 사진을 보냅디다..
    진짜 초1 숙제해주기 힘드네요
    애가 이런걸 준비할수 있다고 내준건 아니겠죠?
    제가 과연 극성인가요?ㅠㅠㅠ

  • 5. ...
    '16.5.9 6:06 PM (121.157.xxx.195)

    전부다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저희애는 예전에 페트병에 쌀넣어서 가져갔던것 같아요. 아이들 대부분 그랬던것같구요.
    교과서에 예시가 나왔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빨래판을 막대기로 그어서 개구리소리 내고 그런것도 있었던것 같네요.

  • 6. 하나만
    '16.5.9 6:41 PM (211.210.xxx.213)

    그 중 하나만 가져가는 거 아닐까요?
    돌멩이 두개 서로 비비면 개구리소리 나요. 저희 애보면 선생님 설명듣고 알아서 집에서 찾아 가던데 이렇게 엄마가 다 준비해버릇하면 조바심나실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259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695
558258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43
558257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208
558256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593
558255 지독한 감기로 후각과 미각이 없어졌어요. 돌아올까요? 8 언제쯤.. 2016/05/18 2,358
558254 40대 초중반 남자분 선물 5 저냥 2016/05/18 1,170
558253 귀여운 초5아들 5 엄마.. 2016/05/18 1,256
558252 이런 며느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네요... 수이제 2016/05/18 1,925
558251 임신확인을 했어요. 입덧 궁금한게 많아요 6 감사합니다 2016/05/18 1,708
558250 가수 김현철 자동차 홍보영상 찍었네요 2 ㅇㅇ 2016/05/18 1,861
558249 곡성 혼자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8 갈등 2016/05/18 2,027
558248 빌라 지하층 살아보신 분 조언 듣고싶어요. 38 세입자 2016/05/18 6,722
558247 우리나라사람들 병원에서의 거지근성 34 2016/05/18 8,193
558246 성장클리닉 다녀와서 34 성장 2016/05/18 4,653
558245 세종시 시민문화제 내일 2016/05/18 505
558244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266
558243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474
558242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889
558241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성인 2016/05/18 1,945
558240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여유 2016/05/18 2,395
558239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6 ㅠㅠ 2016/05/18 2,353
558238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시터비용 2016/05/18 1,752
558237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뻘글 2016/05/18 2,468
558236 오해영 작은엄마 이름이 뭐죠? 6 멍청해짐 2016/05/18 2,625
558235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되니.. 9 . 2016/05/18 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