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연휴 다들 뭐하고계세요

휴일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6-05-07 12:29:13
5월5일에 캠핑가자고해서 1박2일 갔다왔더니 온몸이 쑤셔요
오늘은 아침부터 물걸레질 한번 하고 밥도 대충먹고 뻗었어요

남편은 방에서 야구보고 딸아이 10살은 게임하고있고 전 누워있어요...
왠지 어디가야하나 죄책감이드는 휴일이네여
IP : 182.209.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7 12:31 PM (112.140.xxx.23)

    응?
    1박 2일 다녀왔는데 휴일이라고 또 어딜가야 하는 죄책감??
    왜요?

  • 2. 원글
    '16.5.7 12:33 PM (182.209.xxx.40)

    그쵸??? 왠지 외동이라 자꾸 놀아줘야할것같고 아~~~ 이제 그냥 내려놓을꺼예요 ㅋㅋ

  • 3. 나나
    '16.5.7 12:37 PM (116.41.xxx.115)

    대패삼겹사다가 고수랑 상추싸서 먹고있어요^ ^
    어린이가 없으니 그냥 휴일 ㅎㅎ
    하루에 한가지씩 맛난거 먹자 정하고 실천중입니다

  • 4. 지겹
    '16.5.7 12:47 PM (49.175.xxx.96)

    지겹네요

    죙일 그넘의 밥!밥! 이거만생각하다
    연휴 다 가는듯요

  • 5. 어후
    '16.5.7 12:48 PM (39.118.xxx.16)

    밥땜에저도 지겨워요

  • 6. 직딩맘
    '16.5.7 12:50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월요일 정해둔 월차라서 쉬고
    이틀 일하고 내리 나흘을 노니 심심하네요.
    애들은 다커서 대딩은 학교에
    고3은 독서실에 공부 하러가고
    강아지 두마리 껴안고 뒹글거리고 있네요.

  • 7. 고딩
    '16.5.7 12:52 PM (121.155.xxx.234)

    아들 장장 일주일 재량휴업에 개교기념일 껴서 쉬네요
    큰 딸은 학교를 가는터라 시간맞추기도 어렵고
    이래저래 방콕~
    연휴가 아주 지루하네요 ㅠ

  • 8. 나만의 휴일
    '16.5.7 3:05 PM (121.151.xxx.229)

    남편은 낚시
    아들은 알바
    큰아들은 장기 여행

    정말 오롯이 나만의 휴일이네요
    뒹굴뒹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726 엽@떡볶이 2 2016/06/22 2,218
568725 탤런트 이정섭이라는 분이요 (여성스러우신분) 15 .. 2016/06/22 18,151
568724 요새 부쩍 남자 아기가 많이 태어나지 않나요? 최근 여자아기 낳.. 20 ... 2016/06/22 4,696
568723 저라면 도경이 엄마땜에 못만날거 같아요 7 아무리멋져도.. 2016/06/22 2,705
568722 초2 수학공부...이대로 해야하는건지..답답해서요~ 7 ㄱㅇㅂㅅ 2016/06/22 2,371
568721 태국 가서 살라고 하시면 가시겠어요?? 20 ... 2016/06/22 7,025
568720 어흑~ 오해영 7 2016/06/22 3,214
568719 오해영 결말 어떻게 될까요 22 궁금해 2016/06/22 5,364
568718 여성권익향상등..여성첫대통령으로써 몇점?? 10 새누리지지자.. 2016/06/22 768
568717 생맥주랑 치킨 시켯어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22 1,267
568716 외국살이. 다이어트 식단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6/06/22 1,515
568715 선풍기 켜놓고 자면 죽나요? 31 너무졸린데 .. 2016/06/22 7,689
568714 사진에 이쁘다고 댓글달면 4 h12 2016/06/21 1,437
568713 초미세 먼지수치가 7 ,,,,, 2016/06/21 1,643
568712 종교모임 사람들은 인연이 오래 이어지나요? 4 아줌마 2016/06/21 1,870
568711 곰과인 나는 직장생활 참 힘드네요. 8 ..곰 2016/06/21 3,140
568710 외모지상주의때문에 미쳐버릴거같아요 6 딸기체리망고.. 2016/06/21 4,349
568709 나이에 비해 순수하다는말 좋은뜻은아닌거죠 5 봄비 2016/06/21 4,399
568708 외국인손님 데리고갈 비빔밥 맛있는 식당 아세요? 4 나도좋아 비.. 2016/06/21 1,158
568707 마침 뒷방송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을 하는데.. 2 ..... 2016/06/21 1,902
568706 그럼 길에서 예쁘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 보셨나요? 19 dd 2016/06/21 5,474
568705 시원한콜라 벌컥 마셔보는게 소원이에요 3 화채 2016/06/21 2,286
568704 헤나 염색한 후 샴푸 하지않고 물로만 씻어내나요? 1 헤나 2016/06/21 1,788
568703 요즘 커피숍, 쥬스매장 엄청생기네요; 7 2016/06/21 3,560
568702 리스와 피곤할 정도로 요구하는 남자중.. 19금 13 남자 2016/06/21 15,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