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아들이 기타를 취미로 배웠는데, 일렉을 사달라고 하네요.
보급형으로 저렴한걸로 사주려고 하는데, 구입처 추천부탁합니다.
18세 아들이 기타를 취미로 배웠는데, 일렉을 사달라고 하네요.
보급형으로 저렴한걸로 사주려고 하는데, 구입처 추천부탁합니다.
낙원상가 가시고 콜트는 사지 마세요
콜트는 안좋은가요?
No cort
궁금해요.
악기 잘 아는 사람과 함께 가시는게 좋아요.
낙원상가도 중고를 부품만 바꿔서 새거로 둔갑시켜 파는 곳이 의외로 좀 있더라구요.
저도 당했구요.
뭔가 이상해서 수리센터 갔더니 부품 바꾼적 있지 않냐고.
이런 부품은 십년전에나 쓰는거라고.
오히려 뮬같은 사이트에서 중고 잘만 사시면 더 좋을수도 있어요. 초보라도 넘 저렴한건 비추예요.
그리고 비싼 악기는 중고라도 상태가 새거 못지 않아요.
비싸다보니 관리를 잘하거든요.
콜트콜텍 부당 해고된 노동자들이 10년째 농성 중이에요
여긴 부산입니다
제일 싼 걸로 사세요..
관심을 가지면 어차피 비싼 악기로 눈 돌립니다.
전 콜트사태 모르고 콜트 사줬는데 일년 만에 부품이 후두둑 떨어질 정도로 쳐대서.
미국 펜더를 사줬는데 이것도 톤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미국에서 직구해서 관세물고 사줬었어요.
나중엔 그것도 모자라서 개조하더라구요...^^;
일단 처음엔 손맛만 보게 싼 거 사주세요.
제일 싼 걸로 사세요..
관심을 가지면 어차피 비싼 악기로 눈 돌립니다.
전 콜트사태 모르고 콜트 사줬는데 일년 만에 부품이 후두둑 떨어질 정도로 쳐대서.
미국 펜더를 사줬는데 이것도 톤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미국에서 직구해서 관세물고 사줬었어요.
나중엔 그것도 모자라서 개조하더라구요...^^;
일단 처음엔 손맛만 보게 싼 거 사주세요.
아.. 처음엔 인터넷으로 구매했고 미펜은 가서 쳐보고 구매했어요.
저희는 낙원상가가 코앞인데 너무 불러세워서 잘 못 갔어요.
이젠 단골이 생겨서 부담없이 다니는데 그래도 여전히 여기저기서 불러 세워요..
통앤통 네이버 카페에서 중고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부산에 피어리스 라고 훌륭한 기타 공방이 있습니당. 할로우 바디 유명해요.
전포동에 삼광악기사가 딜러이구요. 공방은 하단에 있습니다.
피어리스는 너무 비싸겠지요? 중고나라 검색해서 저렴한걸로 거래하세용
뮬이라는 사이트에 매물이 자주 올라옵니다.
싸우는 상태면 불매가 맞나요?
예컨데 콜트 기타를 안 사고, 쌍용차도 불매를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