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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효주 이쁘네요..

해어화 조회수 : 5,829
작성일 : 2016-05-08 08:43:11
해어화란 영화를 봤어요  
별 기대 없이 봤는데 완전 재밌는건 아니지만 한효주가 이뻐서 계속 끝까지 보게 되더라구요
뷰티인사이드 볼때도 이쁘다 라고 생각했는데..
안좋은 소문도 많던데 제 눈엔 참 이쁜얼굴인거 같아요... 연기력이나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입고 나온 옷이나 그런게 조화롭게 매력적인 느낌.. 이 친구도 성형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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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195.xxx.1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8 9:15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한효주가 너무 예뻐 천우희의 매력이 몰입이 안되는 하자가 있더군요.카메라가 한효주 한번 비취고 천우희 한번 비취는데 자꾸 한효주만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평이 궁금해서 리뷰에 가봤는데 엉뚱하게 한효주에 대한 안 좋은 얘기(남동생)들로 도배를 해놨더군요.;;

  • 2.
    '16.5.8 9:17 AM (110.70.xxx.153)

    사람보는 눈이 저렴하시네요.

  • 3. 원글
    '16.5.8 9:24 AM (90.195.xxx.130)

    위에 당신은 뭔데 남의 눈을 평가하는지. 글에서 당신의 못생김이 보이오

  • 4. 원글
    '16.5.8 9:30 AM (90.195.xxx.130)

    사실 한국영화 안본지 오래되서 천우희란 배우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근데 연애인들 한번 막간 이미지는 복원시키기 어렵긴 한가보더라구요..

  • 5. ..
    '16.5.8 9:38 AM (211.110.xxx.107)

    사람보는 눈이 저렴하다니.....표현 참 심하시네요.

    저도 한효주 이쁘긴 한데 마냥 이뻐보이진 않는 게
    동생으로 인한 자살사건 이슈화 될 무렵 여론
    덮고 싶은 맘이었는지 뜬금없는 고라니 기사들 우르르
    첨엔 맘이 이쁘네 했다가 그런 의도가 다분하단 걸
    알고 맘이 통 안가더라고요.
    물론 본인이 가혹행위를 한 것도 아닌 동생일이지만
    조용히 자숙하고 있었다면 여론이 이리 악화되진
    않았을 거 같아요.
    내가 죽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동생이 남의 집 귀한 아들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사과는 못할 망정
    고라니같은 엉뚱한 기사 대량으로 배포하게 한
    행태는 두고두고 오명으로 남을 거 같네요.

  • 6. 저렴을 떠나
    '16.5.8 9:42 AM (175.199.xxx.142)

    한효주 동생이 한 짓 알면 이런 글 올리기 쉽지 않을텐데요.
    헤어화에서 이쁘고 안이쁘고는 내가 안봐서 모르겠고 일박에 나왔을때는 안이쁘던데요.

  • 7. ..
    '16.5.8 9:42 AM (211.110.xxx.107)

    http://www.instiz.net//pt/2063964

  • 8. 윽....
    '16.5.8 9:47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나는 이 여배우 나오는건
    모두 패쓰.
    안보고싶은 배우.

  • 9. ++
    '16.5.8 9:59 AM (180.92.xxx.57)

    동생이 그짓할동안 본인은 꼭꼭 숨어서 관리만 열심히 했겠죠...예전 드라마 나올때보면 입이 굉장히 크다 그 느낌 밖에 없었네요...
    나도 일부러 안봅니다...
    공인이면 자기 가족에 대한 책임도 져야죠...
    근데 영화제목이 관심도 없지만 참 희안해요...안 외워지네요.

  • 10. 이러지 마세요
    '16.5.8 10:03 AM (122.43.xxx.32)

    한효주 씨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 11. 성괴 한효주씨
    '16.5.8 10:11 A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연기도 별로에 그닥 미인도 아닌데 백 그라운드 하나는 참 대단한 모양일세.

  • 12. 저도..
    '16.5.8 10:16 AM (113.43.xxx.227)

    어제 봤거든요. 응답하라때문에 팬이 된 남주때문에.
    어디하나 흠잡을 것 없는 영상이더라구요. 장면들이 다 예뻤어요. 한효주는 사실 좋아하진 않는데 영화 속 소율이는 애잔하고 안쓰럽고...
    검은 드레스입고 빗 속에서 천우희와 다투는 씬이 제일 예쁘던^^;

    해어화는 한효주씨 인생작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13. 불편
    '16.5.8 10:19 AM (125.177.xxx.23)

    한효주 이름만 들어도 그 사건 떠올라서 피하게 됩니다.
    평생 그럴듯...

  • 14. 이쁘거나말거나
    '16.5.8 10:23 AM (218.52.xxx.86)

    그 사건을 알게 된 이후로는 그 집 사람들 극혐

  • 15. 오명
    '16.5.8 10:37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드라마든 영화든
    과연 잘 될수있을지 의문.
    평생 꼬리표가 이마에 찍힌 중홍글씨로
    남을텐데....
    지금이라도 그 가족들께
    엎드려 사과한다면 그나마......
    어쨌든 이 배우 이름만 들어도
    머리털이 솟는 느낌인건 사실이에요.
    어쩔....

  • 16. 솔직히
    '16.5.8 10:40 A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미인은 아니고 훈녀죠.화장전과 후가 확실히 다른 연예인.그러거나 말거나 한효주.이병헌 나오는 영화건 드라마건 패스 합니다.

  • 17. 무지개
    '16.5.8 10:58 AM (49.174.xxx.211)

    얼굴이 이쁘면 뭐하나요
    집안정서가 ㆍㆍ

    더이상 말안할께요

  • 18.
    '16.5.8 11:25 AM (211.36.xxx.40)

    입매가 안이쁜것같아요

  • 19. 솔직히
    '16.5.8 11:26 AM (113.199.xxx.10) - 삭제된댓글

    얼굴은 또 뭐가 이쁘나요
    이쁜 배우들이 널렸는데

  • 20. 그전부터
    '16.5.8 11:31 A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얼굴이 평범한듯 예쁜줄은 모르겠던데요

  • 21. 마키에
    '16.5.8 11:37 AM (119.69.xxx.226)

    여리여리 가녀린 청순미녀죠
    그에비해 속내는 엄청 무서울 것 같아요
    김남주랑 기싸움 할 정도니 후덜덜해요 ㅎㅎ
    저두 한효주 나오는 건 무조건 안봐요 ㅋ

  • 22. 맞아요. 시상식... 고라니
    '16.5.8 12:15 PM (211.36.xxx.248)

    그 두 가지 행동만 없었으면 찬양일변도일텐데...

    그 어린 나이에 대상이면 감사하다 해도 될법한데
    공동대상이 불만이었는지...또래면 또 모를까
    10년도 넘게 차이나는 선배와 보기흉한 신경전 벌이고

    억울하게 자식 잃고 피끓는 부모심정은 아랑곳않고
    동생기사에 고라니선행뉴스로 도배...

    예뻐도 심성은 그 반대라고 생각하면 예쁘게 안보여요

  • 23. ...
    '16.5.8 12:52 PM (110.70.xxx.81)

    한효주가 이쁘다니...........

    ㅋㅋㅋㅋㅋ

  • 24. 나나
    '16.5.8 12:59 PM (211.36.xxx.120)

    특별히 완벽하게 아름답다는 아니지만
    여리여리 흐릿하게 생겨서 어떤남자배우랑 붙여놔도 잘어울리죠
    그래서 그 남동생일 그렇게 나쁜방법으로 덮으려고 한게 더 괘씸하고 안타까워요

    실은 그보다는 화가나죠
    유연석, 천우희 두사람의 연기를 한효주때문에 못본다는 사실이 ㅡㅡ
    젠장

  • 25. ㅡㅡㅡ
    '16.5.8 1:02 PM (183.99.xxx.190)

    한효주 보고싶지않은 얼굴이에요.
    자식키우는 어미로서 억울하게 자식잃은 부모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아파요.

  • 26. ..
    '16.5.8 2:43 PM (180.229.xxx.230)

    한효주씨 여기서 이러심 곤란~
    애는 써보지만 이미지 회복불가요~

  • 27. 한극혐
    '16.5.8 3:43 PM (88.117.xxx.24)

    이쁘긴 뭐가 이뻐요? 하관이 툭 튀어나와 개구리 상인데.

  • 28.
    '16.5.8 8:02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이번 영화 완전 말아 먹었죠.
    저도 시상식 장면 기억나네요.
    보고 있자니 기가 차더만.

  • 29. ....
    '16.5.8 8:52 PM (222.108.xxx.231)

    전 아들 엄마라.. 울 아들 공군에 있을때 한효주 동생때문에 죽은 공군 아들 이야기에 너무 마음 아팠어요.,

  • 30. 성형 했냐니.
    '16.5.8 9:23 PM (175.223.xxx.146)

    그동안 인터넷 없이 사셨어요?
    한효주 성형전 치면 시커멓고 입툭튀에 남자같이 생긴 한효주가 나온지 오랜데
    남동생 일때문에 아웃오브 안중된지 오래지만
    솔까말 한효주가 연예인으로 이쁘다는 사람들 진짜 이해안가네요.

  • 31. 원글
    '16.5.9 3:52 AM (94.118.xxx.185)

    네 인터넷 없이 살았어요 ㅎㅎ 특히 한국 연예 기삿거리는 원래 관심 없던터라... 동이 보고 해외 가서요 ㅠㅠ 기사 검색해보니 좀 그렇네요.. 역시 사람은 보는 눈이 다 다른가보네요,, 전 원래 흐릿흐릿한 얼굴들 좋아해요., 제가 넘 찐하게 생겨서...;;

  • 32. 끔찍
    '16.5.9 11:51 A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이유는?

  • 33. 광고
    '16.5.9 11:55 AM (211.33.xxx.72) - 삭제된댓글

    저 배우가 모델이면 그 제품도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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