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 일어나면 두드려 맞은듯이

아파요 조회수 : 4,231
작성일 : 2016-05-09 08:47:21

30대 후반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온몸이 아파요

운동을 심하게 해서 근육통 온 것도 아니고

불타는 밤을 보낸 것도 아닙니다

아 정말 왜이럴까요? 나이들어 간다는 징조 일까요?

이런게 만성피로 일까요?

 

IP : 118.44.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9 9:05 AM (211.36.xxx.173)

    신장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를
    완전 저염식으로 바꿔서 일주일만 지내보세요
    몸이어떻게 달라지는지

  • 2. ㅍㅍ
    '16.5.9 9:44 AM (119.193.xxx.69)

    베개를 좋은걸로 바꿔보세요.
    베개가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템퍼?같은거...백화점에서 직접 누워보시고...구입은 인터넷이 저렴합니다.

  • 3. 만성피로
    '16.5.9 10:00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영양제나 보약같은걸로 좀 보충해 주세요.
    내일 모레 마흔인데요. 후반 들어서면서 피로가 잘 회복이
    안되고 눈도 많이 나빠지고 아침에 몸이 너무 무거웠는데요. 수시로? 홍삼,비타민,영양제 챙겨먹었더니
    요즘은 아침에 발딱발딱 일어나지네요. ㅎㅎ
    이제 약발? 좀 받는 나이인가 봅니다.
    챙겨 드세요. ^^

  • 4. -,-
    '16.5.9 10:14 AM (119.69.xxx.104)

    근육이 적어지면 온 몸이 아프다고 합니다.
    30대 후반 근육 손실이 되어 갈 때죠.

  • 5. kk
    '16.5.9 11:01 AM (125.186.xxx.121)

    종합검진 해보셨나요?
    온몸 스케닝 한 번 해보시죠.

  • 6. 샬라르
    '16.5.9 11:38 AM (61.72.xxx.89)

    40대중반인데 저도 같은 증상
    원인 궁금해요
    너무 힘들어요

  • 7. 딱50세
    '16.5.9 11:42 AM (61.79.xxx.132)

    저도 아침마다 몸이 두드려 맞은거 같아요,ㅠㅠ
    운동 안하고 일만해서 생기는 노후증상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13 집 니 명의로 해줄테니 둘째 낳자 33 2016/09/16 14,852
596712 50이후/40후반 언니들, 마흔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뭐를 하고 .. 3 dd 2016/09/16 3,323
596711 요즈음 대세-"설거지는 시아버지가 다 해주마 2 cather.. 2016/09/16 1,953
596710 자꾸 기획부동산에서 땅 사시는 형부 ㅜㅜ 12 ㅇㄹㅇㅇ 2016/09/16 7,093
596709 서울,김포,일산,인천) 통덫 하루만 빌려 주세요!ㅠ sll 2016/09/16 792
596708 19)자는 사람 깨워서 하길 원해요 49 82쿡스 2016/09/16 31,410
596707 20년이나 됐음 싫어도 적응할텐데, 시댁 가기 너무 싫어요 10 wj 2016/09/16 4,121
596706 39.4도 해열제 먹이니 35.5도 괜찮은 건가요? 5 .... 2016/09/16 5,238
596705 혜화동 근처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33 2016/09/16 16,531
596704 친정놔두고 호텔서 자면 좀 그런가요? 10 낡은집 2016/09/16 3,045
596703 허당인 남자와 같이 사는건 어떨까요 3 별게다고민 2016/09/16 1,926
596702 독감이 5일째 안떨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하지 ... 2016/09/16 450
596701 의사들은 왜그렇게 코웃음을 칠까요 29 ㅇㅇ 2016/09/16 9,626
596700 부산에 부부상담클리닉 권해주세요 happy 2016/09/16 1,481
596699 우연이라고 느꼈던 일화 알려주세요 사소한것도 좋아요 7 우연 2016/09/16 2,123
596698 울산에 있는 좋은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8 으림 2016/09/16 3,127
596697 아침마다 손이 붓는데 왜 그런걸까요 2 아침 2016/09/16 2,118
596696 햅쌀이 곰팡이 피기 쉽지않나요? 2 2016/09/16 828
596695 고경표의 재발견 7 나 어쩌나~.. 2016/09/16 3,632
596694 84세이신 아버지 미국 나들이 괜찮으실까요? 22 행복 2016/09/16 3,274
596693 여의사와 강남건물주 얘기 보고 생각나서 10 그냥 2016/09/16 6,119
596692 19금) 방광염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게 됩니다 64 ... 2016/09/16 48,447
596691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2016/09/16 3,196
596690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9,056
596689 시댁 가는 이 아이디어 어떤가요? 11 .. 2016/09/16 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