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남성도 슬림핏셔츠 입으시나요?
편한옷만 잆어봐서‥
호리호리하고 좀 젊어보이긴 한데‥
1. 음
'16.5.9 4:30 PM (121.131.xxx.108)한 벌 샀다가 내내 불편하다고 궁시렁 대는 소리 듣고 있습니다.
2. ---
'16.5.9 4:32 PM (121.160.xxx.103)제가 십년 전쯤 아버지 하나 사드렸는데, 젊어보인다고 좋아하셨어요.
3. 배는?
'16.5.9 4:33 PM (122.153.xxx.67)말라도 배가 나오고
나이가 옷 품을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
슬림핏 중 아예 핏이 안 나오는 게 있어요.
간혹 한사이즈 크게 입으면 괜찮은 옷도 있고요.
웬만하면 사지 마세요.4. 제
'16.5.9 4:37 PM (182.209.xxx.121)남편 50초반인데 슬림핏 좋아합니다.
요즘은 크게 안입는다며...
다만 일반피100이면 슬림핏은105삽니다.
배는 툭 튀어나왔지만 본인이 좋다니 그냥 삽니다.5. ++
'16.5.9 4:42 PM (180.92.xxx.57)50넘어서 슬림핏 소화하면 몸매가 괜찮은 거지요???
저흰 바지도 원턱이 잘 없어서 비싼 바지 사입기 시작했어요...
바지 금액은 이전보다 3배 비싼 바지지만 바지핏은 예전 싼바지랑 똑같네요...허무해요...ㅋㅋㅋ ㅠㅠ6. . .
'16.5.9 5:08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배 없고 좀 마른듯해야 예뻐요. .
7. happy
'16.5.9 5:11 PM (211.196.xxx.46)말 그대로 슬림핏...군살 없는 남자가 입으면 더더욱 슬림한 게 멋지게 돋보여요.
나이 어려도 몸매 안되서 못입는 사람 태반이니 상황되면 입히세요.8. ^^
'16.5.9 5:12 PM (118.220.xxx.117)남편이 슬림핏 좋아해서 몇년전부터 입는데 배나오면 참 안예쁜게 슬림핏 이더라구요
요즘 운동으로 배관리 해가며 입는데 술몇잔 들어가면 배만 쑥나온게..브랜드마다 차이가 있기도 하고
일자핏 보다 젊어보이기도하고 한두치수 크게 입으면 멋스럽고 편한듯.9. 말 그대로
'16.5.9 5:25 PM (211.36.xxx.74)슬림 하시면 굿입니다. 남편은 56세 인데도
핏이 살아 있어요 이번에 양복도 슬림 핏으로 샀는데
멋있더만요 ..25년째 175에 68키로 배하나도 없는 몸매를 유지 합니다10. ....
'16.5.9 5:31 PM (182.221.xxx.57)몸매 괜찮으시면 슬림핏 굿이에요.
제가봐도 멋지거든요~!!11. 군살 없어
'16.5.9 5:4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어깨는 역삼각형으로 넓은데 갈비뼈에서 허리까지 살이 없어서 슬림핏을 입어야만 편하게 보여요.
오히려 30대때는 살집이 좀 있어서 클래식 핏을 입어야만 했었는데 지금은 기본형을 입으면 어벙벙하게 품이 커서 남의 옷을 입은것만 같아서 슬림핏을 입어야만 보통으로 보여요.12. 감사요
'16.5.9 7:35 PM (119.198.xxx.75)도전해봐야겠어요
13. 저희남편도
'16.5.9 8:17 PM (119.149.xxx.212)잘입어요 한번 익숙해지면 다른거
못입습니다
배는없고 어깨넓고 팔윗부분근육있어105 입어요
일반핏은 100입어요14. 저희남편도
'16.5.9 8:19 PM (119.149.xxx.212)슬림핏은 몸통 뿐아니라 팔도
살짝 슬림한 듯 합니다15. 57인 남편도
'16.5.9 10:59 PM (112.169.xxx.141)재작년에 처음 입어보더니 좋아라해서
양복 셔츠 바지 다 슬림핏으로 바꿨어요.
굉장히 늘씬하고 멋쟁이인지라
슬림핏으로 입으니 옷태는 다들 청년이라하니
넘 좋아합니다.
바지도 슬림핏 면바지에 슬립온 신으니 보기 좋긴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9521 | 온두라스 환경운동가 죽인게.. 군부와 미국이래요 1 | 쇼킹 | 2016/06/24 | 995 |
569520 | 헬렌카민스키 튼튼한가요? 6 | 모자 | 2016/06/24 | 2,870 |
569519 | 왜 본인 부모에게 효도하길 바랄까요? 10 | 못된습성 | 2016/06/24 | 3,474 |
569518 | 학교엄마 말이 좀짜증나요~~ 8 | 코스모스 | 2016/06/24 | 3,639 |
569517 | 자식한테 인색하지 말라는 베스트글보며 22 | 자연을 | 2016/06/24 | 8,212 |
569516 | 독일 신문 사이트에 들어가니 2 | 궁금해서 | 2016/06/24 | 1,418 |
569515 | 왜 저는 옷입고 꾸미는데 남 눈치를 볼까요? 4 | 성격 | 2016/06/24 | 3,218 |
569514 | 미세먼지... 산으로 둘러쌓인 곳은 좀 피해가 덜한가요? 33 | 힘들어요 지.. | 2016/06/24 | 7,630 |
569513 | 정리중이예요.. 보험증서? 책이요 10 | .. | 2016/06/24 | 2,161 |
569512 | 시어무니들 아들집 놀러가셨음 그냥 손님처럼 계시다 오세요 좀 12 | 저 애 | 2016/06/24 | 5,274 |
569511 | 네일 전문가님 질문이요 | 네일 | 2016/06/24 | 620 |
569510 | 태국인들이 마담이라는 호칭을 쓰던데 아줌마라는 말이죠? 7 | .... | 2016/06/24 | 2,437 |
569509 | 한국인의 대표 정서요 6 | ... | 2016/06/24 | 1,359 |
569508 | (긴급) 안쪽 눈흰자위가 너덜거려요 7 | ㅠㅠ | 2016/06/24 | 3,213 |
569507 | 강주은 ~대단한 여성이네요 48 | 10년째 3.. | 2016/06/24 | 26,708 |
569506 | 지금 미세먼지가 중국을 뛰어넘었네요. 19 | 진부 | 2016/06/24 | 4,294 |
569505 | 몇째(?)랑 결혼하셨나요? 3 | ㅇㄹ | 2016/06/24 | 1,563 |
569504 | 초등1학년 미운짓만 하는 아이 | 감동 | 2016/06/24 | 711 |
569503 | 최민수네 가족 ㅋㅋㅋ 3 | ... | 2016/06/24 | 3,793 |
569502 | 근육통이나 뼈가 아린 느낌이요~ 7 | 갱년기증세?.. | 2016/06/24 | 2,890 |
569501 | 박원순,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서울시가 하겠다. 19 | ... | 2016/06/24 | 1,808 |
569500 | 82의 관심법 2 | .... | 2016/06/24 | 790 |
569499 | 아직도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어요 2 | ... | 2016/06/24 | 1,128 |
569498 | 아기 키울 때 필요한 능력치는 뭘까요? 20 | kjh | 2016/06/24 | 2,786 |
569497 | 중3아들 친구랑 여행간다는데... 3 | 엄마 | 2016/06/24 | 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