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는게 손에 꼽을 정도되네요.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이 넉넉해진 이후로 바깥에서 더 많이 해결하고요.
학교친구,선배,동아리모임... 이유가 많은데
아침에 일어나서도 늦은 아침식사를 마다하고 친구들만나서 점심같이 먹겠다며 그냥 나간답니다.
올해 입학했는데 시기적인 특징인지 아니면 이런 라이프를 걱정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집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하는게 손에 꼽을 정도되네요.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이 넉넉해진 이후로 바깥에서 더 많이 해결하고요.
학교친구,선배,동아리모임... 이유가 많은데
아침에 일어나서도 늦은 아침식사를 마다하고 친구들만나서 점심같이 먹겠다며 그냥 나간답니다.
올해 입학했는데 시기적인 특징인지 아니면 이런 라이프를 걱정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다른 집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편하고 좋을 거 같은 데..
인스턴트 식품에 너무 노출 되서 걱정 인 거라면 걱정 마세요
학교안에서 밥 사먹고 선배들이 많이 사 주는 시기예요
중3인 저희 딸도 아참 한 끼 집에서 먹어요
그 마저도 않 먹고 갈 때 있구요
저희도 그래요
학교에서 다 해결하고 오네요
우리집 아들은 집밥 챙겨먹고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요.
밖에 나가면 비싸고 맛없다고.
여유가 있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저희딸도외식하는재미로학교 갑니다
그동안학교급식과 집밥만먹었는데^^
그래도아침은집밥드시고갔네요
사먹는건 양도 적고 느끼하다고 집에서 먹는 횟수가 많습니다.
밖의 음식 지겹다고요. 저희 아이는 고등때부터 기숙사 생활하고 재수하느라
집 밥을 많이 못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또 하나는 제 용돈 아낀다고 가계부 어플까지 깔고 용돈 아끼더라고요.
기숙사땜에 집나가 있는 우리애는 어쩌구요ㅜㅜ
방학때나 같이 먹을까 입니다.
지방사는데 고등학교때부터 멀리있는 기숙사생활하고 대학을 서울에서 다니다보니 집밥 못먹인지 6년째되는듯하네요.대학 기숙사도 살아보고 원룸에서도 살아봤는데 2-3달에 한번정도 집에오면 집밥 맛있다고 배터지게 먹고가요.어제 어버이날이라고 내려오더니 김치부터 달라네요.끼고 집밥 먹였으면 좋겠어요.사먹는거 너무 맛없대요.
밖의 음식 조아하는 녀석인데 거의 매일 그러니 지금은 두부찌개에 김만 놓고 먹어도
역시 집밥은 달라ㅋ 하면서 먹네요. 전같음 집밥 부실하면 라면끓여먹고 마는 녀석인데ㅎㅎ
신입생이라 그럴거예요. 2학년 되니 집밥 달라고 하더라고요. 형편 없는 밖의 밥에 돈 뿌리기 싫고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는거 싫다고요
대학생때가 외식이 제일 많은것 같아요.
그동안 학교급식에 질려서 다양하게 이것저것 사먹는 재미가 좋잖아요 ^^
그러다 외식이 질리면 다시 엄마가 해준 집밥 찾게 되구요
고3때 부터 저러고 살아요.
학교는 안가고 학원을 다녀서 매끼니 사먹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유학가서 아침은 원래 안 먹고 점심은 학식 저녁은 알바하는 가게에서 먹고 그러고 삽니다.
가끔 자취방에서 라면 끓여먹는게 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