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할머니 챙기시나요?
1. 그냥
'16.5.7 5:40 PM (14.34.xxx.210)전화만 드리세요.
2. ...
'16.5.7 5:47 PM (58.237.xxx.120)그래도 한번쯤은 가봐야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3. ..
'16.5.7 5:51 PM (114.202.xxx.83)전화만 드리세요.
전화 드려서 안부 묻고 하는 것도 효도입니다.
꼭 물질적인 것만 효도 아닙니다.
나중에 형편 좋아지시면 하세요.
물론 할머니 연세 높아서 후일을 기약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원글님 사정 아시면 선물 받아도 마음 편치 않습니다.
전화로 인사드려도 될 듯합니다.4. ---
'16.5.7 5:54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당연히 챙겨야죠.
5. ---
'16.5.7 5:56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당연히 챙겨야죠.
부모님의 부모님이신데요.
어버이날은 카네이션 사라고 있는 날이 아니라, 가족과 부모의 의미를 생각하라고 있는 날이고 감사하라고 있는 날이 아닌가요. 안챙기는게 더 이상한듯.6. 대단들 하네요
'16.5.7 6:1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외할머니 까지 챙기다니...
시부모 안계시면 시 외할머니도 모두 챙기나 봅니다7. ..
'16.5.7 6:16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전 할머니들 엄마 다 안 계셔서 못 가요 ㅠ.ㅠ
8. 당연히까진 아니지만
'16.5.7 6:19 PM (114.204.xxx.212)맘 가는대로 하는거죠
9. .......
'16.5.7 6:25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형편 안되는데 빚내서 효도까지 할 필요 없어요
당신 아들,딸이 하나도 없고 유일한 자손이 원글님 뿐이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화만으로도 충분 하니
괸히 속상해 하지말고 마음편히 먹으세요
이곳에도 본인 외할머니까지 찾아뵙는분 열에 한명 있을까 말까 입니다10. ...
'16.5.7 6:27 PM (58.237.xxx.120) - 삭제된댓글그게 대단한건가요..??? 마음안가면 안해도 되지만요... 전 20대때 사회생활 한창 할때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다행히 사회활동하면서 용돈 같은거 좀 챙겨줄수 있을때 돌아가셔서 한번씩 챙겨줬고 저희 사촌오빠 보니까 홈쇼핑 같은데서 한번씩 할머니한테 쓰면 좋을것 같은것들 택배로 한번씩 부쳐주고 그랬던데요..나중에 유품으로 그런것들 다 나왔는데 하나는 거의 아끼느라 안쓴 제품은 엄마가 저희집에 가지고 와서 썼는데.. 글쎄 그게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11. ...
'16.5.7 6:28 PM (58.237.xxx.120) - 삭제된댓글그게 대단한건가요..??? 마음안가면 안해도 되지만요... 전 20대때 사회생활 한창 할때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다행히 사회활동하면서 용돈 같은거 좀 챙겨줄수 있을때 돌아가셔서 한번씩 챙겨줬고 저희 사촌오빠 보니까 홈쇼핑 같은데서 한번씩 할머니한테 쓰면 좋을것 같은것들 택배로 한번씩 부쳐주고 그랬던데요..나중에 유품으로 그런것들 다 나왔는데 하나는 거의 아끼느라 안쓴 제품은 엄마가 저희집에 가지고 와서 썼는데.. 글쎄 대단하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할머니니까 당연히 할머니가 손주들한테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 마음이 갈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5460 |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 오뚝이 | 2016/05/08 | 1,752 |
555459 |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 무섭 | 2016/05/08 | 7,248 |
555458 |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 리액션 | 2016/05/07 | 1,216 |
555457 |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 | 2016/05/07 | 2,761 |
555456 |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 | 2016/05/07 | 1,973 |
555455 |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 ㅜㅜ | 2016/05/07 | 3,788 |
555454 |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 | 2016/05/07 | 20,401 |
555453 | 이 엄마 뭐죠? 3 | dma | 2016/05/07 | 2,419 |
555452 |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 | 2016/05/07 | 2,316 |
555451 |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 | 2016/05/07 | 2,375 |
555450 |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 ㅇㅇ | 2016/05/07 | 13,513 |
555449 |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 | 2016/05/07 | 7,328 |
555448 |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 싱글뒹굴 | 2016/05/07 | 4,027 |
555447 |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 원글이 | 2016/05/07 | 3,404 |
555446 |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 대화가 잘 .. | 2016/05/07 | 1,845 |
555445 |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 비위.. | 2016/05/07 | 3,540 |
555444 |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 drawer.. | 2016/05/07 | 6,932 |
555443 |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 서울 | 2016/05/07 | 1,276 |
555442 |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 어이 상실 | 2016/05/07 | 6,059 |
555441 |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 000 | 2016/05/07 | 769 |
555440 |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 휴 | 2016/05/07 | 2,191 |
555439 |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 칼 | 2016/05/07 | 2,790 |
555438 |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 너도 나도 .. | 2016/05/07 | 3,132 |
555437 |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 세탁 | 2016/05/07 | 14,179 |
555436 | 예단비와 신랑측 처신에 대해 선배맘들의 고견을듣고싶어요 10 | 초보 시모 | 2016/05/07 | 3,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