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콘도?같은집 일주일째 유지중인데 남편이..

조회수 : 5,338
작성일 : 2016-05-08 15:20:46
퇴근해서 집에 들어올때마다
너무너무 힐링이 되고 행복하다고하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휘휘 둘러보고는
애들보기도 힘들텐데
언제 이렇게 깨끗이 치워놓았냐고 입이 귀에걸려서 말해요..ㅋㅋㅋ
씻고 과일내오면 리클라이너에 편안히 앉아서
애들은 아빠아빠하며 오르락내리락하고
과일먹는 그순간이 너무 여유롭고 시원하다고..ㅋ


특별한건 없고요 다들 아시는거지만 적어본다면..
장난감은 전부 애들방으로 몰아넣고
거실은 최대한 휑하게~ 여백의 미가 느껴지게~~
자잘한 장난감만 눈에 안띄게 치워도 집이
두배는 넓어보이는듯하더라구요(화이트-밝은 우드 컨셉의 집입니다)
빨래건조대는 이제 날좋으니 안방베란다쪽으로 내보내고
쓸데없는 안쓰는 물건들 정리해서 많이 버렸어요
(쓸만한건 나눔하고요)
주방은 최소한의 도구만 걸어놓고 싱크대위에
양념통하나도 안보이게 다 내부로 수납..
습관되니 불편하지않네요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샤워하는 남편위해
화장실에 새수건 항상 걸어놓고
과일은 찬합에 두어종류 썰어서 뚜껑닫아서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대기..


남편이 집에 들어오는 얼굴표정이 달라졌어요ㅋㅋ
그냥 문득 콘도집 바람이 뒤늦게 불어서 해봤는데..
이리도 좋아하니 계속 유지해야겠죠^^;;;??
IP : 125.179.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8 3:26 PM (175.193.xxx.172)

    사랑받을 자격 충분하시네요
    늘 행복하세요^^

  • 2. ..
    '16.5.8 3:44 PM (211.36.xxx.107)

    맞아요
    저흰 이사할려면 인부들이 놀래요
    짐없다구 ㅎㅎ
    그시원한기분 서랍이나 냉장고 열었을때
    텅텅빈 기분 너무 좋아요

  • 3. 와우
    '16.5.8 3:48 PM (110.70.xxx.171)

    멋짓 아내네요.

    님 남편은 복도많지~~~~

    그게쉬운일이 절대아닌데!!!!!
    부러워요~~~~~~

  • 4.
    '16.5.8 3:53 PM (125.179.xxx.41)

    애고고 감사합니다 계속 유지해야할텐데말이죠ㅋㅋ
    짐을 진짜 많이 버렸는데
    어디서 그런 군짐들이 또나오고 또나오는지ㅠㅜ
    끝이 있긴한건가 의문이 들정도였어요..;;

  • 5. 저도
    '16.5.8 4:02 PM (210.179.xxx.124)

    없는 힘 쥐어짜서 노력해 봐야겠네요.

  • 6.
    '16.5.8 4:06 PM (125.179.xxx.41)

    윗님 한번 해보세요
    집 살림이 간소화해지니 훨씬 쾌적하고 좋네요

  • 7.
    '16.5.8 4:49 PM (118.34.xxx.205)

    집에 들어와도 속이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어요.
    짐 많을땐 속 답답
    저부터도 집에 있고싶어지더라고요

  • 8. ^^
    '16.5.8 8:42 PM (211.199.xxx.141)

    정갈한 집! 남편분 좋아하는 모습이 막 그려져요.
    아이들 키우기도 바쁠텐데 집이 깔끔하면 남편도 다 알아주더군요.
    잘 정리된 집에서 남편과 아이들을 맞으면 주부인 내마음도 한결 여유로와지고요.
    집이 어질러져 있으면 아이들에게도 더 화를 내게되는 경우가 분명 있어요.

  • 9. 저장합니다.
    '16.5.8 10:23 PM (211.36.xxx.246)

    콘도 같은집 만드니 남편이 퇴근후 힐링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479 강제연휴 4일후 폭탄맞은 집 3 ㅎㅎ 2016/05/09 4,654
556478 집거래 타박하는 친구 22 .. 2016/05/09 4,360
556477 응팔 노을이 급성백혈병 투병 드라마하차 7 노을아힘내 2016/05/09 4,512
556476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2 세우실 2016/05/09 874
556475 풀먹임 얘기 나와서 3 풀냄새 2016/05/09 955
556474 대학생아들.. 외식이 대부분입니다. 10 .. 2016/05/09 4,449
556473 오사카 자유여행 18 모스키노 2016/05/09 3,855
556472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요? 말이되나 2016/05/09 897
556471 국내 여행중 제일 아까운 비용이 사찰 입장료 6 여러분은? 2016/05/09 1,725
556470 소나타시동꺼짐현상 7 천사 2016/05/09 1,381
556469 새아파트 1층 ..오래된 아파트 8층 9 ... 2016/05/09 3,008
556468 일원동 루체하임 살기 어떨까요? 6 아줌마 2016/05/09 3,516
556467 운동 너무 열심히 해도, 살 뺀다고 편식해도 염증 생겨요 1 과하지말자 2016/05/09 1,522
556466 학원비 계좌이체말고 카드로 달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되서요 7 학원에서 2016/05/09 3,622
556465 발사믹 식초vs발사믹 글레이즈.어떤게 활용도 높나요? 10 발사믹 2016/05/09 6,782
556464 보톡스 맞으러 갈거예요 3 사각턱 2016/05/09 1,562
556463 남편이 진심으로 이러는지 헷갈려요.. 10 ?? 2016/05/09 3,998
556462 연휴가 드디어 지나갔네요 6 dma 2016/05/09 1,695
556461 ㅕ수 통영중에 해수욕은 어디가 더 나은가요? 2 여수 2016/05/09 693
556460 디지털 알람시계 - 전기 코드 꼽아 쓰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2 시계 2016/05/09 809
556459 학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의욕없는 아.. 2016/05/09 1,824
556458 자연식 요리책 주문하려는데..이중에 뭘살까요 ㅇㅇㅇ 2016/05/09 731
556457 택시 기사님 차선 못봐꿔서 직진합니다 16 .. 2016/05/09 4,279
556456 공차 여혐광고보세요... 24 .. 2016/05/09 5,993
556455 반포 주변에 괜찮은 치과 5 네네 2016/05/09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