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시부모 챙기기 어색합니다

82익명녀 조회수 : 7,281
작성일 : 2016-05-08 08:26:03
날 낳으신것도 기르신것도
결혼하고 당한건 차별 무시인데
표면적으론 저도 잊은척 도리하는 척
하지만 어버이날이 제일 곤욕입니다
시가에 어버이날에 뭘 감사해야 할 지 모르겠는
없어졌음 좋겠는 저 같은 분들은 없나요
명절 생일 제사를 빼고도
어버이날 이라고 뭐래도 해야하는 그런 맘이 안 우러나와서요
저를 나쁜 사람이라 욕할 분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살아보니 내가 상처 받은 거 생각해보면
남편의 부모일 뿐이라서요 ㅠ
남편도 어버이 날이라고 저희집에 전화하는것도 이상하고요~~
IP : 125.178.xxx.13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8 8:46 AM (219.240.xxx.39)

    좋은일
    맘에 내키는 일만 하고살순 없잖아요?
    나중에 애들에게
    어버이날 챙기지마라 하시면 돼요.
    이런 날 너무 가식적이라며...

  • 2. 자식이
    '16.5.8 8:49 AM (184.96.xxx.12)

    챙기고싶은 맘이 드는 부모가 되면되지..그걸 뭘 나중에 애들이 나한테 어버이날 챙기게하려면 지금 의무로해라...쯧쯧...그렇게 자식한테 강요하고 의무만드는 부모가 되고싶으신지.
    제대로 된 부모라면 대부분의 자식들 다 어버이날 부모 챙깁니다.
    어버이날조차 꼴보기싫은 부모라면 자식한테 한대로 받는겁니다.

  • 3. 친정에도 안감
    '16.5.8 8:52 AM (112.173.xxx.198)

    나중에 내 자식들도 오라가라 안하게 미리 모범을 보이고 있음.
    그애들도 산다고 고단할텐데 부모가 되어서 미리 자식들 맘의 짐 덜어주고 싶음

  • 4. 두 번째 리플
    '16.5.8 8:53 AM (125.178.xxx.137)

    동감합니다
    저는 자식이 우러나와서 챙겨주고 싶은게 좋지
    사회적 분위기나 억지도리는 사양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제 부모가 아니라 시가 부모에게 감사할것이 없다 인데 제목을 잘못 썼습니다 죄송;;;

  • 5. 저랑같네요
    '16.5.8 8:54 AM (211.36.xxx.38)

    어버이날 어린이날 요런날없어졌음싶어요
    맘속진심으로 축하감사할맘이 없어요~

  • 6. ㅇㅇ
    '16.5.8 8:55 AM (114.200.xxx.216)

    어버이날 어린이날 하나로 합쳐서 가족의 날로..

  • 7. 저는
    '16.5.8 8:58 AM (125.178.xxx.137) - 삭제된댓글

    어린이날이 자식의날로 바뀌는게 좋겠어요
    내리사랑인것을
    제가 자식키워보니 어린이날 내내 챙겨주면 자식들 힘나지 않나 싶어요

  • 8. ...
    '16.5.8 9:04 AM (58.233.xxx.131)

    저도 너무 싫으네요.
    시모가 저에게 상처줬던거 생각하면 얼굴 마주보고 밥먹기도 싫어요.
    막아주지도 못한 남편도 등신같구요. 그래서 더 싫어지는..
    다행히 이번엔 얼굴 안보고 지나갔네요.
    어버이날 너무 싫어요.
    죽을때까지 의무감에 해야하니까요

  • 9. 저는 아예
    '16.5.8 9:05 AM (125.178.xxx.137)

    부모의 날만 이렇게 길게 존재하느니
    자식의 날도 길게 존재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날로 달랑 끝나지말고요

    누가 만들 날이기에 이토록 지키게 부담을 지고 살아야하는것인지

    올해는 어버이날에 건강상 이유로 시가에 방문하지 않았어요
    남편과 아이들만 갔어요
    제가 전화라도 하면 표면적으로는 그럭저럭 하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제 원하는대로 살고 싶어지죠 왜~?^-^

  • 10. 최소한
    '16.5.8 9:09 AM (110.8.xxx.3)

    며느리 사위에겐 기대 안해요
    남편이 시부모님 내가 우리 부모님... 애틋하고 고마운거 당연하죠
    각자의 부모에게는 가식 아니예요
    왜 내가 시부모에게 애정이 없다고 내자식이 내게 그래야 하는거죠???
    시부모님의 가장 큰문제는 뭔가 해줄때는 내자식 남자식
    표나게 차별했으면서
    받을때는 자식노릇이라고 주장하는거요
    며느리에게도 내자식 맘가듯 해줬다면
    어버이날 생신도 내부모에게 맘가듯 했을테죠
    기본적으로 5 월은 너무 힘들고 박터져요
    내생활만으로도 버거운데 위아래로 너무 챙기라고 사방에서 떠들어요

  • 11. 부라보
    '16.5.8 9:10 AM (125.178.xxx.137)

    맞아요 5월이 안 즐거우신 분들 많더이다
    저는 어린이날의 과도한 선물들도 아니라고 봅니다

  • 12. 남편은?
    '16.5.8 9:29 AM (113.199.xxx.10) - 삭제된댓글

    처가 안챙기세요?

  • 13. ㅇㅇ
    '16.5.8 9:32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위에 가족의날 좋네요..
    부모는 생일 명절
    자식은 생일 크리스마스 챙겨야 하는데
    뭘또 어버이날 어린이날 까지...
    저흰 각자집에 각자 주도로 하고 배우자는 옆에서 거드는 정도로 해요.

  • 14. ㅇㅇ
    '16.5.8 9:34 AM (39.7.xxx.55)

    저도 남편과 차별하시니 별로 감사하고 싶진 않아서 어버이날이라 전화드렸어요 하고 남편 바꿔줬어요

  • 15. 네 글에 썼듯이
    '16.5.8 9:37 AM (125.178.xxx.137)

    남편이 친정 어버이날 챙길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 16.
    '16.5.8 9:41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그냥 밥한끼먹는거죠~~
    굉장히 피곤ㅋ

  • 17. 말도마요
    '16.5.8 9:42 AM (66.249.xxx.224)

    금요일 갔다가 어제오는데 일요일도 휴일인데 가냐고
    일요일은 친정가봐야 한다고 했어요.
    그러고도 내일 갈 줄 알았는데 왜 오늘가노
    왜 오늘가노 여러차례..
    자기들만 부모고 친정부모는 부모도 아닌가
    새댁 시절에는 저런 말 하면 맘 약해져서 붙들려있다오곤 했는데
    십여년 명절 친정은 없는 셈 치는 계산법에 질리는
    그냥 나오게 됩디다.

    그래봤자 2남1녀 중에 어버이날이라고 얼굴 비추는건 우리뿐이고
    몇년 째 형님네나 시누네는 코빼기도 안 보이더만

  • 18. 감사한다 생각 마시고
    '16.5.8 9:56 AM (110.8.xxx.8)

    억지로 감사해야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축하한다 생각해보시면 어때요?

  • 19. ..
    '16.5.8 10:20 AM (115.161.xxx.152)

    5월달이 너무 싫어요.

    나이들수록 마음에 없는 소리 전화로
    말 하기도 싫구요.
    늙어서 대우 받는것도 다 본인들 하기
    나름인데 처신 잘 못 하는 어른이 많더라구요.

  • 20.
    '16.5.8 10:23 AM (125.182.xxx.27)

    어버이날은 남편이랑 같이가지않나요 그리고 나머지형제들이랑 다같이 모여 밥한끼하니 며느리가 갠적으로 나설일은크게없던데요

  • 21. 감사 대신 축하
    '16.5.8 10:51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저 위 댓글님 말씀 정답이네요.
    본인 부모님께는 감사
    배우자 부모님께는 축하.
    너무 당연한건데 첨 알았네요^^

  • 22. ...
    '16.5.8 10:54 AM (125.130.xxx.249)

    어버이날.. 각자 자식한테나 챙김 받으면 좋겠어요.
    진짜 나한테 기저귀 하나라도 갈아주길 했나..
    며느리.사위는 전화하면서
    진심 아니구. 가식이구 부담이거든요.

    시댁 할매도 본인 시댁 싫어하며
    전화도 안 하드만..
    며느리는 종인지.. ㅠ

    나는 아들 결혼시키구 저러지말아야겠다.
    다짐에 또 다짐을 하는 날이네요.

    며느리는 진짜 남입니다..진짜진짜요..

  • 23. 아그럼 이런댁은
    '16.5.8 10:57 AM (113.199.xxx.10) - 삭제된댓글

    남편도 처가 안챙기니
    나도 시집 안챙깁니다
    하면 되고요

    배우자 낳아 키워 나에게 시집장가 보내셔서
    좋은 사람과 살게 해주신점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은 서로 사이 좋게 양가 챙기면 되시죠

    내가 시집 챙기는것도 이해가 안가
    남편이 처가 챙기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걸 어쩌라고요

  • 24. 모든 일에
    '16.5.8 11:10 AM (112.151.xxx.45)

    영혼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죠.
    원글님은 진심없는 건 싫다 하셨으니, 자녀분들께 미리 말씀 하세요~

  • 25.
    '16.5.8 11:28 AM (211.36.xxx.40)

    어색하고 부담스러워요

  • 26. dlfjs
    '16.5.8 12:45 PM (114.204.xxx.212)

    어색하고 부담되도 내가ㅏㅌ이 사는 남편 부모님인데 생신 어버이날은 챙겨야죠

  • 27. 제 생일도
    '16.5.8 4:02 PM (223.62.xxx.59)

    안챙기는 남부모 생신,제사,어버이날까지 챙겨야 하나요.
    그냥 가족의 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668 한달간 냉동한 전복으로 죽끓여도 되는거죠? 1 혹시 2016/06/28 1,106
570667 말이 조리있게 안되는 이유 28 눈누난나나 2016/06/28 9,252
570666 깔끔한 집 유지하려 아둥바둥하는 내 자신이 가끔은 안타까워요 21 이게뭐야 2016/06/28 6,887
570665 오해영요~ 8 ,, 2016/06/28 2,681
570664 오해영 드라마 정말 맘에드네요 49 2016/06/28 9,482
570663 오해영 마지막에 나온 노래~ 9 haniha.. 2016/06/28 2,396
570662 목동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 5층 6 ... 2016/06/28 4,422
570661 가만히 보니 내가 참... 7 북카페 2016/06/28 1,833
570660 힘든 사건, 실패 끝엔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9 .... 2016/06/28 1,657
570659 도봉구 방학동, 창동에서 도봉산 봉우리 잘 보이는 아파트들이 어.. 8 ... 2016/06/28 1,855
570658 도경이 그옷이에요 6 . 2016/06/28 3,094
570657 백남기사건 청문회 실시ㅡ병원앞에 모인 의원들 18 좋은날오길 2016/06/27 1,201
570656 채식주의자 영화는 원작만 못하네요 4 원작 2016/06/27 2,042
570655 달걀을 조리해서 냉동보관할 방법이 있나요? 7 에그머니나 2016/06/27 2,222
570654 주말에 5일반찬 소분해놓으니 좋네요! 2 2016/06/27 2,666
570653 오드리 헵번의 손녀가 한국을 찾은 까닭은 2 노블리스 오.. 2016/06/27 1,923
570652 애둘 교육비랑 보험료빼고 순수생활비150 괜찮을까요 9 포에버앤에버.. 2016/06/27 2,646
570651 선봐서 사귀면 원래 이런건가요? 8 .. 2016/06/27 4,632
570650 학원 선택시 강사와 거리 중 뭐가 더 중요할까요? 2 학원 2016/06/27 875
570649 중딩아들이 공부를 스스로 하기 시작했어요 12 ㅡㅡ 2016/06/27 4,798
570648 임신 37주때 가족 물놀이 다녀오신 분들 계세요? 9 // 2016/06/27 1,786
570647 교사가 나아요?7급이 나아요? 19 ... 2016/06/27 16,135
570646 학원에서 폭력 당했다던글 후기에요~ 5 딸맘 2016/06/27 2,083
570645 중3 과학 국어 어떤과목 학원보낼까요? 6 .. 2016/06/27 1,588
570644 호텔조리학과 관련 질문드려요. 3 고민맘 2016/06/27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