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목이없다는게..

사주 볼줄 아시는분.. 조회수 : 8,513
작성일 : 2016-05-08 17:08:31
이상한 일에 얽혀 구설수에 오르고 십여년동안 하던일을 폐업할까..
싶고 7개월동안 꾸준히 월급 나오던일도 오늘부로 사직권고받았네요.
살기 팍팍해 살기싫은 생각까지 드네요
1970.10.28 음력생이고 시는 아침 8시경인대요.
가정적으로나 일적으로도 매듭이 안지어 지는 진퇴양난입니다.
별거 4년째이고
가진거라곤 촌집 하나 있는데 그것도 안팔려서 돈도 융통이 안되고
이렇게 되는게 하나도 없으니 평소엔 별 관심도 없던 운세를 찿아보게 되는데요..
사주에 목이 없다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뭘루 보충?적업적으로 보완이 될 수 있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0.70.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기론
    '16.5.8 5:21 PM (219.251.xxx.231)

    사주에 목이 없으면 시험운,관운(공무원 되는 쪽)이 없다고 해요.
    그런데 사주상 5행을 다 가진 삶들 정말 적어요.
    혹 불교신자이시면 지장경 열심히 독송하세요.형편이 풀릴거에요.

  • 2. 남자에요 여자에요??
    '16.5.8 5:30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성별 구분 하세요

  • 3. ㅇㅇㅇ
    '16.5.8 5:34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인생은 고행인가바요
    특히 40대에 한번씩 굴곡진 인생을 경험하는듯
    저도 표정이 많이 어두워졌어요
    남몰래 우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비온다는 예보를 듣고 비를 덜 맞을수는 있겠지만
    비바람은 그래도 많이 맞더군요
    힘든시기가 지나면 편한날 올거예요
    다들 그렇게 사나봅니다;;

  • 4. ㅇㅇㅇ
    '16.5.8 5:35 PM (39.7.xxx.47) - 삭제된댓글

    인생은 고행인가바요
    특히 40대에 한번씩 굴곡진 인생을 경험하는듯
    저도 표정이 많이 어두워졌어요
    남몰래 우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비온다는 예보를 듣고 예비를 하면
    비를 덜 맞을수는 있겠지만
    비바람은 그래도 많이 맞더군요
    힘든시기가 지나면 편한날 올거예요
    다들 그렇게 사나봅니다;;

  • 5. 성별 구분 하시고요
    '16.5.8 5:42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여명이란 전제하에 보면 차라리 목이 없는 편이 나은 명이고요.
    목이 있었으면 탐재하는 물욕이 강해져 투기심이 가득한데 하는 일마다
    파산하게 되 있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건강문제가 늘 잠재 되어져 있으므로 항상 무리하지 않도록 하고 건강에 미리미리 신경을 써야 하고요.살이 찌면 특히 요주의.
    배신 배반 하던일을 뒤 엎거나 당하거나 하는일이 다반사라
    한가지 전문적 기술이나 업무 지식을 가진일에 종사해야 할겁니다.
    올해부터 대운 변동이 있었는데 하는 업무의 아이템이 무엇인지에 따라 접거나 해야하지만 올 한해 갈등은 있고 손해 날 일일지언정 그만 두진 않을 듯 합니다.
    수익이 없더라도 일은 만들지 말아야겠죠.현상유지 하며 때를 기다리겠다 이런 마인드 가지는게 좋겠어요.
    기해년 정도 되야 숨통 돌릴 수 있습니다.
    3년 뒤네요.

  • 6. 이어서
    '16.5.8 5:44 P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이분은 가정, 자식 복은 없습니다.

  • 7.
    '16.5.8 6:15 PM (222.102.xxx.167) - 삭제된댓글

    전 잘 볼 모르지만 제가 아는 사람 사주와 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글을 적자면,
    글쓴분이 아예 목이 없는 사주는 아니네요. 사주 팔자 기둥에 안 보일 뿐이지 지장간에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오히려 윗분 말대로 보이는 곳에 목(글쓴분은 경술일간 같은데, 그럼 목 성분이 글쓴분 사주에서 재성이 되겠네요.) 성분이 없는 게 나아 보이는 사주예요. 지장간에 목이 숨어있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목 성분이 지장간에 있다보니 쉽게 꺼내서 활용하기 힘들어서 몇 배로 더 노력을 해야 써먹지만 그래도 지장간 밖에 있는 것 보다는 나을 거예요. 밖에 있었으면 돈이 많이 생겼다하면 골치아픈 일이 생기고 그렇지 않아도 사주 자체가 내가 일은 다 해놓고 공은 남과 나눠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생길 수 있는데 여기에 목기운까지 강성하면 잠시 큰 돈을 만질지는 몰라도 결국 돈때문에 큰 사고치고 빚쟁이들한테 시달리고 대형 사기 이런 것 당할 수가 있는데 목기운이 숨어 있으니 이런 극단적인 일까진 안 간다는 거죠. 그리고 무슨 일을 하려고해도 걸림돌이 좀 많이 생기고 지체되는 사주로 보입니다. 일명 내 밥그릇이 자꾸 엎어지려고 하는. 동업이나 여러 사람들과 일하는 직종보다는 혼자서 주도해서 일하는 직종이 더 나아 보여요. 내 재능이나 기술로 오롯이 밥 먹고 사는?
    생각도 많고 막 아무나 믿는 성격도 아니라 신중하고 조심성이 많아 보이는 요소도 있어 보이는데.제가 아는 비슷한 사주 가진 분은 또 신중한 듯하면서 또 어느 때는 확 저질렀다가(그러면서 내면엔 항상 스스로 고민이나 생각이 많아요) 마무리가 잘 안돼서 일만 벌려놓고 수습을 못하는 상황에 빠지더군요. 본인이 남들보다 더 잘하는 재주나 재능이 있는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손재주나 창작력이나 아니면 뭔가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다거나. 그런 쪽으로 개발해서 써먹으면 괜찮아 보입니다.

  • 8.
    '16.5.8 6:16 PM (222.102.xxx.167)

    전 잘 볼 줄 모르지만 제가 아는 사람 사주와 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글을 적자면,
    글쓴분이 아예 목이 없는 사주는 아니네요. 사주 팔자 기둥에 안 보일 뿐이지 지장간에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오히려 윗분 말대로 보이는 곳에 목(글쓴분은 경술일간 같은데, 그럼 목 성분이 글쓴분 사주에서 재성이 되겠네요.) 성분이 없는 게 나아 보이는 사주예요. 지장간에 목이 숨어있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목 성분이 지장간에 있다보니 쉽게 꺼내서 활용하기 힘들어서 몇 배로 더 노력을 해야 써먹지만 그래도 지장간 밖에 있는 것 보다는 나을 거예요. 밖에 있었으면 돈이 많이 생겼다하면 골치아픈 일이 생기고 그렇지 않아도 사주 자체가 내가 일은 다 해놓고 공은 남과 나눠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생길 수 있는데 여기에 목기운까지 강성하면 잠시 큰 돈을 만질지는 몰라도 결국 돈때문에 큰 사고치고 빚쟁이들한테 시달리고 대형 사기 이런 것 당할 수가 있는데 목기운이 숨어 있으니 이런 극단적인 일까진 안 간다는 거죠. 그리고 무슨 일을 하려고해도 걸림돌이 좀 많이 생기고 지체되는 사주로 보입니다. 일명 내 밥그릇이 자꾸 엎어지려고 하는. 동업이나 여러 사람들과 일하는 직종보다는 혼자서 주도해서 일하는 직종이 더 나아 보여요. 내 재능이나 기술로 오롯이 밥 먹고 사는?
    생각도 많고 막 아무나 믿는 성격도 아니라 신중하고 조심성이 많아 보이는 요소도 있어 보이는데.제가 아는 비슷한 사주 가진 분은 또 신중한 듯하면서 또 어느 때는 확 저질렀다가(그러면서 내면엔 항상 스스로 고민이나 생각이 많아요) 마무리가 잘 안돼서 일만 벌려놓고 수습을 못하는 상황에 빠지더군요. 본인이 남들보다 더 잘하는 재주나 재능이 있는지 한번 고민해보세요. 손재주나 창작력이나 아니면 뭔가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다거나. 그런 쪽으로 개발해서 써먹으면 괜찮아 보입니다.

  • 9. 빠꼼이
    '16.5.9 12:09 AM (122.37.xxx.183) - 삭제된댓글

    여기에 사주들 올라오면 읽기만 하고 답글은 전혀 달지 않는데.
    오늘은 어쩐지 달아드리고 싶네요.
    성별을 기재하지 않으셔서 여자라고 생각하고 답글답니다.
    오늘일진으로 진토 낙화에 사화 목적사.
    시골촌집은 올해 하반기.음.. 그러니까 양력으로 9월에서 10월즈음에 거래되겠네요.
    직장문제도 올해 하반기나 되어야 조금 정리될듯합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이분은 올해 상반기 운이 나쁜편이네요. 상반기동안은 힘드시더라도 아무쪼록 복지부동하시기 바랍니다.2분기정도에 여러가지 직업적인 제안이나 사람들을 만날수 있겠지만.. 단호히 말씀드리면 그때 들리는 말이나 사람이 솔깃해하지마시고 모두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다 쓰잘데기 없는 일과 사람만 들어와요. 님눈에 차지도 않을거고요 ㅎㅎ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969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질문요 7 ㅇㅇ 2016/07/24 2,732
578968 4대보험을 퇴사이후 자기들맘대로 가입시키는게 되나요? 3 ^^* 2016/07/24 1,023
578967 세종문화회관 주차요 holly 2016/07/24 819
578966 유부초밥 어디꺼가 맛있나요? 3 유부초밥 2016/07/24 2,033
578965 같은 문의글 몇개 있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부산 최고 뷔페 추천.. 10 추천부탁좀드.. 2016/07/24 1,595
578964 새치염색 집에서 하려고 하는데요.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6/07/24 1,672
578963 유지태가 섹쉬한가요? 유지태 vs 윤계상 25 ... 2016/07/24 4,784
578962 접시나 국자 유리그릇등은 어찌버려야하나요? 6 분리수거 2016/07/24 1,805
578961 중2딸은 이렇게 생각하네요 2 폭소 2016/07/24 1,849
578960 지방 국립대의대 교수면 실력 좋으신 건가요? 1 Ty 2016/07/24 1,633
578959 점심먹고 이상하게 으슬으슬 추워요 1 출근 2016/07/24 891
578958 38사기동대 보시는분들 담주내용전개요~ 6 .. 2016/07/24 1,569
578957 아래한글 잘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9 @@@ 2016/07/24 916
578956 이 더운데 피서 가는 분들 대단해요 7 dfgjik.. 2016/07/24 3,107
578955 제 인간관계 태도 좀 분석해 주세요 17 찜찜 2016/07/24 5,452
578954 소름돋게 하던 친구의 말 10 .... 2016/07/24 5,992
578953 덕혜옹주 영화 볼만할까요? 21 손예진 2016/07/24 5,176
578952 연예인들은 무슨관리를 하기에 예쁜가요? 6 ..... 2016/07/24 4,463
578951 굿와이프 윤계상 너무 끔찍하지는 않은데요 8 asif 2016/07/24 4,897
578950 백만년만에 피자시키려는데 어디가 나은가요? 20 늦은점심 2016/07/24 4,480
578949 [펌]커뮤니티에서 남 선동하면서 주도적으로 악플몰이하던 사람 현.. 1 악플러민낯 2016/07/24 881
578948 핸드폰 번호 바꾸기 빙빙 2016/07/24 1,541
578947 제발 열무김치 맛난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2 2016/07/24 4,536
578946 친구가 바람도 먹고 살만한 놈들이 피우는 것 같다라고 했는데 1 .. 2016/07/24 1,674
578945 가화만사성 서지건 참 나빠요~ 8 2016/07/24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