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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해요 내용은 펑 할께요

...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6-05-08 11:04:55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 할게요 죄송합니다.

IP : 220.78.xxx.2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8 11:09 AM (223.33.xxx.148)

    새언니가 자기 말버릇에 브레이크가 안 걸리나봐요.
    왜 저렇게 키웠냐 얘기 또 나오면
    반품해드릴까요? 해보세요.
    뜨끔해하면 농담이에요 하면서 웃고
    그래도 계속하면 살짝 정색하고 그 얘기 듣기 거북하다 하시구요.

  • 2. 너무
    '16.5.8 11:11 AM (218.39.xxx.35)

    잘해도 문제더라구요

    그냥 자주 안보고 사는게 답

  • 3. 올케더러
    '16.5.8 11:12 AM (113.199.xxx.10) - 삭제된댓글

    조카들 잘 키우라해요
    나중에 며느리에게 이런소리 안들을려면~~~

    누워 침뱉는지 모르고~~~
    자꾸 주책없이 그러면 듣기좋은 소리도
    한두번인데 매번 듣기 거북하다고
    이젠 언니 남편이니 언니도 좀 고쳐보라고

    오빠한테도 집에서 대체 어찌 행동을 하길래
    마누라에게 저딴 소리를 듣냐고
    좀 잘 좀 하라구~~~~해요

  • 4. 마요
    '16.5.8 11:12 AM (61.47.xxx.19)

    사위같은 며느리를 추구하는 저인데 그런말 하면
    참지 마시고 앞에서 듣기 싫다고 한마디 하세요.
    예의가 없는 사람이네요.직설적으로 얘기해 줘야해요

  • 5. 요즘은
    '16.5.8 11:13 AM (101.181.xxx.120)

    전반적인 분위기가 집 사주고, 때마다 용돈주고, 아이 낳으면 축하금 주고, 내 아들이랑 살아줘서 고맙다, 고맙다 하면서 아들 가정교육 운운하는것도 들어주고, 부부싸움나면 며느리편 들어주고, 아들욕에 맞장구까지 쳐줘야 좋은 시댁소리 듣더라구요.

    속상해도 어떻게해요. 정색하면 역시 시댁은 시댁이라고 삐지고, 시누이노릇한다고 연끊을수도 있잖아요.

    그러는 자기네는 친정 들먹이면 세상이 무너지듯 엽기시댁이라고 이혼한다 지랄하겟죠...휴.

  • 6. 아니면
    '16.5.8 11:13 AM (113.199.xxx.10) - 삭제된댓글

    언니는 언니 남편을 그리 까대면
    좋아요~~~?
    하고 묻던가요

    저리 주책이면 말귀를 몬 알아 들을수도 있지만

  • 7. ..
    '16.5.8 11:15 AM (58.237.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미혼이지만 제동생이 먼저 결혼해서 올케는 있지만 올케가 저희집에 와서 저런말 하는건 본적도 없고 만약에 제가 결혼을 했다고 해도 저런말을 못할것 같은데.,..둘이 지지고볶고 해도... 시댁에 가서는 저런말 못할것 같아요.. 엄마가 예전에 시댁인 친가에 가서 저런말 하신적도 없고 또 숙모들도 저런말 대놓고 하는거 본적들도 없는것 같구요.. 진짜 윗분 말씀대로 반품해드릴까요..?? 해보세요..?? 보통은 저런말 진짜 쉽게 못할듯 싶은데..

  • 8. 듣기 싫어도
    '16.5.8 11:15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아들 그리 키운 댓가로 며느리 막말 듣고, 몸 부서져라 노동하는거죠.
    생활력 강한 며느리는 좋지만, 손하나 까딱 안하는 남편 흉은 시부모 앞에선 절대 보지 않는 며느리 원하는거죠.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원글님이나 부모님이 올케 그 소리 듣기 싫은 건 이해합니다만...
    앞으로 그 소리 한번 더 나오면 오빠한테 한 소리 하세요.

  • 9. ...
    '16.5.8 11:15 AM (218.236.xxx.94)

    헐..... 농담이라도 한두번 재밋는건데...
    새언니네 부모님은 어찌키우셨길래 그러나요..

  • 10. ..
    '16.5.8 11:16 AM (58.237.xxx.97)

    저도 미혼이지만 제동생이 먼저 결혼해서 올케는 있지만 올케가 저희집에 와서 저런말 하는건 본적도 없고 만약에 제가 결혼을 했다고 해도 저런말을 못할것 같은데.,..둘이 지지고볶고 해도... 시댁에 가서는 저런말 못할것 같아요.. 엄마가 예전에 시댁인 친가에 가서 저런말 하신적도 없고 또 숙모들도 저런말 대놓고 하는거 본적들도 없는것 같구요.. 진짜 윗분 말씀대로 반품해드릴까요..?? 해보세요..?? 보통은 저런말 진짜 쉽게 못할듯 싶은데..저희집 분위기로는 친정에 와서 저런말 하더라도 아버지한테 혼날것 같아요..

  • 11. 성격나쁘지않으면
    '16.5.8 11:17 AM (223.33.xxx.207)

    그냥 돌직구 날리세요.
    근데 손아래시누가 그러면 잡음은 좀 있겄네요.

    맞벌이해서 생활력강하다는거 시부모한테인정받을
    정도면 잘못키운거죠.
    같이좀 부담해야지.

    담에 또 잘못키웠다그럼
    그렇네..잘못키웠네
    그래서 아들장가보내놓고 애도봐주는데
    며느리한테 아직도 만날 욕이나 먹잖수?

    그리고 오빠도 언니 맞벌이할것같으면
    좀가사분담해서 며느리한테 부모욕좀 그만먹여.

  • 12. . .
    '16.5.8 11:18 A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돈이최고야 하시는 분들은 대수아님.

  • 13. ...
    '16.5.8 11:20 AM (39.121.xxx.103)

    다음에 그러면 웃으면서
    "언니! 그렇게 맘에 안드는 오빠랑 어떻게 살아요? 그냥 이혼하자하세요.
    우리집에서 반품받을게요.." 그래보세요.
    그리고 언니가 뭐라하면
    "언니 애들 누가 왜저리 키웠냐 계속 말하면 기분 좋아요?" 그러세요.
    보면 시댁이 너무 좋으면 저리 며느리가 진상이 되더라구요.
    저런말은 친부모한테 해도 미친거에요.

  • 14. ...
    '16.5.8 11:24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아뇨 저는 안해요
    근데 올케는 저희 부모님께 대놓고 흉을 봅니다
    그러면서 이혼도 안하고 사는 그 부부나 며느리 야단치지도 않는 저희 부모님도 참..
    엄마는 저에게 지가 나가서 돈 벌어오는것도 아닌데 남편 귀한줄 모른다 뒷담화만 할뿐..
    자식에게 배우자험담 ..내팔자타령하는거 모두 나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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