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지내자는 사장
딸처럼 생각한다는 시어머니
또 뭐 있을까요?
가족처럼 지내자는 사장
딸처럼 생각한다는 시어머니
또 뭐 있을까요?
니자식 무사할줄아니
자식이 업보를 받을거다
나처럼가난한자에게 가난한건 이유가 다 있다...
진짜 직설적으로 섬뜩한 거고 뭔가 뒤에 식칼이나 콜롬비아 넥타이를 숨겨둔 듯한 기분 더러운 표현말이죠 ㅋ
아, 난 항상 입맛이 좋아야~
미치겠습니다. ㅎㅎㅎ
나: 무슨 소리 너하고 피가 섞였냐 살이 섞였냐? ( 너무 화가 났을 때 하는 소리. 난 너 안믿어 등등)
귀하의 자녀를 내 자식처럼 돌보겠다는 군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존재한다는 언론.
춥고 어두운 곳을 밝히겠다는 종교.
저마다 타고 난 소질을 개발시키겠다는 교육.
엄중한 법질서를 위해 종사한다는 검찰.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향한다는 모처의 쓰레기들.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조차 피곤한 대한민국의 민낯.
그런 것들은 거짓말들이죠 ㅋㅋ
가족도 아닌 사장이 엄마도 아닌 시어머니가 가족이나 엄마가 되준다는 말은 "나 염전 노예" 될 수도 있구나 하는 묘한 공포감 주잖아요. 그런 표현들 말이죠.
시기질투나 간섭하고 싶을때 이런말하는 사람들..
널 위해서 해주는말이야~~
소름..
문제는 어리고 순진하면 저런 말들에 다 당한다는 사실이죠^^.. 지나고보면 악질들..
우리 개는 안물어요.(문다)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 (머리가 나쁜 거임)
우리 애는 착한데 나쁜 친구를 사귀어서.. (유유상종)
네가 뭔데 우리 애 기를 죽여! (자식이 개차반)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결혼했다 (남들이 보면 부창부수)
나 몇 살로 보여요? (제 나이로 보인다)
우리 남편이 누군지 알아? (그러는 너는 누군데)
사장 나오라고 해! (진상의 단골멘트)
나 여기 단골인데~ (진상짓을 여는 오프닝 멘트)
너 몇 살이야! (자기가 잘못한건 알아서 나이로 밀어붙인다)
너는 에미애비도 없냐! (나이로 밀어붙여 진상짓 하겠다는 의지)
도를 아십니까? 이런분들이 해도 섬뜩ㅎㅎ하지만
알게된 초반에 별 맥락도없이
비행기태우고 과도한 칭찬하면
나한테 뭘 뜯어내려고 약을 치나 하죠
저 너무 때묻었나요 ㅎㅎ
우리 개는 안물어요.(문다)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해 (머리가 나쁜 거임)
우리 애는 착한데 나쁜 친구를 사귀어서.. (유유상종)
네가 뭔데 우리 애 기를 죽여! (자식이 개차반)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결혼했다 (남들이 보면 부창부수)
나 몇 살로 보여요? (제 나이로 보인다)
우리 남편이 누군지 알아? (그러는 너는 누군데)
사장 나오라고 해! (진상의 단골멘트)
나 여기 단골인데~ (진상짓을 여는 오프닝 멘트)
너 몇 살이야! (자기가 잘못한건 알아서 나이로 밀어붙인다)
너는 에미애비도 없냐! (나이로 밀어붙여 진상짓 하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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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돈 좀 있니?"
"이건 다른 얘긴데~"하고 남의 말 안 듣고 자기 얘기하는 거요. 우리 시어머니 버릇인데 남들과 소통이 안 돼요. 저 말 나올 때마다 지루한 장광설 들어야 해요...ㅠㅠ 어디서 봤는데 남들 말 끊고 저렇게 하는 거 완전체(소시오패스)의 특징이래요.
무소유 어쩌고 하던 말.
호갱님 사랑합니다처럼 무영혼으로 언니언니 사랑해요
하면서 행동은 싸가지 없던 누구.
직계들의 힘들때 서로 돕고 사는거지. 가족간에...
이말은 항상 도움받아야되는쪽에서 먼저 꺼낸다는.
그리고 서로가아니고 항상 자신만 도움받으려한다는.
언냐의 노동개혁은 노동자를 위한 것이다.
며느리를 딸같이 여긴다는 시어머니가 하시는 "너희 집처럼 편하게 있다가” 라는 말
처음 들은 말 "구업 짓는다" 이말이요. 저주하는 말 같고 섬뜩해요.
"그렇게 싸가지 없게 말하지 말아요"라고 하는게 차라리 더 나아요.
“나 정도면 괜찮지 않나?”
- 머리숯 잃어가는 가족같은 회사의 사장
(소오름)
저도 '구업짓는다', '자식 키우는 사람이 그 화를 어떻게 받으려 하나'
착한 척하면서 남들 저주하는 거죠.
저축 많이 했냐?아들도 없는데 늙어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시모 18번
니돈이 내돈이구 내돈이 니돈
우리 사이에 뭘 그런거 같구
우리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사이
내가 옛날에 해봐서 아는데..
울 시엄니의 말 ....먹고 죽을래도 없다(얼마나 돈이 없으면 먹고 죽을 독약 사먹을 돈이 없다는건지..내 인생에 들은 최고의 끔찍한 말이었음)
가족같은 회사분위기 라는말이젤 싫음
대충 차려 먹자.
우리가 남이가...
딸인 제 앞에서 갓 시집온 두번째 올케언니의
우리엄마 자기 엄마같이 사랑한다는 말...
그 후의 행동을 보며 눈물만 나요.
사랑 참 쉬워.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미친x
왜요? 군자란님 글이 딱인데~ 젤 무서운 찜찜한 말들이네요
고객님 사랑합니다(언제 봤다고?)
딸처럼 생각한다(결혼했지 입양갔소?)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인데( 말하고 싶은 자기 입을 위해서겠지)
그 놈이 그놈이다( 통일교처럼 아무나 묶어줘도 되겠군)
여자가 지혜로와야 한다( 멍청해도 되는 사람도 있소?)
이 정도는 소름은 아니고 웃기시네 고
소름끼치게 황당한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는 언론
기자실 폐쇄하자니까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펄펄 뛰대
특권 안줘서 힘들면 사표쓰란 말이다
무보수 자원봉사니??
저한테 친구하고 싶다고.. 친구처럼 지내자고..
내가 뒤끝이 없어 ( 막말하는 사람들의 자기합리화) - 지는 하고 싶은 얘기 직설적으로 다 했으니 뒤끝이 없겠지
시모 말
나는 같은 여자 편이다!
친구처럼 지내자는 시어머니가 진짜 있어요????
대박이네요. 님이 압승이십니다.
제 목 : 살면서 듣는 일상의 섬뜩한 표현
늙으면 딸 하나는 있어야 해
위에 나왔네요.
여자가 지혜로와야 한다!! 여자가 현명해야 한다!!! 진짜 듣기만 해도 소름 돋..징그럽..
글고 가끔 듣는? 읽는..혼.전.순.결. 아 징그러...
좋은 게 좋은 거다.
☞(나한테)좋은 게 (나한테만)좋은 거다.
이거 너한테만 하는말인데 (모두에게 이렇게 말하고 다님)
나도 왕년에 잘나갔어 (못나갔던 사람 아무도 없음)
시어머니,
나 뒷끝은 없는 사람이다
웃기시넹 할말 다 저질러 두고 당신만 뒷끝없소?
내 뒤끝 두고 두고 보실것이오
섬뜩하죠?
ㅎ
나에게 친구가 너밖에 더 있냐...
큰딸은 살림밑천이다.
큰딸입장에서는 정말 부담되는 말이예요.
친정엄마가 제 딸에게 "효도해라." 이 말씀하실 때요.
그 놈의 족쇄.
시누이들에 세상에 우리 엄마같이 좋은사람은 없다
시어머니가 우리 애들한테 하는 말씀
"할미랑 같이 살까?"
우리는 허례허식을 겁나 싫어한다,
내가 그것을 진자로 받아들여서
혼나고 살았네요.
저 말을 거꾸로 받아들였어야...
중간에님.
네. 친구하자는 셤니 끔찍하게 싫습니다요..
결혼 전부터 일주일에 세 번 전화하라고 칭얼(?)대던 시어머니죠....
아들도 결혼 전 주3회 전화로 문제삼던 진상인데ㅎㅎ
제가 너무 어려 뭘 몰라 결혼해버리고 후회하며 살아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죽으면 다 너희들거다~
우리같은 시가,시누들이 어딨다구~
친정,시댁 입장 바뀌면 며늘이고, 시누임
나 너한테 신세 안질테니 너도 나한테 신세질
생각마라ㆍ
젊고 잘나갈때 자식일에 그리 무심하시더니
한순간에 전재산 홀라당 날리시고
지금은 금전적, 정서적으로 전적으로
의지하시네요ㆍ
책임 못질 말은 하지맙시다ㆍ
'여보~ 곰국 끓여났어~!'
---마눌이 큰가방 들고 나가면서 하는 말
장인 어른 전화하셔서..
'이 서방, 나하고 밥 한 번 먹지..!'
너는 절대 결혼하지마라
이건 먹어도 살 안찐다
기분나쁘게 듣지마- 듣는순간 기분나뻐짐
울시모.. 우리 가족 다 있는데서.. 애들보고.. "자주 와~~ "
됐거든요...
서로 자주안보는게 그나마 있던 관계라도 유지되는걸 모르는듯요..
시모.. 우리 가족 다 있는데서.. 애들보고.. "자주 와~~ "
됐거든요...
서로 자주안보는게 그나마 있던 관계라도 유지되는걸 모르는듯요..
시어머님이 즐겁게 가족해외여행 다녀와서 기쁜다고 며칠 동안 즐겁다 노래부르더니..
문득 내옆에 다가와서.
" 넌 내가 죽길 바라지? 원래 며느리들은 그래."
어머 딱 고객님 옷이네요
뜬금없은 일상속 아이디어 묻는 글
작가가 아이디어 얻으려고 일부러 올리는 것 같은건 나만의 생각인지..
나는 늙고 아프고 힘없으니 너희가 효도해라 하고 버럭하는 시댁
등골빼먹어도 떳떳하고 부끄러움이없으심
아들은 질려서 부모를 예전보다 멀리하니 연락자주안한다고 난리침
친정은 남이다.
그래놓고 큰애 백일때 오셔선 가만 앉아 계시고 친정엄마가 부엌에서 바쁘게 움직이셨죠
당신 손주 백일인데 남한테 부엌 뒤치닥거리 맡기면 되나요? 어머니~~~
차릴거 뭐 있어? 걍 집에서 먹자~ (고 시어머님이 하시는 말씀)
우애있게 지내라.
분명 훌륭한 말인데도 섬뜩한 건
시어머니가 말하는 우애는 곧 민폐,
형제가 민페 끼치더라도 가족이니 참으라는 뜻이고
우애를 제공하는 쪽이 언제나 저희 부부이기 때문이죠.
자기는 착한사람이라는 말100을 벌어 30을 가져가도 벌었으면 만족한다는 .. 그러면서 사기쳐서 주변인 등치려는 사람
죽을때 전재산 기부람다는 놈이 돈앞에서 눈이 벌개서 사람 모함하네요 ㅎ
첫째아들 50에보낸 시어머니(본인은 70세)
80넘어가시니. .
1.난 장수 하는거 아니다
노인정엔 90넘은 노인 많다.
2.내가 큰아들 남은 거 까지 사는가보다
3.90넘어가니 젊은 사람 초상나서 초상집가면서 말하면
. . 내가 오래 살아서 싫으냐;;;
4. 난 너가 최고다 너 때문에 산다
. . . . 난 며느리인데 설마;;; 돈모아 딸주기 바쁘고
더 줄게 없나 훑고다니시는데. .
5.속살 하얗고 통통한거 자랑 하시며, 본인이 통통해서 자식들이 잘된다고 할때~~~진심 병원 가고싶어요.정신치료 받으러
며느리가 잘해야 형제간 우애가 좋다
자기 남편이 착하다는 절친. 그 남편은 부인이란 이론하고 싶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고 다닌답니다
가족 같다는 사람이나 조직에서 좋은 일이 일어난 걸 본 적이 없어요.
가족 같다는 건 결국 너를 무한대로 부려 먹교 이용해 먹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 같아요.
애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 그렇게 어른이 되어서 패륜 부모 싸이코 진상 애엄마들이 많은 걸까?
남편왈 우리 부모가 살면 얼마나 사신다고
한게 20여년
남편 ; 노인네들이 사면 얼마나 산다고 잘해야지
한게 이십여년 내청춘 돌리도
남편이 자길 너무 사랑해서
시집올때 몸만 왔다는 뇨자..
읽어 볼게요
재밌네요 ^^
내가 너 좋아했는데....
"니들 걱정하지 말라고 몸 관리 하고 있다. 열심히 헬스장 다니고..걱정마라'
연세 80 넘어 중반 치달으시는 시어머니.. ;;;
딸같애서 그랬어ㅡ 어떤 늙은 강간범의 말
다 너한테 도움 되라고 시키는 거야.
에미야, 너만 믿는다.
때렸다.
맞을만하니까 맞았겠지
간단하게 김밥이나 해먹자는 남편
먹는 너나 간단하지!
너도 너랑 똑같은 자식 한번 낳아봐라
엄마가 너한테만 얘기하는데..
-시어머니 말씀..
이제 내공이 생겨서
아니오 어머니 남편한테 다 말해요 저..라고 합니다만..
자식같은 소
자식같은 염소
이런 표현요 호
자식도 잡아먹거나 파나?
내가 올케 사랑하는 것 알지?
그 사랑하는 올케가 당신 동생이랑 티격태격하면 어김없이 "사랑하는 내 동생 힘들어서 어떡하니? 누나는 무조건 너 편이다. 너가 하고싶은대로 해라" 헤어지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당신은 바람나서 이혼하고 1년도 안되는데 남자가 벌써 세 번 바뀌었는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사랑'이라고 배웠건만 이 말이 제일 무서운 단어가 될 지 꿈에도 몰랐네요.
툭하면...
1.난 문간방에 살아도 아들이랑 살거다
2. XX 는 엄마랑 살고 싶어 한다.
원글이가 날로 먹으려고 하네요 ㅎㅎㅎ
본인 돈벌이는 본인의 힘으로 하시죠
이 표현 저 표현 재단질하는 거 보니
전문적 언어꾼인가 본데 양심있으면
질문 의도는 밝혀야죠
이런 원글이 섬뜩한 일상이죠
익명 뒤에 숨어서 날로 먹는 프로패셔널이랄까요? ㅋ
자식돈이 부모돈이고 부모돈이 자식돈이라고 생각한다
결혼하고 한달뒤 명절에 시아버님이 하신말씀이에요
시아버님은 돈이 별로 없으시고 남편은 전문의에요
결혼전 모은 남편돈은 결혼후에도 오래 갖고계시고 결혼후 월급중 큰부분 시아버님이 관리하셨어요
전문의는 가족 뒷바라지가 있으니 됐죠
124님이 뒷바라지 했으면 모를까 뒷바라지한 건
인정해야죠
가족같은 직원..
안녕하세요에 방금 나왔던 카페 주인과 그 식솔들.
정말 역겹네요.
순딩이 호구 직원 맨날 부려먹고 돈은 안 주는 염치없는 인간들.
노동청에 신고해야함.
원수를 사랑하라.
원수같으면 사랑이나 하지, 원수가 아니라 사랑도 못하겠고 용서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