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전자전

ㅇㅇ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6-05-09 15:28:19
남폄이 뭘 물어도 대꾸를 잘해요,
대놓고 기분나쁜데요,
저도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고 애교도 없는 성격이라서 
그동안은 그런가보다 10년 살다가,
이젠 저부터 바껴보려고 노력하는데도 목석같은 인간이랑 살기 힘드네요,
예를들어 사랑해 물어봐도 대답도없고,
정말 사랑하지 않는건지,
한번은 제가 표현하고 살라고하니,
생각이 싶어서 표현이 서툴다나,
임기응변은 잘하는 인간이 표현이 아니라 물어보는 말에 대답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여?
다른 집도 그런가요?
그런데다 10살 아들도 똑같아요,
어느날은 제가 뭘 물어도 아무 말 없길래,
왜 대답을 안해? 물으니 그러니 자기 성격이 shy해서 그렇다나,,
하,,
부끄럼 많은 게 자랑도 아니고 어디서 온 유전자일까요?
IP : 112.14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9 3:33 PM (175.126.xxx.29)

    남편이야 그렇다치조
    10살아들이 문제네요.

    대인관계, 사회생활에 문제 생깁니다.
    남편보고...아들 교육 때문이라도(진짭니다)
    대답 바로 하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658 보험들고 병원처음 가는데... 3 보험무지 2016/05/09 867
556657 수시로 강아지풀어놓는 이웃에게 경고문..ㅠ 5 @@ 2016/05/09 1,456
556656 걷기운동 하면 얼굴이 붓는데... 16 ㅇㅇ 2016/05/09 5,486
556655 아버지가 제 아이들에게 백만원씩 주신다는데... 2 용돈 2016/05/09 3,303
556654 중이염 수술 후 비행기 탈 때 요. 4 중이염 2016/05/09 2,941
556653 퀴즈맞혀 보세요 6 !!?? 2016/05/09 16,181
556652 초면인 새댁들이 말을 까는데 ... 22 초면에 2016/05/09 4,546
556651 저의 다이어트 방법 6 ㅇㅇ 2016/05/09 3,839
556650 서울 강북쪽에 아이 보약 5 보약 2016/05/09 1,015
556649 해고가 쉬워지는 나라 2 부글부글 2016/05/09 1,126
556648 중학교수학공부법문의 2 중1 2016/05/09 1,225
556647 아기들 놀이 중에 이걸 뭐라고 검색하면 좋을까요? 3 바나나 2016/05/09 750
556646 월세 구할때 새입주아파트는 피하는게 좋나요? 2 .. 2016/05/09 1,560
556645 레스토랑에서 먹은 요리 집에서 구현 가능한가요? 4 2016/05/09 1,096
556644 서울/경기 18개월 아기랑 놀러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 새별 2016/05/09 6,742
556643 빌라나 다세대 전세 들어갈시 유위사항좀 알려주세요~ 3 부동산 2016/05/09 1,380
556642 60대 동창회. 보물찾기게임 상품 추천 좀.. 10 추천좀 2016/05/09 1,600
556641 부모님용돈 첫월급부터 드렸나요 2 어니투카 2016/05/09 1,712
556640 하이톤 목소리 고쳐지나요? 20 ㅇㅇ 2016/05/09 6,090
556639 자기 주도 학습을 배우기 위한 수업이라는데....? 5 고민 2016/05/09 1,255
556638 털있는 점과, 건드리면 살짝 아프다 싶은 점은 몸에 안 좋나요?.. 1 피부 2016/05/09 2,104
556637 Sbs스폐셜 보셨어요 2 콩이 2016/05/09 3,038
556636 제주도 가족 여행시 어떻게 방을 잡아야 할까요? 7 Zzz 2016/05/09 1,741
556635 속보) 단원고 희생학생 현재 모두 "제적 상태".. 24 침어낙안 2016/05/09 5,599
556634 혹시 지도앱 중에 이런 기능 있는거 있을까요? 1 지도 2016/05/09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