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1층 ..오래된 아파트 8층
새아파트 1층과 27년된 8층 아파트로 고민중이예요.
27년된 8층 아파트는 지하철이 아주 가깝고 올수리는 되었어요.
새아파트쪽이 학군은 더 좋아요.
어디로 얻는게 나을까요?
구조랑 모든게 새아파트가 1층이 좋긴한데..
1층은 살아본적이 없고...
사생활 보호가 안될것 같고 ..좀 위험해보이기도 하고..그래서요
1. ..
'16.5.9 9:59 AM (182.224.xxx.39)1층이 시끄러워요.놀이터 붙어있으면 더하고.재활용이나 쓰레기장 위치도 잘봐야하구요.새아파트면 도둑걱정은 별로 없지만 여름에 창문 열어놓기가 좀 그렇죠.
2. ....
'16.5.9 10:08 AM (114.204.xxx.212)전세면 새아파트 살아본ㄴ것도 좋죠
3. 1층은
'16.5.9 10:13 AM (112.173.xxx.198)애들만 편한게 아니고 어른도 장점이 많아요
높은 곳에 못사는 사람은 1층 장점 보고 살죠4. ㅇㅇㅇ
'16.5.9 10:18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1층은 경고음 삑~소리 나는 주차장 출입구
쓰레기장이나 담배피기 좋은장소
애들 놀이터...요런거만 없으면 좋을거 같아요5. 1층
'16.5.9 10:29 AM (222.101.xxx.211) - 삭제된댓글담배냄새 엄청나요. 여름에 최고조 시끄럽고
6. 밖에서 안이 보여요
'16.5.9 10:40 AM (112.152.xxx.96)어둡게 살아야..
7. ...
'16.5.9 11:37 AM (182.221.xxx.208)전세면 1층 살아보세요
1층도 지대가 높으면 생활하는데 지장없구요
새로지은 아파트면 출입구도 별도로 빠져 있을 것 같구
방향만 좋으면 괜찮습니다
살다보면 성향에 따라 장점이 더 많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8. 1층 주차장은?
'16.5.9 1:43 PM (121.164.xxx.81)1층에 한달정도 살다 불편해서 다시 이사한 경험 있어요
이유는
1.바로 옆라인1층에 어린이집이 들어왔는데
라인이 달라서 괜찮으려니했는데 화장실 환기구를 통해서
아이들의 떠드는 소음이 귀를 찢는듯이 심하더라구요
2. 엘리베이터앞에서 두런거리는 사람들의 소음이 다 들려서
거실에 앉아있어도 길가에 앉아있는 기분이들었어요
3. 심야에도 주차하는 차들의 엔진소리와 불빛이 환하게 방안을 비춰서 잠들기가 어려웠어요ᆞ물론 해가 지면 베란다에 버티칼은 반드시 쳐야했구요
1층도 좋은점 많은데 , 봐두신 집이 위의 몇가지가 어떤 환경인지 검토해보세요9. ...
'16.5.9 2:11 PM (180.68.xxx.77)당연히 새아파트 1층이죠
삶의 질이 달라요
요즘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타는공이 B1이나 L이니
로비 위에 1층이면 1층 같지도 않아요.
좀 어둡기는 하겠지만 불 키고 살면 되고
27년 된 아파트보다는
십만배는 쾌적하니 1층 하세요
놀이터 시끄러운것은 고층도 다 들려요
전 예전 아파트는 배관이 오래되어서 싫더라구요
평촌 친구집 보니 연수기 써도 녹물 걱정하더라구요10. ......................
'16.5.9 4:56 PM (183.109.xxx.87)보안은 오히려 1층이 더 좋아요
택배며 배달맨이며 이사람 저사람 드나드는게 많은 위치에 자리한 1층은 도둑들도 꺼리고
오히려 그 세대 사람만 드나드는 인적없는 고층이 털리더라구요
소음도 여름에 창문 열어놓으면 7-10층이 제일 심해요
소리는 공기타고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서 그렇다던데 위층이 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시끄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5669 | 3.3세금떼기전 원래 금액알려면 어찌 계산하나요? 2 | ^^* | 2016/10/11 | 1,345 |
605668 | 왜 집안이 더 추울까요..??? 5 | ??? | 2016/10/11 | 1,837 |
605667 | 검정 항공롱코트, 큰사이즈 혹은 못보는 회색, 교환하시나요? 1 | 인터넷 구매.. | 2016/10/11 | 408 |
605666 | 부대찌개 라면 괜찮네요 ㅎㅎ 14 | 냠 | 2016/10/11 | 3,388 |
605665 | 백선하교수- 당신 몸으로 보여주십시오! 1 | 꺾은붓 | 2016/10/11 | 658 |
605664 | 참조기와 민어조기 어떤 게 더 맛있나요 4 | 유후 | 2016/10/11 | 1,992 |
605663 | "환자와 돈벌이"서울대병원 162억원의 비밀 4 | moony2.. | 2016/10/11 | 1,053 |
605662 | 누수를 숨긴 집을 샀어요. 더 어이없는건 윗집에서 협조 안한답니.. 29 | ... | 2016/10/11 | 10,062 |
605661 | 쿠론 가방 가죽 질 특이한거 맞죠? | .... | 2016/10/11 | 840 |
605660 | 코스트코 3 | 버터 | 2016/10/11 | 1,232 |
605659 | 시판 떡국 육수 소개 부탁드려요 3 | 떡국 | 2016/10/11 | 801 |
605658 | 부부의 사정 2 | YR | 2016/10/11 | 1,676 |
605657 | 김정은 참수작전이 실행된다면 유력한 사용무기 후보 2 | 참수작전 | 2016/10/11 | 724 |
605656 | 어떤 사람 흉을 엄청 보고 싶어요. 2 | ... | 2016/10/11 | 963 |
605655 | 점입가경 | 그래서 | 2016/10/11 | 262 |
605654 | 경제 관념 없는 남자 6 | 123 | 2016/10/11 | 1,799 |
605653 | 가을이라 그런가 박보검 노래에 치이네요 10 | joy | 2016/10/11 | 1,558 |
605652 | 10월 축제 정보이예요! 2 | 축제ㅠㅠ | 2016/10/11 | 1,223 |
605651 | 사춘기온 큰아들같은 남편 1 | 아오 | 2016/10/11 | 1,832 |
605650 | 초등 1 여아 친구들 관계 8 | 마음 | 2016/10/11 | 3,475 |
605649 | 사무실에 있는데 2 | 혼자 | 2016/10/11 | 362 |
605648 | 택배 총각 시무룩 9 | . . . | 2016/10/11 | 2,907 |
605647 | 이사 다니는거 활력이예요 26 | ........ | 2016/10/11 | 7,072 |
605646 | 파마 전에 샴푸 하는 게 좋을까요? 2 | 펌 | 2016/10/11 | 7,264 |
605645 | 부산에 월급제 24시간 재가간병인 구할 수 있을가요? 2 | rr | 2016/10/11 | 1,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