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가 아파요 진통제도 안들을 정도로 아파요

조회수 : 3,059
작성일 : 2016-05-08 15:21:30
치과도 안하고 무슨 ?방법있을까요
응급실 가서주사라도 맞고싶네요
IP : 117.111.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8 3:26 PM (121.132.xxx.117)

    예전에 비슷한 증상 온적 있는데, 전 그때 찬물 입에 머금고 있었어요.
    차가운 물 입에 넣고 있으면 처음엔 찌르르 하다가 통증 사그라 들고, 물 온도 올라가면 또 아파져서 또 찬물 머금고, 그걸 밤새도록 하다가 날 밝자 마자 치과 간적 있거든요.
    우선 진통제 드시고 찬물로 한번 시험해 보세요.

  • 2. ...
    '16.5.8 3:39 PM (125.187.xxx.21)

    서울이신가요? 신촌 세브란스 치과병원 응급실 해요..
    치통 정말 힘든 건데, 가서 응급처치 하시면 치통 사라집니다.

  • 3. endtlddl
    '16.5.8 3:40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응급실 가세요
    밤이면 더아파요
    전 애낳을래 치과갈래 하면
    차라리 애를 낳을래요

  • 4. ..
    '16.5.8 3:41 PM (211.36.xxx.107)

    응급실 가세요
    치통이 밤이면 더 아파요
    머리 귀 목까지 ㅜㅜ
    전 애낳을래 치과갈래하면
    차라리 애 낳을래요

  • 5. ...
    '16.5.8 3:47 PM (1.245.xxx.119)

    저도 누울 수도 없이 너무 아픈 적이 있는데
    (이상하게 앉거나 서있으면 통증이 좀 가라앉았어요)
    구운 소금을 아픈 부위에 발랐더니
    조금 나았어요.
    임시방편으로 한 번 해보시고
    내일 치과 가세요.

  • 6. 정향
    '16.5.8 3:59 PM (39.7.xxx.15)

    예전 이 아플때 정향 가루낸거 말구요 그걸 입안에서 조금 씹은후 물고있음 좀 낫더라구요

  • 7. ..
    '16.5.8 4:11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인터넷찾아보면 일요일에도 휴일에도 진료하는데가 있던데 늦은 오후라 어떨지

  • 8. 응급
    '16.5.8 4:17 PM (118.32.xxx.113)

    치과응급실 가세요. 연대 세브란스, 혜화동 서울대 치과병원에 응급실 있어요.

  • 9. 치통은
    '16.5.8 4:55 PM (39.118.xxx.61)

    잠시 쉴틈을 안줘요.
    첫댓글님처럼 저도 찬물을 입안에 머금고
    밤을 홀딱 새운 적이 있어요.
    견딜수 없이 아프다가도 찬물이 닿는 순간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졌어요.
    살것같아 잠깐 누우면 깜박 잠들어 물이 주르륵..
    물고 밷고 밤새 반복하다가 창밖으로 어느새 여명이..
    그토록 긴긴 밤은 처음이었어요.

  • 10.
    '16.5.8 5:29 PM (121.168.xxx.86)

    저도 얼마전 치통으로 진통제만 계속먹었네요ㅠㅠ 휴일에도 문여는곳 있나알아보시고 병원가세요

  • 11. wisdomgirl
    '16.5.8 9:02 PM (175.223.xxx.216)

    전 치간칫솔로 양치했더니 안아파졌어요

  • 12. 아이고
    '16.5.8 11:22 PM (222.98.xxx.28)

    그정도로 아픈건 이미 신경까지
    많이 손상된걸로 보이네요
    전문가가 마취하고 신경치료해야합니다
    치과치료 꼭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34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858
562033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강릉여행 2016/05/30 1,129
562032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미국원폭 2016/05/30 2,353
562031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SJ 2016/05/30 15,479
562030 강서힐스테이트로 7 더불어 2016/05/29 1,882
562029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2016/05/29 1,200
562028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에디 2016/05/29 16,683
562027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Wt 2016/05/29 5,275
562026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아... 2016/05/29 4,903
562025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000 2016/05/29 5,522
562024 미국은 광주 5.18과 제주 4.3에 사과해야 한다 1 체로키파일 2016/05/29 631
562023 미세먼지 적은 곳이 어디일까요? 28 두통 2016/05/29 12,891
562022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집배원 2016/05/29 2,255
562021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4 .... 2016/05/29 5,972
562020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5 2016/05/29 1,745
562019 박찬욱 감독 몇년새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2 흰머리희끗 2016/05/29 1,724
562018 고 3아이가 요즘 8 방법이 2016/05/29 2,601
562017 길음 뉴타운과 삼선SK뷰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좋을까요? 8 케로로 2016/05/29 2,099
562016 직장 생활 11년차...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5 ... 2016/05/29 3,412
562015 자식 하나도 겨우 키웠는데 둘째는.. 사치이자 과욕이겠죠? 31 ㅇㅇ 2016/05/29 6,432
562014 엄마 생일에요 1 ^^ 2016/05/29 659
562013 죽으면 끝이 아니고 다시 태어난다면 이번생을 어떻게 사실 건가요.. 2 살아가는 법.. 2016/05/29 1,693
562012 극장에서 어쩜 그리 팝콘을 우저우적 먹는지... 13 000 2016/05/29 2,882
562011 개인사업자인데 세금관련 여쭤봐요 2 ㅇㅇ 2016/05/29 1,224
562010 먹거리엑스파일 카페 컵 재활용 22 summee.. 2016/05/29 5,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