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에게 생선 주면 안되나요?

.. 조회수 : 6,001
작성일 : 2016-05-07 19:25:58
소금이랑 양념 아무것도 안하고, 구워 익혀서, 살만 발라주는 거요..
어떤데선 생선주면 좋다하고 또 나쁘단 말도 있구요..
일단 우리강아진 육류보다 생선 해산물을 더 좋아하거든요..
조기 삼치 갈치 병어 등요..
안주는게 좋나요?
IP : 39.7.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7 7:30 PM (59.15.xxx.216)

    병어 비추
    가시많음

    전 회시키면 전자렌지 돌려
    익허서 줍니다
    생선맛을 알아서 조기는 침뜩뚝 흘려요

    단 짠건 안줍니다
    생선 괜찮아요ㅡ

  • 2. 생식
    '16.5.7 7:41 PM (1.243.xxx.134)

    시키는 견주들 보믄 갓잡은 물고기 생으로 주던데요 ㅡㅡ;;
    (물가에 사시는 분들) 외국도 그런거 같고요
    저도 그리 해주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 3. ㅁㅁ
    '16.5.7 7:47 PM (220.127.xxx.3)

    안되긴요. 좋죠
    사료에도 생선살 들어갑니다.
    집에서 소금기 없이 주는거면 좋아요.
    가시 잘 발라주셔요

  • 4. 방금
    '16.5.7 8:00 PM (59.9.xxx.28)

    제가 꽁치 캔 열어서 양념하려는데 강아지가 냄새 맡고 난뛰어서 두조각 줬더니 미친듯이 좋아하네요.

  • 5. 좋아요
    '16.5.7 8:09 PM (220.244.xxx.177)

    중형견만 되도 그냥 생선 통째로 주셔도 되구요. 개가 작은 애면 아무래도 큰 뼈는 발라 주셔야 좋구요.

    저희 개는 내장,머리,꼬리 다 포함 그냥 주면 다 씹어 먹어요(중/대형견이에요)

  • 6.
    '16.5.7 8:18 PM (110.70.xxx.7)

    주기는 하는데 뽀뽀는 금지야~해요

  • 7. ..
    '16.5.7 8:21 PM (39.7.xxx.23)

    우리강아지가 지금 평소와 달리 계속 제옆이 아닌 집의 어두운 구석에 가서 누워있고 뭔가 안좋은듯 하거든요
    토나 설사는 안했구요
    음식도 먹긴 먹어요
    어제 특별한건 없고 평소와 다른건 갈치구이 먹은것 밖에 없어요
    아무 양념 소금 없이 구워서 가시 하나 없게 살만 발라서 줬구요..
    평소에도 생선 좋아하고 먹은후 한번도 이상 있었던적 없었는데요..
    그 갈치 같이 먹은 저도 지금 속 안좋고, 강아지도 저러면 갈치 때문일 가능성이 크겠죠?
    갈치는 비싼거 샀고 겉보기엔 싱싱하고 맛도 아주 좋아서 먹을땐 전혀 이상 못느꼈고요
    근데 먹고나서 저도 강아지도 안좋으니 갈치 의심중이에요..
    이런경우 갈치 자체가 강아지에게 안좋은게 아니고, 저 갈치가 문제있는 갈치라 그런거겠죠?
    (저도 평소 갈치 먹고 아픈적 없었지만 지금 설사중인데, 갈치가 제게 안맞는게 아니고 어제 먹은 갈치가 문제있는갈치였을 가능성이 많은 것처럼요?)

  • 8. dd
    '16.5.8 5:34 AM (24.16.xxx.99)

    방사능 중금속 걱정은 되지만 생선은 몸에 좋은 음식이죠.
    강아지가 밥은 먹는다면 다른 곳이 아플 수도 있어요. 아니면 갈치에 알러지가 있는 걸수도 있고요. 갈치 알러진 들어보진 못했지만 다른 특정 생선에 알러지 있는 경우는 꽤 많이 봤거든요.
    원글님도 최근 3일 동안 먹은 다른 음식 때문에 배탈이 났을 가능성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683 연락 끊은 동네엄마들하고 마주쳤어요 9 에고 2016/08/04 7,615
582682 메인에 김치말이밥 3 맛있다 2016/08/04 1,491
582681 82댓글들 너무 믿지마세요 29 댓글 2016/08/04 9,170
582680 미국 초/중딩 학교생활 나오는 아이에게 보여줄 영화 추천 2 학창시절 2016/08/04 1,423
582679 아기돌보미나 요양보호사 둘중 6 ?? 2016/08/04 2,240
582678 서울인데요~~ 7 ㅛㅛ 2016/08/04 1,133
582677 남편해외 출장 중인데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30 덜덜 2016/08/04 27,929
582676 자살초등생 부모는 왜 아이가 왕따를 안당했다고 말하죠? 23 ... 2016/08/04 9,270
582675 소비자 리포트 책임은 설계사가, 보험사는 나몰라라의 보험사는? 1 보험사 2016/08/04 543
582674 요즘 자주보는 프로 ;;;;;;.. 2016/08/04 407
582673 동대문 야간시간 3 궁금이 2016/08/04 950
582672 질문 일본어 2 .. 2016/08/04 665
582671 썬크림도 크린싱 닦아야해요?? 2 .. 2016/08/04 2,470
582670 파인애플 식초 에 2 -- 2016/08/04 1,336
582669 패트병 얼려서 껴안고 잤어요 10 전기절약 2016/08/04 3,867
582668 중학생 NII 바지 입히는 분들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 2016/08/04 664
582667 이창훈 아내 20 ... 2016/08/04 18,210
582666 제가 전에 드라마 W가 연상된다고 했던 뮤직 비디오입니다. 감상.. 2 take o.. 2016/08/04 1,389
582665 궁금 한 게 있는 데 여름이면 입맛도 없고 하는 데 살은 왜 안.. 8 궁금 2016/08/04 1,672
582664 몸매관리에 뭐가 더 안좋을까요? 과일 많이 ??? 달달한 아이스.. 6 ... 2016/08/04 2,303
582663 형제 사이가 좋지 않아요 5 걱정맘 2016/08/04 2,300
582662 여자 아이들 가슴 발달 몽울 졌다 풀어졌다 하나요~ 6 ... 2016/08/04 2,208
582661 공문서 작성할때ᆢ위 호에 따라서 6 공문 2016/08/04 1,823
582660 영화좀 추천해주세여 3 또르르 2016/08/04 699
582659 남편이 아이 운동시킨게 젤 잘한거래요..ㅋㅋ 10 체력고갈맘 2016/08/04 6,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