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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외식을 싫어하시는 이유

조회수 : 18,168
작성일 : 2016-05-09 14:46:34
자식들 돈 많이 쓸까봐
그게 걱정되서 그러신대요..
그래서
생신이나 어버이날
한사코 외식 마다하시고
집에서 하길 고집하십니다..
며느리 입장에서
그 마음 헤아려드려야
제 맘도 편하겠죠..? ㅠ
IP : 110.70.xxx.2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2:47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요샌 외식이 더 싼데...

  • 2. ㅇㅇ
    '16.5.9 2:48 PM (125.142.xxx.93) - 삭제된댓글

    며느리 편한거 싫어하죠

  • 3. ...
    '16.5.9 2:50 PM (220.72.xxx.168)

    그 마음 혜아려서 집에서 하는 것보다 외식이 돈 덜 든다 말씀드리면 해결될 듯...

  • 4. ...
    '16.5.9 2:51 PM (110.70.xxx.163)

    외식에 훨씬 싸다고 말씀 드리세요.
    집밥은 며느리 육체 노동력에
    감정노동비까지 포함이라
    애비가 몇날 며칠 감당하기 힘들다구요.

  • 5. 허허
    '16.5.9 2:52 PM (211.46.xxx.42)

    집에서 한다고 땅에서 고기가 나오나
    돈은 돈대로 쓰고 며느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시월드

  • 6. 집에서
    '16.5.9 2:52 P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

    하되 중국음식 쫙 깔면 됩니다

  • 7. ..
    '16.5.9 2:54 PM (210.90.xxx.6)

    이런건 남편분이 나서주시면 간단한데요.
    며느리가 말해봤자 밥 차려 주기 싫어 그런다 생각하시니
    남편이 나서서 나가서 먹는게 비용도 덜 들고 집 밥 먹는거 지겹다고
    어디 식당 음식이 먹고 싶다니 두말없이 일어 서시더군요.하~!

  • 8. 그럴땐
    '16.5.9 2:56 PM (175.197.xxx.98)

    남편한테 말해서 외식을 주도하라고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며느리가 외식하자고 주도하지 않고, 남편 즉 그집 아들이 외식하자고 부모님을 설득하시게 남편한테 말해보세요!

  • 9. ...
    '16.5.9 2:59 PM (119.64.xxx.92)

    저희 아버지는 어버이날에 본인이 직접 집근처 식당 예약하시고, 계산도 직접하세요 ㅠ

  • 10. 위의 아버님 훌륭하십니다
    '16.5.9 3:02 PM (203.247.xxx.210)

    그런데 저도 그럴 겁니다

    생일이나 무슨 날
    내가 부르고 싶은 사람 내가 좋은 메뉴 장소 고르고
    올 수 있으면 오거라~

  • 11. ..
    '16.5.9 3:02 PM (119.18.xxx.219)

    니돈 쓰는게 내돈 쓰는거고 내돈이 니돈 쓰는거라고..

    저희 친정엄마도 한사코 외식을 안하세요..

    결혼하고 나니 저도 그 모습을 닮아가려해서 놀랄때도 있어요 때론 안그럴려고 노력해요..

    나이가 들면 고집이 생기고 바뀌기가 더 힘든것 같아요..

    살아온 삶이 자신을 대변하고 ..

  • 12. 시모는 시모일 뿐
    '16.5.9 3:17 PM (39.7.xxx.213)

    며느리의 수고는 공짜로 생각하는 거네요.
    역시 시모가 생각하는 며느리는 여종에 불과하다는....

  • 13. 저희 시어머니
    '16.5.9 3:17 PM (125.138.xxx.184)

    그러세요
    드시면 한식인데 한식 원가는 잘 아시잖아요
    그러니 돈 아깝다고 ㅠㅠ
    그걸 몇년 아들들이 설득했어요
    집에서 차리면 며느리 부엌 오락가락 밥도 못먹고 또 치워야 하고 앉아서 먹는 우리도 너무 편하지가 않다
    다같이 앉아 하하호호 먹고 싶다고
    그나마 밖에서 사드시는게 오리탕이시라
    시부모님 단골집으로 예약하니 드실만하다 하시더라구요

  • 14. ㅋㅋ
    '16.5.9 3:19 PM (175.126.xxx.29)

    며느리 쉬는꼴이 보기싫은거겠죠
    시모나 며느리가 똑같이 편하게앉아
    밥받아먹는게 싫을듯

  • 15. ..
    '16.5.9 3:54 PM (223.33.xxx.100)

    저희 친정엄마.. 외식하자고하면.. 괜히 돈쓴다고.. 밖에서 먹어도 맛난것도 모르겠다시며 집이서 주로 밥 먹어요.
    근데.. 며느리들있어도 친정엄마도 같이 부엌에서 반찬하심 ㅠㅠ

  • 16. ...
    '16.5.9 3:56 PM (183.98.xxx.95)

    친정엄마도 그러셨는데 마음은 항상 바뀝니다
    잘 살펴서 헤아려드리기 어려워요
    돈쓰는거부담스럽기도 하고 입맛에 안맞기도하고 며느리 차려준 밥상으로 아들 밥 잘 차려주는지 보고 싶기도 하고...
    그냥 편하게 이거한번 저거한번..이렇게 살려구요

  • 17. 음..
    '16.5.9 3:5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외식을 엄청 꺼려해요.
    맛집도 없는데다가 가장 큰 이유가 돈아까워서요.
    그래서 시댁가면 무조건 시어머님 음식 맛있다고~맛있다고~~엄지척~하면서
    시댁에서 먹어요.

    아마도 원글님 시어머님이 제 심리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 18. ..
    '16.5.9 3:5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들, 딸 사위 먹인다고 시어머니가 부엌에서 반찬해도 며느리는 불편하고 싫음.

  • 19. ^^
    '16.5.9 4:00 PM (39.113.xxx.169)

    저희 시어머닌 집에서 차렸다고 기분 안좋던데요
    차려입고 뷔페나 고기집 기대하신것 같아요

  • 20. ...
    '16.5.9 4:08 PM (114.204.xxx.212)

    싼거 먹으면 되죠
    아들 돈은 아깝고 며느리 노동력은 안아까운가요

  • 21. 그것도
    '16.5.9 4:12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하루 이틀이지, 아무도 집에서 차리는 사람 없으면 나가 먹어야지 어떡해요.
    나 외식 싫다 머리에 띠두르고 있으면 밥이 나오나요 국이 나오나요.
    아무도 차리는 사람 없으면 나가게 돼요.

  • 22. 어느게
    '16.5.9 4:24 PM (223.62.xxx.52)

    몰직히 집에서 차린게 싸지않나요?

  • 23. 집밥
    '16.5.9 6:35 PM (222.108.xxx.217)

    집에서 먹는게 훨씬 비용이 적게 들지 않나요? 저희는 비용 부담스러워 집에서 먹어요. 오히려 식구도 아닌 다른 분들이 흉보더라구요. 외식하지 뭘 집에서 해먹냑 힘들게...
    어버이날 용돈에 외식에...
    나가면 모든게 다 돈이라 맘편히 집에서 먹거 놀아요. 시간 제한도 없고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으니 그게 맘이 편하네요.

  • 24. 어버이 은혜
    '16.5.9 10:55 PM (112.167.xxx.208)

    그냥 용돈 더 달라..

    늬들 취향 외식에 맞춰주긴하겠다만, 그 이유로 용돈이 줄어드는건 싫다! 이 뜻 아닐까요?

  • 25. 어버이 은혜
    '16.5.9 11:00 PM (112.167.xxx.208)

    가정식이 돈 많이 들어가는데..

    가격표가 있는것도 아니고 하니까, 돈 얼마 안 들어갔다고 생각해요, 초대받은 사람들은....ㅋㄷ

  • 26. Cantabile
    '16.5.10 4:40 AM (39.113.xxx.119)

    며느리 노동력은 공짜인가봐요 ㅎㅎ

  • 27. 이지은
    '16.5.10 6:36 AM (118.37.xxx.85)

    제가 그래서 쌍둥이 돌잔치를 집에서 했습니다. 쌍둥이에 그 위에 세살된 아이를 데리고 20명이 넘는 사람들 음식 준비를 다 했죠. 지금 생각하면 제가 넘 착했던것 같아요.
    나가서 먹는 잔치 음식은 비싸서 싫답니다. 허허.

  • 28. ㅡㅡ
    '16.5.10 7:47 AM (119.193.xxx.69)

    남편이 외식하자고 설득하라 하세요.
    집에서 하면 시간도 들고...재료비가 훨씬 더 들어요.
    언제고 마트영수증을 남편에게 보여주세요.
    시간낭비, 돈낭비하는게 집에서 하는거라고 말하라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집에서 할 경우에도...남편을 편히 쉬게 하지 마세요. 남편한테도 청소, 재료손질등 일을 시켜야...남편도 귀찮아서 외식하자고 적극적으로 시어머니에게 말합니다.

  • 29. 화목한집의 역설
    '16.5.10 8:27 AM (223.62.xxx.1)

    때마다모여 먹어야하는데 돈과 며느리노동이필요한다는거

  • 30. ㄲㅇㄷ
    '16.5.10 8:51 AM (211.36.xxx.10)

    우리 시댁은 모지?
    뭔 날이면 으리뻔쩍한 식당 가서 푸지게 먹자고,늘...
    아들네가 맞벌이라 그런건가...

    그래도 며느리 혼자 뼈빠지게 일해서 상차리고는 좋은 소리도 못듣는 거보단 낫네요.
    원글님 불쌍ㅜㅜ

  • 31. 맞는 말씀이세요
    '16.5.10 9:26 AM (1.237.xxx.83)

    밖에서 먹는 돈 아까워 하세요

    그런데 한 십년 같은 메뉴(잡채, 돼지갈비, 전)만 했더니
    이제는 밖에서 먹자고 하시네요..

  • 32. ^^
    '16.5.10 9:33 A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나가자고 하면 나가시겠지만..어머님이 돈도 내지못하고 자식도 잘살지못하는데 외식까지 하면 어머님마음이 불편하시겠지요. 몸 좀 힘들어도 집에서 먹으면 밖에서 먹은값보다 저렴하잖아요. 집에서 식사하시자고 하면 어머님도 반찬이랑 보통 하셔요. 아껴가며 살면 좋지요. 자식들 아껴서 잘 살도록 가르치는 본인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하시자는데로 하시고 정 힘드시고 외식 여유가 되시면 나가시자고 해서 맛있는것도 가끔 사드리세요~^^ 어른들도 요즘은 비싼거 먹고싶다고 아예 노골적으로 자식부부 힘들게 살고 있는데도 바래는 부모님들 많습니다. 용돈도 바래고, 외식도 바래고 선물도 바래고...그렇게 놀고먹는거 좋아하시다가 후대에 빚남겨놓고 자식들 힘들어하고..그런분들보다 검소하신 부모님의 뒷모습을 보고 배우시면 나...중에 알게됩니다. 왜 그렇게 본이되게 사셨는지, 무조건 요즘 외식을 선호하는데 건강에도 좋지않고요

  • 33. 곰돌이
    '16.5.10 9:43 AM (122.32.xxx.96) - 삭제된댓글

    부엌에서 일할 사람 ㅡ 며느리 있으니까 싫다고 하시는 거예요.

    친정 엄마 팔십이시고, 저희 형제 딸 넷에 아들 하난데 부엌일 하는 것 힘들어 하십니다. 딸들은 다 직장 다니고 어쩌다 한

    번 모이는 건데, 식당에서 밥먹고 집에서는 다과만 먹습니다. 모여서 얘기하는게 더 좋다고 하시고요.

    시댁은 저희밖에 없고, 당신들 자주 외식 하십니다.저희가 간다고 하면 어머님 볼 일 보러 가시면서 제가 할 일 적어 두고

    가십니다. 사실 제가 음식도 잘 못하고 손이 느려 8가지 정도 적어 놓고 가시면 다섯가지 정도 해 두면 어머님 오셔서

    하시고요. 아이가 일곱살인데 시댁 가면 저 혼자 일하고 애 아빠는 tv보거나 잠만 자니 아이가 계속 저한테와서 심심하다

    고 하고.... 남편도 눈치는있는지 어느 때부터는 알아서 식당으로 모시고 가네요. 원글님댁도 일할 사람 없으면 아마 외식

    하실걸요



    시어머니가 조울증이 있으신데 이번 어버이날 즈음에 울증이 심하셨어요. 시댁가기 전 부터 전화로 시달리고 가서는

    얼굴보고 시달리고.... 그냥 주절이 주절이 적어봅니다.

  • 34. 에고..
    '16.5.10 10:02 AM (211.226.xxx.127)

    원글님 음식하느라 힘드신가봅니다.
    좋게 생각해서 어머님이 우리 돈 쓰는 게 마음쓰이시나보다..생각하고.
    원글님 하실 수 있는 만큼만 음식 장만하세요.
    저는 친정어머니가 집에서 먹자고 하시고. 시어머니는 외식해야 맛있게 잘 드시기 때문에
    그냥 각각 맞춰서 친정은 집 밥, 시댁은 외식. 그렇습니다.
    좋게 좋게 생각하려고요.
    울 엄마는 내 돈 아껴주시느라 애쓰시는 구나~
    시어머니는 내 힘 아껴 주시느라 그러시는 구나~ 걍 제 맘대로 해석합니다.
    이래 놓고도 가끔은 제 맘대로 친정엄마 모시고 좋은 집에서 외식도 하고. 시부모님 모시고 한 상 차리기도 해요.
    엄마~ 엄마도 이런 것 드셔 보세요~ , 어머니~ 너무 외식만해서 정성이 부족한 것 같아 집밥했어요~ 말 한마디 덧 붙여 제 맘대로 합니다. 내 힘 쓰고 내 돈 쓰는데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35. 그럼
    '16.5.10 10:34 AM (117.52.xxx.80) - 삭제된댓글

    돈아까워서 못드신다고 하면 그냥 미역국에 된장찌게에 나물 정도로 식사 차리면 되죠.

  • 36. 몸 좀 힘들어도
    '16.5.10 11:46 AM (122.34.xxx.138)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니까...
    저희 형님 왈 죽으면 썩어질 몸뚱아리 아끼면 뭐하냐와 함께
    베스트 일상의 섬뜻한 말에 댓글로 달아주고 싶은 글이네요.

    자식 돈 쓰는 거 아까우면 선물 안 받고 용돈 덜 받으시면 되겠네요.
    왜 며느리의 몫인 음식만 외식이 돈 아깝다는지.
    집에서 차리면 돈 더 들고 돈든 티도 안 나요.
    차라리 며느리의 시간과 노동력을 원한다 솔직히 말하는 게 낫지.

  • 37. 집에서
    '16.5.10 12:43 PM (222.101.xxx.26)

    집에서 하면 음식값 절약은 되겠지만
    차리고 치우고 또 커피를 마시고 과일을 먹고
    곧장 일어나지도 못하고 뭐 듣기싫은 말 관심도 없는 말 들어야 하고
    그게 싫은 거죠. 밖에서 먹고 밖에서 헤어지고 싶음.

  • 38. 집에서 하면
    '16.5.10 12:57 PM (122.34.xxx.138)

    왜 돈이 더 드냐면요,
    음식점은 고기면 고기, 회면 회, 단일품목에 치중하고 나머지는 간소하잖아요.
    (물론 부페나 코스요리는 제외하구요.)
    단일 음식과 반찬만 올리면 차리다만 밥상 같아서
    하다보면 육해공 음식에 떡이나 과일 후식까지.. 다 올리가게됩니다.
    돈 더 들어요.

    돈도 돈이지만,
    음식 만드느라 고생한 주부가 또다시 서빙하고 후식 내놓고 치우느라
    정작 가족이 함께하는 그 자리에서 소외된다는 점.

  • 39. ㅎㄹ
    '16.5.10 2:29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제 친정엄마가 그러세요
    저희 딸만있고 다 전업주부예요.
    외식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딸네 돈 많이 아까워하셔서
    집에서 단촐하게 차려먹고 수다떨다와요.

  • 40. 왜 고민을 하시는지...
    '16.5.10 2:52 PM (218.234.xxx.133)

    음식 사와서 내가 한 것처럼 세팅하시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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