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 조회수 : 7,327
작성일 : 2016-05-07 23:17:39
아까 현대홈쇼핑에서 엄청싸게 비비안거 14만에 팔던데 괜찮은가요?
IP : 211.108.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호
    '16.5.7 11:30 PM (125.177.xxx.71)

    그건 못 봤구요.
    홈쇼핑에서 3번 사봤어요.
    싼 맛에 사서 지금도 입긴 하는데
    어떤 건 디자인지 조잡하고 어떤건 뽕이 너무 두꺼워서 불편하고 그래요.
    제일 만족한건 라이크라에서 나온 노와이어.
    와이어가 전혀 없고 패드가 두껍지 않으면서도 어느 정도 힘있게 잡아줘서 좋았는데 벌써 몇 년전 제품이라 모르겠구요.
    다만, 이제 사지 말아야겠다 생각한 이유는 팬티 때문인데
    천이 두겹 들어간 곳 있잖아요. 거기 바느질이 매끄럽지 않아서 솔기 부분이 너무 두꺼워요.
    노라인 팬티면 뭐해요. 헴라인은 무봉제라 티 안 난다 쳐도 그 바느질한 부분이 확 두드러지는데.
    비비안 이름 달고 나오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산 팬티는 브랜드가 다 달랐음에도 만든 모양새가 똑같아서 이젠 바이바이~

  • 2. 싼게 비지떡
    '16.5.7 11:3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절대로 비너스 비비안 브랜드에 속지마세요...그 돈 가지고 백화점가서 제대로 된 것 두개 사는게 훨씬 훨씬 돈 절약하는거에요.

    저 싸구려 마트제품 다 버리고 비너스 5만원인가 7만원짜리 인터넷에서 사서 입고있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 3. ...
    '16.5.7 11:34 PM (175.223.xxx.112)

    복불복인거 같아요
    세트상품은 괜찮은거랑 별로인거랑 섞여있을때도 있고
    결국 싼 것도 아님

  • 4. 별로.
    '16.5.7 11:37 PM (112.150.xxx.194)

    한번 사봤는데 너무 돈아까워욥
    브랜드에서 한개만 사는게 나아요.

  • 5. @@
    '16.5.7 11:51 PM (220.72.xxx.238)

    전 아주 잘 입고 있어요
    물론 외출용으로는 브랜드제품을 입지만 집에서 입는 용도로는 아주 좋았어요
    특히 여름에 샤워 자주하니 하루에 3번이상 갈아입게 되는데 비싼제품 함부로 입고 빨기
    힘들잖아요

  • 6. .........
    '16.5.8 12:39 AM (182.230.xxx.104)

    저는 홈쇼핑에서 여러개 파는 속옷 한번도 안사봤는데 울여도생이 잘 사요.집에가면 홈쇼핑 속옷이 다 있더라구요.그걸 언제 다 입냐 싶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저한테 몇개 줬는데 새걸루요..울동생사이즈가 커서 줄때 물어봤는데 공짜라서 입을꺼야 하고 가지고 왔거든요 ㅋ 플레이 택스였나 아무튼 그 브랜드였는데 팬티가 무지무지 편하더라구요.전 항상 우리애꺼 살때 제것도 사고 그래서 아줌마용 팬티는 안입어봤거든요.그건 허리까지 팬티가 올라오니깐..생각해보니 우리동생 사이즈라 컸던영향도 있을듯.그래도 디자인이 참 편하긴했어요.ㅋㅋ 브라는 사이즈가 달라서 안주던데요.입고 싶은 생각도 안드는 디자인이라서..ㅎㅎ

  • 7. 제가
    '16.5.8 12:52 AM (180.66.xxx.64)

    75a인줄 알았다가..80a로 제대로 샹띠 브라팬티 세트를 샀는데요.

    약간 브이라인 느낌으로 브라 컵에 레이스를 더 덧댄 스타일은 모델이 입고 겉옷 안으로 살짝 레이스를 보여줄때나 예쁘지 실제 브라를 입은 모습은 저한테는 꼭 레슬링복 입은 느낌이였어요.

    그런데 5개 세트면 꼭 2개는 그런 디자인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사팬티가 제 힙에 딱 맞아서 만족해요.

    햄라인팬티는 재봉선은 없을지몰라도 라인자체가 엉덩이를 누르기 때문에 결국 팬티라인이 보이는거나 마찬가지거든요. 굴곡이 생겨서요.

    그런데 살짝 탄성이 있는 두겹 레이스팬티는 엉덩이를 누르지 않아서 대 만족이에요.

    청바지나 슬랙스 아무데다 다요.

  • 8. 무슨
    '16.5.8 1:12 AM (119.194.xxx.182)

    일본 아줌마가 디자인했다는 편한 브래지어? 개뿔...

  • 9. 비싼게 좋겠죠...
    '16.5.8 2:11 AM (220.84.xxx.159)

    저렴하면서 편한게 우리가 원하는거죠
    비싸고 좋은거야 찾기 쉬워요

  • 10. ...
    '16.5.8 7:01 AM (125.177.xxx.172)

    라이크라 지금 버전 말고 예전버전 좋아ㅛ어요. 지금껀 너무 앞으로만 몰려있고 인공적으로 봉긋을 만들어놓은거처럼 제 체형과 안맞더라구요. 늘 라이크라 3번인가 거기서만 구매하는데 이번꺼는 반품하고 예전버전 찾아 헤맸어요. 결국 어디선가 구매를 하긴 했죠. 디자인은 좀 그래도 편하고 안한거같고 라이크라 좋아요

  • 11. 홈쇼핑
    '16.5.8 3:03 PM (118.37.xxx.225) - 삭제된댓글

    반품률 1위가 속옷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30 정말 사랑했던 사람 마음에 묻고,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방법들이.. 15 조언구해요 2016/05/09 4,836
556229 식기세척기 7 식기세척 2016/05/09 1,510
556228 에어비앤비 할인쿠폰요. 000 2016/05/09 934
556227 단원고, 세월호 희생·미수습 학생 '제적' 4 후쿠시마의 .. 2016/05/09 864
556226 미국도 어지간히 바보들인가봐요 8 2016/05/09 1,624
556225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과 비밀리에 만났다. 21 ㅡㅡㅡㅡ 2016/05/09 3,039
556224 입맛 맞추기 너무 까다로웠던 어버이날 5 힘들다 2016/05/09 2,345
556223 아파트 1층 커텐 쳐놓고 살아야하나요? 2 ... 2016/05/09 2,607
556222 12살 노견 자궁축농증 수술후에도 토하고 49 걱정 2016/05/09 2,728
556221 시아버지상이라고 부고왔는데 문상가야하나요? 5 몰라서요.... 2016/05/09 8,581
556220 엄마들은 어쩜 이렇게 맛있게 반찬을 잘할까요? 10 행복 2016/05/09 3,792
556219 이케아 부엌이요 4 ;;;;;;.. 2016/05/09 1,704
556218 저가 스테이크 창업 어떨까요 30 장미축제 2016/05/09 5,269
556217 보험들고 병원처음 가는데... 3 보험무지 2016/05/09 762
556216 수시로 강아지풀어놓는 이웃에게 경고문..ㅠ 5 @@ 2016/05/09 1,365
556215 걷기운동 하면 얼굴이 붓는데... 16 ㅇㅇ 2016/05/09 5,309
556214 아버지가 제 아이들에게 백만원씩 주신다는데... 2 용돈 2016/05/09 3,192
556213 중이염 수술 후 비행기 탈 때 요. 4 중이염 2016/05/09 2,703
556212 퀴즈맞혀 보세요 6 !!?? 2016/05/09 12,495
556211 초면인 새댁들이 말을 까는데 ... 22 초면에 2016/05/09 4,430
556210 저의 다이어트 방법 6 ㅇㅇ 2016/05/09 3,724
556209 서울 강북쪽에 아이 보약 5 보약 2016/05/09 886
556208 해고가 쉬워지는 나라 2 부글부글 2016/05/09 1,010
556207 중학교수학공부법문의 2 중1 2016/05/09 1,107
556206 아기들 놀이 중에 이걸 뭐라고 검색하면 좋을까요? 3 바나나 2016/05/09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