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닥재 문의드려요. 마루, 장판, 타일?
이게 좀 마루모양으로 잘 나와서 이쁘기도 하고 이사올때 아이가 어려서 장판으로 했어요
그냥 보면 마치 마루같은 모양...
뭘 흘려도 닦으면 되고, 폭신한 편이라 아이가 넘어져도 잘 다치지 않아 좋긴한데 그래도 뭔가 아쉬워요
폼이 안난다고나 할까?
그래서 곧 이사가면 마루나 타일 하고 싶었는데 남편은 장판이 좋가네요 ㅡㅡ;
딱딱해서 싫다고...
아까 글보니 강화마루는 물같은거 흘리면 들뜨고 얼룩이
진다고 하던데 관리가 힘든가요?
가정집에 좋은 바닥재는 뭔가요?
1. ++
'16.5.9 4:44 PM (180.92.xxx.57)저도 두번 이사하는 동안 엘지 소리잠으로 했는데 좀 뽀대가 안나긴 하죠....
근데 무릎 안 좋거나 예민한 분들은 장판이 확실히 낫대요...
전 그냥 편하게 사용합니다..2. ㅇㅇ
'16.5.9 4:53 PM (121.168.xxx.41)소리잠 사용하다가 이사하면서 강마루로 바꾸었어요~
잘 패이긴 하는데 제일 무난한게 강마루인 거 같아
만족하고 있어요3. ㅁㅁ
'16.5.9 4:54 PM (175.116.xxx.216)강화마루는 정말 비추고요..저도 고급장판이 낫다고봅니다..
4. 정말
'16.5.9 4:57 PM (218.155.xxx.45)폼은 안나도 장판 두께 있는거 그게
저는 편하고 좋아요.
타일,마루 써봤지만
엎드려 바닥 닦거나 하면 무릎 아픈데
장판은 덜해요.
또 오랫동안 바닥에 앉으면 복숭아 뼈 있는데 굳은살 생기는데
이번에 이사온 집에 장판 깔았거든요.
편하대서 깔았는데
좋아요.5. . .
'16.5.9 5:07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강화마루는 겨울에 넘 추워요. . 아이 없으면 마루 좋은데요.
6. 장판
'16.5.9 5:11 PM (112.156.xxx.109)비싸고 무늬 넓은거 하면
마루보다 훨 고급져 보이고
마루인줄 알아요.7. 또 장판
'16.5.9 5:31 PM (110.9.xxx.215)둘째가 5살인데 또 장판해야 할까요?
더고 타일이나 대리석 바닥집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8. ..
'16.5.9 5:35 PM (121.167.xxx.241)강화마루 쓰다가 이번에 6mm소리잠으로 했는데요.
마루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리고 벤시몽 같은 신발 신었다가 장판을 디디면 푹신함이 느껴졌어요.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9. seo
'16.5.9 6:15 PM (112.152.xxx.153) - 삭제된댓글강화마루는 어떻게 걸어도 층간소음을 유발하는듯 합니다. 아이가 있으시다면 강마루이상 또는 장판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윗집 이사를 몇번왔지만 매번 쿵쿵. 결론은 강화마루가 문제인듯 하네요. 어쨌든 바닥과 밀착되지않아 층간소음이날수밖에 없는것같아요ㅜ
10. 원글님
'16.5.9 6:41 PM (222.232.xxx.236)제가 원목 했는데요
고급장판 하세요 애도 어리고
물 쏟으면 직빵이고 조금만 세게
내리쳐도 스크레치 장난아닙니다11. 장판, 타일 둘 중 하나..
'16.5.9 6:53 PM (218.234.xxx.133)지금 집은 폴리싱 타일과 마루인데요, 제가 살아본 중에 제일 안좋은 게 마루 같아요.
그리고 바닥 모양을 꼭 나무무늬로 해야 하는 것도 고정관념 같아요.
전 예전에 LG에서 나온 고급 장판 - 연한 살구색인데 펄 들어가 있는 - 을 깐 적 있어요.
암튼 제가 집 사서 리모델링하면 바닥은 타일 아니면 장판으로 할래요.
200그램짜리 물건 하나 떨어뜨렸더니 바로 바닥이 패이는 게 마루인데
마루는 처음 깔 때만 보기 좋지, 6개월만 생활하면 새 맛은 없어요..12. 사람나름
'16.5.9 7:27 PM (116.40.xxx.171)처음 인테리어 마루로 했다가 썪고 스크래치 신경쓰여 이번에 이사하면서 폴리싱타일 크림색 깔았는데 확실히 집안분위기 내는데 이만한게 없네요. 지내다보니 유광이라 손발자국 나긴하는데 그정도야 뭐 게으름 없애주는데 딱이구요;; 여러가지로 마루보단 나은거 같아요. 집구경온 사람들마다 호불호 나뉘구요.
13. 그냥
'16.5.9 9:01 PM (5.51.xxx.107) - 삭제된댓글강화마루나 강마루같은 가짜 나무보다는 고급장판이 낫다고 봐요.
14. ㅇㅇ
'16.5.9 9:37 PM (211.36.xxx.125)아무리 고급이래도 장판은 장판이라고 생각해요
편리하다는 거에는 동의해요.
가짜래도 장판과 나무는 발바닥 감촉부터 다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5400 | 에어비앤비 할인쿠폰요. | 000 | 2016/05/09 | 928 |
555399 | 단원고, 세월호 희생·미수습 학생 '제적' 4 | 후쿠시마의 .. | 2016/05/09 | 854 |
555398 | 미국도 어지간히 바보들인가봐요 8 | 음 | 2016/05/09 | 1,617 |
555397 |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과 비밀리에 만났다. 21 | ㅡㅡㅡㅡ | 2016/05/09 | 3,034 |
555396 | 입맛 맞추기 너무 까다로웠던 어버이날 5 | 힘들다 | 2016/05/09 | 2,341 |
555395 | 아파트 1층 커텐 쳐놓고 살아야하나요? 2 | ... | 2016/05/09 | 2,602 |
555394 | 12살 노견 자궁축농증 수술후에도 토하고 49 | 걱정 | 2016/05/09 | 2,719 |
555393 | 시아버지상이라고 부고왔는데 문상가야하나요? 5 | 몰라서요.... | 2016/05/09 | 8,441 |
555392 | 엄마들은 어쩜 이렇게 맛있게 반찬을 잘할까요? 10 | 행복 | 2016/05/09 | 3,783 |
555391 | 이케아 부엌이요 4 | ;;;;;;.. | 2016/05/09 | 1,694 |
555390 | 저가 스테이크 창업 어떨까요 30 | 장미축제 | 2016/05/09 | 5,259 |
555389 | 보험들고 병원처음 가는데... 3 | 보험무지 | 2016/05/09 | 758 |
555388 | 수시로 강아지풀어놓는 이웃에게 경고문..ㅠ 5 | @@ | 2016/05/09 | 1,360 |
555387 | 걷기운동 하면 얼굴이 붓는데... 16 | ㅇㅇ | 2016/05/09 | 5,295 |
555386 | 아버지가 제 아이들에게 백만원씩 주신다는데... 2 | 용돈 | 2016/05/09 | 3,188 |
555385 | 중이염 수술 후 비행기 탈 때 요. 4 | 중이염 | 2016/05/09 | 2,674 |
555384 | 퀴즈맞혀 보세요 6 | !!?? | 2016/05/09 | 12,360 |
555383 | 초면인 새댁들이 말을 까는데 ... 22 | 초면에 | 2016/05/09 | 4,421 |
555382 | 저의 다이어트 방법 6 | ㅇㅇ | 2016/05/09 | 3,718 |
555381 | 서울 강북쪽에 아이 보약 5 | 보약 | 2016/05/09 | 883 |
555380 | 해고가 쉬워지는 나라 2 | 부글부글 | 2016/05/09 | 1,007 |
555379 | 중학교수학공부법문의 2 | 중1 | 2016/05/09 | 1,102 |
555378 | 아기들 놀이 중에 이걸 뭐라고 검색하면 좋을까요? 3 | 바나나 | 2016/05/09 | 621 |
555377 | 월세 구할때 새입주아파트는 피하는게 좋나요? 2 | .. | 2016/05/09 | 1,436 |
555376 | 레스토랑에서 먹은 요리 집에서 구현 가능한가요? 4 | ㅇ | 2016/05/09 | 9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