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가족해외여행 가장 좋았던곳 추천해주세요

민쭌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6-05-07 21:41:29
제나이45에 중3중1 아들놈이랑 신랑이랑 첨으로 해외여행 갈까 하는데 아는게 없네요..요정도나이 아이들 데리고 가서 애들이 오랫동안 좋았다 느낄수 있는 곳으로 가보고 싶어요..휴양지도 좋구요..가보고 넘 좋았던곳 알려주세요..부탁드려요~~
IP : 114.200.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16.5.7 10:17 PM (175.209.xxx.160)

    무조건 유럽이요. 처음이시니 런던과 파리 추천합니다. 중딩들이면 유럽 가기 딱 좋아요.

  • 2. 유럽
    '16.5.7 10:23 PM (160.13.xxx.178)

    서유럽 투어 때 엄마들이랑 같이 온 초딩6 남자애들 즐거워 보였어요.
    첫 해외 여행지로는 괜찮은거 같아요. 한국과 확연히 다른 풍경들이고 볼거리가 많아서 지루함이 덜한가 봐요 학습효과도 크고 보기 좋아보였어요
    남자애들이라서 유니버설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 이런 유원지 하나 끼면 더 좋아하겠지만..ㅎㅎ 미국보다는 유럽추천요

  • 3. ㅂㅂㅂ
    '16.5.7 10:48 PM (49.164.xxx.133)

    저희도 첫 해외여행이 서유럽이었어요
    애들도 좋아했구요 엄마옆에 딱 붙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ㅋ
    국내에서는 볼수도 없던 상상도 못할 일이죠
    얘기도 많이 하고 좋았어오

  • 4. .?..
    '16.5.7 11:15 PM (114.204.xxx.212)

    자주 못가면 아예 서유럽 이나 동유럽 가세요
    미국 동부나 서부도 괜찮고요

  • 5. ..............
    '16.5.7 11:3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이들 어릴때는 휴양지 위주로 다녔고,
    재작년에 중2, 초4 남매 데리고 캄보디아, 베트남, 홍콩 9박10일 자유여행 다녀 왔는데,
    아이들도 저도 정말 좋았어요..
    유럽 미주 호주도 좋지만 동남아도 여행 내용 스케쥴 잘 짜면 괜찮아요..

  • 6.
    '16.5.7 11:37 PM (223.62.xxx.140)

    저 미국 유럽 동남아 다녀봤는데요..
    아이랑 제일 즐거웠던곳은 괌이에요ㅡ

  • 7. 샤베
    '16.5.7 11:48 PM (202.136.xxx.15)

    괌이요. pic
    아이가 밥도 안먹고 놀려고 했어요

  • 8. 처음
    '16.5.8 2:06 AM (112.154.xxx.98)

    저희는 유치원,초등때라 사이판,괌 pic에서 그냥 하루종일 먹고 놀고 했던거요

    관광지도 별로 없어서 투어 반나절 했는데도 지루해 했어요
    섬에서 놀고 리조트서 놀고 밤에 리조트내에서 스포츠하고
    부페서 밥먹고 한게 제일 잼이나다고 했어요

    비행시간 다 됐는데 안간다 울고불고 하고
    부모는 찾지도 않더라구요

    그뒤로 제주도 가서 관광지 돌아다녔는데 힘들다고 싫어했습니다

    중딩1과 초6인데 유럽가면 다를까요?
    이번 년도에 해외가려니 무조건 수영장에 부페로 밥먹고
    돌아다니는거 싫다고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145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9 마들렌 2016/05/08 6,149
555144 어렵게 꺼내는 이야기 23 누구에게 하.. 2016/05/08 7,842
555143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오뚝이 2016/05/08 1,742
555142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무섭 2016/05/08 7,237
555141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리액션 2016/05/07 1,206
555140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2016/05/07 2,750
555139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2016/05/07 1,964
555138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ㅜㅜ 2016/05/07 3,757
555137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2016/05/07 20,374
555136 이 엄마 뭐죠? 3 dma 2016/05/07 2,410
555135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2016/05/07 2,302
555134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2016/05/07 2,363
555133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ㅇㅇ 2016/05/07 13,044
555132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2016/05/07 7,318
555131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싱글뒹굴 2016/05/07 4,000
555130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원글이 2016/05/07 3,390
555129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대화가 잘 .. 2016/05/07 1,824
555128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비위.. 2016/05/07 3,530
555127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drawer.. 2016/05/07 6,920
555126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서울 2016/05/07 1,265
555125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044
555124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000 2016/05/07 760
555123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2016/05/07 2,181
555122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2016/05/07 2,776
555121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너도 나도 .. 2016/05/07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