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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파트 1층 ..오래된 아파트 8층

...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6-05-09 09:46:56
전세집을 구하고 있는데요.
새아파트 1층과 27년된 8층 아파트로 고민중이예요.
27년된 8층 아파트는 지하철이 아주 가깝고 올수리는 되었어요.
새아파트쪽이 학군은 더 좋아요.
어디로 얻는게 나을까요?
구조랑 모든게 새아파트가 1층이 좋긴한데..
1층은 살아본적이 없고...
사생활 보호가 안될것 같고 ..좀 위험해보이기도 하고..그래서요
IP : 58.143.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9:59 AM (182.224.xxx.39)

    1층이 시끄러워요.놀이터 붙어있으면 더하고.재활용이나 쓰레기장 위치도 잘봐야하구요.새아파트면 도둑걱정은 별로 없지만 여름에 창문 열어놓기가 좀 그렇죠.

  • 2. ....
    '16.5.9 10:08 AM (114.204.xxx.212)

    전세면 새아파트 살아본ㄴ것도 좋죠

  • 3. 1층은
    '16.5.9 10:13 AM (112.173.xxx.198)

    애들만 편한게 아니고 어른도 장점이 많아요
    높은 곳에 못사는 사람은 1층 장점 보고 살죠

  • 4. ㅇㅇㅇ
    '16.5.9 10:18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

    1층은 경고음 삑~소리 나는 주차장 출입구
    쓰레기장이나 담배피기 좋은장소
    애들 놀이터...요런거만 없으면 좋을거 같아요

  • 5. 1층
    '16.5.9 10:29 A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

    담배냄새 엄청나요. 여름에 최고조 시끄럽고

  • 6. 밖에서 안이 보여요
    '16.5.9 10:40 AM (112.152.xxx.96)

    어둡게 살아야..

  • 7. ...
    '16.5.9 11:37 AM (182.221.xxx.208)

    전세면 1층 살아보세요
    1층도 지대가 높으면 생활하는데 지장없구요
    새로지은 아파트면 출입구도 별도로 빠져 있을 것 같구
    방향만 좋으면 괜찮습니다
    살다보면 성향에 따라 장점이 더 많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 8. 1층 주차장은?
    '16.5.9 1:43 PM (121.164.xxx.81)

    1층에 한달정도 살다 불편해서 다시 이사한 경험 있어요
    이유는
    1.바로 옆라인1층에 어린이집이 들어왔는데
    라인이 달라서 괜찮으려니했는데 화장실 환기구를 통해서
    아이들의 떠드는 소음이 귀를 찢는듯이 심하더라구요
    2. 엘리베이터앞에서 두런거리는 사람들의 소음이 다 들려서
    거실에 앉아있어도 길가에 앉아있는 기분이들었어요
    3. 심야에도 주차하는 차들의 엔진소리와 불빛이 환하게 방안을 비춰서 잠들기가 어려웠어요ᆞ물론 해가 지면 베란다에 버티칼은 반드시 쳐야했구요

    1층도 좋은점 많은데 , 봐두신 집이 위의 몇가지가 어떤 환경인지 검토해보세요

  • 9. ...
    '16.5.9 2:11 PM (180.68.xxx.77)

    당연히 새아파트 1층이죠
    삶의 질이 달라요
    요즘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타는공이 B1이나 L이니
    로비 위에 1층이면 1층 같지도 않아요.
    좀 어둡기는 하겠지만 불 키고 살면 되고
    27년 된 아파트보다는
    십만배는 쾌적하니 1층 하세요
    놀이터 시끄러운것은 고층도 다 들려요
    전 예전 아파트는 배관이 오래되어서 싫더라구요
    평촌 친구집 보니 연수기 써도 녹물 걱정하더라구요

  • 10. ......................
    '16.5.9 4:56 PM (183.109.xxx.87)

    보안은 오히려 1층이 더 좋아요
    택배며 배달맨이며 이사람 저사람 드나드는게 많은 위치에 자리한 1층은 도둑들도 꺼리고
    오히려 그 세대 사람만 드나드는 인적없는 고층이 털리더라구요
    소음도 여름에 창문 열어놓으면 7-10층이 제일 심해요
    소리는 공기타고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서 그렇다던데 위층이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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