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당겨서 하신분들..
5월5일이 휴일이라 그날 좀 앞당겨서 시댁어른들 모시고 식사대접하고 용돈드렸거든요. 전 그걸로 끝난줄 알았는데..
어제 시댁에서 저에게 전화와서 혼내셨어요ㅠ 그래도 당일날 전화 다시 해야하는거라고요.
제가 생각이 짧았던건가요? 일반적으로 다들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 어르신들이 너무함
'16.5.9 11:47 AM (1.229.xxx.4)글쓴님이 평소에 너무 잘하시는듯해요
그런말씀까지 듣는 것 보면2. 생일도 아니고
'16.5.9 11:47 AM (203.128.xxx.61) - 삭제된댓글미리 했으면 된거 같은데요
저희 시부모는 교회를 가셔서
올해같은 경우 하루 먼저 했어요
교회 가시라고요
토요일은 저희도 바빴지만
저흰 아나 모르나 모르겠지만 그것도 배려해드린거에요
다음날 따로 전화는 안했어요3. ㅇ
'16.5.9 11:50 AM (66.249.xxx.221)다음에는 당겨서 하지말고
당일 전화나 하고 마세요.
멍석을 깔아주니 누워 뒹구는거죠4. dlfjs
'16.5.9 11:54 AM (114.204.xxx.212)생일도 당기면 당일에 전화 기다리더라고요
간단히 전화 하거나 , 그냥 당일에 하는게 편하죠5. 저희는
'16.5.9 11:55 AM (119.64.xxx.147)6일에 식사하고 용돈드렸는데 따로 전화는 안드렸어요
별말없으시던데 속으로는 욕할지도 모르겠네요 ㅎ6. 시어른 부심 대단
'16.5.9 11:57 AM (115.140.xxx.74)해마다 오는 어버이날 , 생신 뭐 그리 대단하다고 ㅡ,.ㅡ
며칠전 갔음된거지,, 뭐 상감마마대접을 바라는건지..
대접을 받으려고만하니 꼰대라는말이 생겨난거죠.
전 그러거나 말거나 생신이고 어버이날이고 당겨서 다녀오면
당일날 전화안드립니다.7. ....
'16.5.9 12:00 PM (58.233.xxx.131)해마다 오는 어버이날 , 생신 뭐 그리 대단하다고 ㅡ,.ㅡ 2222222
아주 국경일 났네요..
자식들 생일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전화한통 없이 살면서.. 참 뻔뻔.
결혼해 살면서 한번도 당일날 전화한적 없어요.8. ...
'16.5.9 12:00 PM (118.223.xxx.155)당겨서 하면 당일날 또 해야 하고 결국
두번 마음 쓰게 되더라구요.9. 며느리
'16.5.9 12:14 PM (39.7.xxx.179)음.. 두번 챙기지 않는 집이 많긴 하네요..ㅠ 평소에 저희에게도 잘해주시는 편이라 기대치가 살짝 높으셨나봅니다.
나름 잘챙기고 센스있는편이라고 스스로 생각했는데 아직 초보며느리라 ㅎㅎ 더 신경써야겠어요~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10. ...
'16.5.9 12:22 PM (119.197.xxx.61)진짜 멍석깔아주니 뒹구시네요 ㅎㅎㅎㅎ
저흰 용돈드리고 끝입니다
쿨하신 분들이라 뭐하러 그런거 챙기냐고 하시는데 용돈은 좋아하심11. ....
'16.5.9 12:40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초보라 군기 잡나보네요.
생신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어버이날까지 당일날 전화하라는 요구는 솔직히 해도 너무하는 거죠.12. ...
'16.5.9 12:4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생일라면 또 몰라 무슨 어버이날을. 자기들이 낳고 키워준것도 아니고. 정 서운하면 자기 아들인 원글님 남편을 잡던가 해야지. 그동안 누구에게 대접도 한번 못받고 비굴하게 살았나. 뭘그리 챙겨 받고 싶은건지. 참 뻔뻔하시네요.
13. 당일날
'16.5.9 1:05 PM (175.223.xxx.7)뭐든지 당일날 적용원칙.
뭘오른던시절 환갑을 여러차례 하고나서 깨달은 교훈.
당일날은 또 섭섭하다고.ㅠ14. ㅇ
'16.5.9 1:07 PM (211.36.xxx.103)그집 시부모도 어지간하네요ㅡㅡ
15. ...
'16.5.9 1:17 PM (220.118.xxx.68)원글님이 너무 지나치게 잘해드려서 현실감각이 없어지신거예요 아 그 부모 진상이다
16. ‥
'16.5.9 1:27 P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제가 곧 며느리 볼 나이 인데요. 님 시부모님이 과유불급 맞아요. 저 같으면 아들 한테도 뭐라고 하지 못하겠네요. 무슨 남의 딸에게 저리 과잉 충성을 바라실까요?
17. ....
'16.5.9 1:33 PM (221.157.xxx.127)시댁 웃기네요 낳아주고 키워준 자기자식도 아닌 며느리에게 왜 그런데요? 저 낳아주고 키워주셨냐고 뭐가그리 당당하게 어버이날 저에게 챙겨받고싶으신거냐고 ㅋ
18. ...
'16.5.9 2:20 PM (223.62.xxx.57)아뇨.
자꾸 반복하면 버슬들게 됩니다.
전 심지어 4월 초에 시부생신 시모생신 어버이날까지
한번에 봉투 다 드리고 왔어요.
뭐 돈만 받음 자식이 오건말건 별로
안중요한 분들이거든요.19. 호롤롤로
'16.5.9 2:27 PM (220.126.xxx.210)원글님 진짜 착하시네요~덧글을 보고도
더 잘챙겨드려야겠다고 하시니 ㅎㅎ
용돈까지 받으셨음 되었지....저도 올해는 어버이날 있는게 원망스러웠어요~;;20. 머래
'16.5.9 2:42 PM (125.143.xxx.51)저희는 당일 점심 먹기로 해서 식사 잘하고 오는 길에 시아버지가 남편에게 장인장모에게 아침에 전화드렸냐함(멀리계셔서 당일에 못뵘) 남편이 자기가 전화한건 아니고 ㅇㅇ(나)가 전화해서 인사드렸다하니 그러는거 아니라고 처갓집엔 니가 전화하고 우리집엔 ㅇㅇ가 전화해야 한다고 돌려서 날 책망하심.. 당최 그날 점심 약속인데 당일 아침에 왜 전화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생신처럼 축하드린다할말이 있는 것도 아니고;;
21. ㅎㅎㅎ
'16.5.9 3:02 PM (124.49.xxx.15)생신도 음력 양력 다 따져 음력엔 식사 선물 양력엔 전화 꽃다발하는 저희집도 있어요 ㅎㅎㅎ
22. 며느리
'16.5.9 3:25 PM (1.218.xxx.233)휴.. 어젠 전화받고 당황해서 막 너무 죄송하다, 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더 신경쓰고 잘 하겠다고 했는데.. 지나고보니 내가 진짜 잘못한건가? 정말 헷갈려서 .여기 글쓰고 답글 읽다보니까 속상함이 후폭풍으로 밀려오네요 ㅎㅎ 마침 남편한테 전화왔길래 남편한테 짜증냈어요. ㅠㅠ
23. 이런 글 볼때마다
'16.5.9 4:52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도대체 왜 왜 왜~~~정신질환 수준의 노인네들이 대다수인건지
연구 좀 해줬으면 좋겠따...싶음24. 지긋지긋
'16.5.9 5:36 PM (182.231.xxx.57)저도 매년 챙겨야하는 이 행사가 너무 싫은데
싫은소리 듣기싫어 그냥 합니다
전날가서 식사대접하고 돈드리고 당일날 또 전화하고...하기싫지만 욕먹기 싫어 그냥 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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