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전자전

ㅇㅇ 조회수 : 515
작성일 : 2016-05-09 15:28:19
남폄이 뭘 물어도 대꾸를 잘해요,
대놓고 기분나쁜데요,
저도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고 애교도 없는 성격이라서 
그동안은 그런가보다 10년 살다가,
이젠 저부터 바껴보려고 노력하는데도 목석같은 인간이랑 살기 힘드네요,
예를들어 사랑해 물어봐도 대답도없고,
정말 사랑하지 않는건지,
한번은 제가 표현하고 살라고하니,
생각이 싶어서 표현이 서툴다나,
임기응변은 잘하는 인간이 표현이 아니라 물어보는 말에 대답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여?
다른 집도 그런가요?
그런데다 10살 아들도 똑같아요,
어느날은 제가 뭘 물어도 아무 말 없길래,
왜 대답을 안해? 물으니 그러니 자기 성격이 shy해서 그렇다나,,
하,,
부끄럼 많은 게 자랑도 아니고 어디서 온 유전자일까요?
IP : 112.14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9 3:33 PM (175.126.xxx.29)

    남편이야 그렇다치조
    10살아들이 문제네요.

    대인관계, 사회생활에 문제 생깁니다.
    남편보고...아들 교육 때문이라도(진짭니다)
    대답 바로 하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377 88년도 입주 아파트 녹물 나오나요? 6 ... 2016/05/10 1,487
556376 딸들이 남편같은 남자와 결혼했으면 좋겠나요? 36 주부님들 2016/05/10 3,773
556375 아이가 아침에 잘 일어나나요? 3 봄비 2016/05/10 751
556374 냉장고에서 반년 묵은 인삼을 그래도 받아와야했나? 8 며느리 2016/05/10 1,938
556373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풀드 포크로 뭘 해먹어야할까요? 1 요리치 2016/05/10 1,843
556372 부평역 작전동 내과 병원 추천 해주세요^^ 2 정려원 2016/05/10 1,501
556371 남편이 왜 남의 편만 드는지 아시는 분 10 남의 편 2016/05/10 3,638
556370 띠어리 흰색 셔츠가 누래졌는데... 5 2016/05/10 2,123
556369 KBS 스폐셜, 누가 일제의 훈장을 받았나 1 피엠 2016/05/10 632
556368 성장홀몬 주사를 어데다 놔야 덜 아플까요? 12 성장주사 2016/05/10 1,379
556367 여드름 나는 사춘기 남학생 세안제 뭐 좋은가요? 1 ㅇㅇ 2016/05/10 1,485
556366 낙엽같은 이파린데요 2 버릴까 2016/05/10 786
556365 테이크아웃잔에서 하루밤지난커피 먹어도될까요 7 .... 2016/05/10 3,711
556364 91 게임 2016/05/10 15,007
556363 김앤장은 어떤 곳??? 4 하오더 2016/05/10 1,810
556362 2016년 5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10 527
556361 오늘같은날은 교복 긴팔입어야죠?중1 4 나무안녕 2016/05/10 1,121
556360 킨포크 책 별로네요.. 2 ... 2016/05/10 1,790
556359 괴로운일 많으니 집에 있으니 힘든데 2 40대 알바.. 2016/05/10 1,537
556358 여자팬티 말인데 9 2016/05/10 3,875
556357 습기때매 울어버린 벽지를 가릴만한거 있을까요 6 .... 2016/05/10 1,358
556356 시어머니의 맨얼굴 8 맨얼굴 2016/05/10 5,365
556355 직장에선 억울해도 다 참는건가요? 14 2016/05/10 2,850
556354 backjoy 추천합니다. 6 .. 2016/05/10 1,512
556353 남성과 여성의 나이와 임신의 상관관계 4 링크 2016/05/10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