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멸치 많이,
각종 채소 자투리(양파 반가르면 밑바닥의 뿌리같은거나, 대파의 겉껍질,푸르고 억센부분.
배추김치 담글때..배추를 반 갈랐을때 뿌리?부분, 양파껍질,,대파의 하얀뿌리부분(윗부분은 흙이 있어 버림)
등등등...각종 자투리 야채...모아놓은거) 듬뿍
북어대가리나 북어껍질
다시마 한장
말린톳 소량
등등등
이렇게 있는재료 넣고
물가득붓고
가스불 붙여서
냄비의 물이 미지근할정도로만 데워서
불을 끄고 3-4시간정도?
아니면 내일아침에 건더기 건져내고
물 쓰면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구수한 냄새 나고 좋더라구요.
중요한건 따뜻한 물에서 재료들의 맛이 우러나게...
재료는 충분하게 넣고...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전엔 멸치 비린내나서.....힘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