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가 너무 시들었는데. 무국 끓여도 되나요?

.. 조회수 : 1,524
작성일 : 2016-05-07 22:29:24
남편 보냈더니, 저장무라는걸 물렁한걸 사왔는데.
단맛도 없고.
무국 끓였다 국 버릴까봐요.;;
IP : 112.150.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다
    '16.5.7 10:35 PM (42.147.xxx.246)

    저장 무 아닌가요?
    무 나물을 어떨까요?

  • 2. 네.
    '16.5.7 10:36 PM (112.150.xxx.194)

    그런데. 너무 물렁하고. 사각한 느낌이 아니라.
    무채할려고 썰었더니. 무가 휘어지면서? 썰리네요.
    맛도 쓰구요.

  • 3. 아휴
    '16.5.7 10:38 PM (121.155.xxx.234)

    어째 그런걸사오셨을까?.... 그렇다면 뭘해도 맛이
    없을꺼 같네요

  • 4. 00
    '16.5.7 10:42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국 끓여도 맛없울수 있어요
    차라리 육수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놓고 쓰는게 나을것 같내요

  • 5. 무는
    '16.5.7 10:44 PM (42.147.xxx.246)

    제철이 아니면 씁니다.

    채를 썬 다음 설탕을 뿌려 둔 다음 간이 배면 볶으세요. 맛있어요.
    무를 썰어서 쌀뜨물에 살짝 끓였다가 요리를 하면 쓴 맛이 빠지지요.

  • 6. 아 네.
    '16.5.7 10:47 PM (112.150.xxx.194)

    아이고. 국은 안끓여야겠네요.
    딱 만져보면. 느낌이 다른데, 두개나 사왔어요.ㅠㅠ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7. . . .
    '16.5.7 11:13 PM (125.185.xxx.178)

    말려서 무말랭이.

  • 8. ??
    '16.5.7 11:40 PM (112.150.xxx.194)

    무말랭이는 그냥 썰어서 말리기만 하면 되나요?
    곰팡이같은거 안필까요?

  • 9. . . . .
    '16.5.7 11:41 PM (125.185.xxx.178)

    바람.해만 잘 들면 괜찮아요.
    바닥에서 띄우시면 더 빨리 마르죠.

  • 10. 아.
    '16.5.8 12:25 AM (112.150.xxx.194)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11. ㅁㅁ
    '16.5.8 12:3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바람안들었으면 국 관찮을건데요

    여름햇무가 쓰지 아직 저장무나오는건
    맛 안쓴데요

    그리고 도톰하니썰어 물엿에담궈 냉장에 넣었다가
    물기빼고 말랭처럼 무치면
    말랭이삘 납니다

  • 12. ??
    '16.5.8 12:56 AM (112.150.xxx.194)

    바람든건 어떻게 알아보나요?

  • 13. ㅇㅇ
    '16.5.8 6:43 AM (24.16.xxx.99)

    무조림 하세요. 맛없어도 양념 맛으로 먹어요.
    작은 구멍이 뚫려있고 뭔가 건조한 듯 딱딱한 듯 식재료같지 않은 느낌이 있는데 그걸 바람들었다 하시는 건지요? 그런 무는 진짜 육수를 내도 맛이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53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2016/07/17 1,310
576752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2016/07/17 22,313
576751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집배원 2016/07/17 1,838
576750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궁금궁금 2016/07/17 1,029
576749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2016/07/17 2,507
576748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2016/07/17 2,625
576747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2016/07/17 2,026
576746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2016/07/17 3,964
576745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어쩔 2016/07/17 3,957
576744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2016/07/17 4,119
576743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2016/07/17 6,810
576742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2016/07/17 2,381
576741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플로라 2016/07/17 3,442
576740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2016/07/17 18,397
576739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2016/07/17 1,209
576738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궁금 2016/07/17 1,154
576737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고민중 2016/07/17 2,892
576736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2016/07/17 2,567
576735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6/07/17 1,687
576734 오늘 38사기동대ㅎ 6 가발 2016/07/17 2,611
576733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2016/07/17 2,719
576732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2016/07/17 4,779
576731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궁금 2016/07/17 4,020
576730 퇴직하신 영어 선생님께 과외해도 될까요? 10 기쁨의샘 2016/07/17 2,715
576729 어버이연합이 훅가고 이상한 단체가 왔네요. 2 사드찬성이랰.. 2016/07/17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