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시공휴일 지정하는게 좋아요?
1. 싫어요
'16.5.9 3:20 PM (175.126.xxx.29)1년전에 발표되는것도 아니고
며칠전에 급작스럽게
그것도 공무원이나 대기업 사람들만 겨우 놀수있지
보통사람들은 그거와 상관없이 일하러가야돼요
안짤리려면
노는날은 많이 만들어놓고
쓸돈은 없고(월급도 안올려주고)
전부 계약직 만들어버리고
누구를 위한건지..전 욕했어요.2. 남편 실직 상태라
'16.5.9 3:22 PM (211.245.xxx.178)요 몇달 쉬었고, 애들은 학교 안가고 쉬고, 전 뭐 시골 여유있게 갔다오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연휴 내내 집에 있었다면 답답했을거같아요.
아들이 실직하니 시어머니도 저한테 뭐라고 안하시고, 그냥 시댁 들렀다가 친정 들렀다가 양가 부모님 만나고 형제들 보고.. 어제 일찍 올라와서 푹 쉬고...
저보다는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학교 안가고 쉬니까..ㅎㅎ...3. ..
'16.5.9 3:22 PM (210.90.xxx.6)아니요.
저 직장맘인데 긴 연휴 좋아하지 않아요.
저만 혼자 받는 휴가라면 몰라도요.오늘 회사 나와 제 자리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는데 어찌나 좋던지..ㅎ4. ㅁㅁㅁㅁ
'16.5.9 3:23 PM (218.144.xxx.243)좋은데 미리 좀 말하면 더 좋겠어요...항공권 놓쳤다고....
5. ..
'16.5.9 3:2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한 개도 안좋아요.
6. ....
'16.5.9 3:25 PM (59.14.xxx.105)저도 좋아요~ 그런데 좀 길게 쉰 연휴 후의 첫 출근은 너무 힘들어요.
7. 직장인
'16.5.9 3:26 PM (112.220.xxx.102)좋아요~*1000000
8. 1001
'16.5.9 3:32 PM (116.127.xxx.162)저도 덕분에 너무 잘 쉬어서 감사해요.. 직장인들이야 눈치 본다고 길게 휴가 못 내는데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내게 해줘서 감사하죠 뭐.
9. 싫어요
'16.5.9 3:34 PM (14.39.xxx.44)이렇게 공휴일을 지정하면 피해보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관계없지만 그냥 정부가 더 가벼워 보여요
안그래도 날아가리만큼 가벼워보이는데...10. 존심
'16.5.9 3:36 PM (110.47.xxx.57)싫어요...
좋아지는 날이 오겠지요.
놀면 돈이 있어야 되지 않나요...
아마 돈 좀 벌면 좋아 질지도 모르겠습니다...11. ...
'16.5.9 3:41 PM (121.162.xxx.70)싫어요
임시공휴일도 관노비나 놀지
사노비는 놀지도 못해요12. 싫어요
'16.5.9 3:43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쓸돈도 없는데 노는날만 늘어나면 뭐해요.
게다가 미리미리 연초에 알려주는것도 아니고 깜짝이벤트처럼 발표하는거 짜증남13. 연휴
'16.5.9 3:48 PM (49.175.xxx.96)연휴 없앴음좋겠어요
개짜증14. 직장다니면
'16.5.9 3:54 PM (218.144.xxx.243)돈 없어도 집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공휴는 좋은 거 아닌가요~
15. ㅇㅇㅇㅇ
'16.5.9 3:58 PM (121.130.xxx.134)싫어요.
전 프리랜서로 재택근무라서
애들이고 어른이고 임시공휴일이라고 들어앉으면
노동절이 시작되는 거죠.
제 일에도 차질이 많고.16. ,,
'16.5.9 4:07 PM (180.64.xxx.195)이번에 쉬었는데도 별로 안반가워요
17. 싫다
'16.5.9 4:38 PM (61.78.xxx.104)정말 싫다에 한표
그것도 지 인기 떨어지니
일주일전에 발표
별 미친XX
대한민국에 무슨
공무원들만 있나18. ..
'16.5.9 4:4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이딴 공휴일 다 없애고,
5인 이하 시업장까지 연차, 월차 확실히 찾아 먹게 안지키면 처벌이나 확실해 했으면 좋겠어요.
번갈아 쉬고, 쉬고 싶을 때 쉬어야지,
온 국민이 한꺼번에 쉬니 어딜가든 미어터지고, 일처리는 늦어지고, 불편해요.19. 아뇨
'16.5.9 4:51 PM (202.30.xxx.138)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다 짜 놓은 수업계획 어찌 수정하나요? 그렇다고 수십명 애들 시간 맞춰 보강할 수도 없고. 짜증나요. 진짜.
20. 연휴가
'16.5.9 5:32 PM (182.230.xxx.174)길면 뭐해요 쓸돈이 있어야 쓰지...
21. iii
'16.5.9 9:33 PM (110.70.xxx.217)너~~~~~무 좋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55369 | 매일매일 모 드세요? 17 | 매일고민 | 2016/05/09 | 4,476 |
| 555368 | 청국장가루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3 | ㄴㄴ | 2016/05/09 | 1,074 |
| 555367 | 부케관련..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내용 지웠습니다.) 21 | 궁금해요1 | 2016/05/09 | 6,102 |
| 555366 | 정말 사랑했던 사람 마음에 묻고,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방법들이.. 15 | 조언구해요 | 2016/05/09 | 4,817 |
| 555365 | 식기세척기 7 | 식기세척 | 2016/05/09 | 1,504 |
| 555364 | 에어비앤비 할인쿠폰요. | 000 | 2016/05/09 | 928 |
| 555363 | 단원고, 세월호 희생·미수습 학생 '제적' 4 | 후쿠시마의 .. | 2016/05/09 | 854 |
| 555362 | 미국도 어지간히 바보들인가봐요 8 | 음 | 2016/05/09 | 1,618 |
| 555361 |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과 비밀리에 만났다. 21 | ㅡㅡㅡㅡ | 2016/05/09 | 3,034 |
| 555360 | 입맛 맞추기 너무 까다로웠던 어버이날 5 | 힘들다 | 2016/05/09 | 2,341 |
| 555359 | 아파트 1층 커텐 쳐놓고 살아야하나요? 2 | ... | 2016/05/09 | 2,602 |
| 555358 | 12살 노견 자궁축농증 수술후에도 토하고 49 | 걱정 | 2016/05/09 | 2,719 |
| 555357 | 시아버지상이라고 부고왔는데 문상가야하나요? 5 | 몰라서요.... | 2016/05/09 | 8,443 |
| 555356 | 엄마들은 어쩜 이렇게 맛있게 반찬을 잘할까요? 10 | 행복 | 2016/05/09 | 3,783 |
| 555355 | 이케아 부엌이요 4 | ;;;;;;.. | 2016/05/09 | 1,694 |
| 555354 | 저가 스테이크 창업 어떨까요 30 | 장미축제 | 2016/05/09 | 5,262 |
| 555353 | 보험들고 병원처음 가는데... 3 | 보험무지 | 2016/05/09 | 758 |
| 555352 | 수시로 강아지풀어놓는 이웃에게 경고문..ㅠ 5 | @@ | 2016/05/09 | 1,361 |
| 555351 | 걷기운동 하면 얼굴이 붓는데... 16 | ㅇㅇ | 2016/05/09 | 5,295 |
| 555350 | 아버지가 제 아이들에게 백만원씩 주신다는데... 2 | 용돈 | 2016/05/09 | 3,188 |
| 555349 | 중이염 수술 후 비행기 탈 때 요. 4 | 중이염 | 2016/05/09 | 2,675 |
| 555348 | 퀴즈맞혀 보세요 6 | !!?? | 2016/05/09 | 12,364 |
| 555347 | 초면인 새댁들이 말을 까는데 ... 22 | 초면에 | 2016/05/09 | 4,421 |
| 555346 | 저의 다이어트 방법 6 | ㅇㅇ | 2016/05/09 | 3,719 |
| 555345 | 서울 강북쪽에 아이 보약 5 | 보약 | 2016/05/09 | 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