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에 캠핑가자고해서 1박2일 갔다왔더니 온몸이 쑤셔요
오늘은 아침부터 물걸레질 한번 하고 밥도 대충먹고 뻗었어요
남편은 방에서 야구보고 딸아이 10살은 게임하고있고 전 누워있어요...
왠지 어디가야하나 죄책감이드는 휴일이네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 연휴 다들 뭐하고계세요
휴일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16-05-07 12:29:13
IP : 182.209.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7 12:31 PM (112.140.xxx.23)응?
1박 2일 다녀왔는데 휴일이라고 또 어딜가야 하는 죄책감??
왜요?2. 원글
'16.5.7 12:33 PM (182.209.xxx.40)그쵸??? 왠지 외동이라 자꾸 놀아줘야할것같고 아~~~ 이제 그냥 내려놓을꺼예요 ㅋㅋ
3. 나나
'16.5.7 12:37 PM (116.41.xxx.115)대패삼겹사다가 고수랑 상추싸서 먹고있어요^ ^
어린이가 없으니 그냥 휴일 ㅎㅎ
하루에 한가지씩 맛난거 먹자 정하고 실천중입니다4. 지겹
'16.5.7 12:47 PM (49.175.xxx.96)지겹네요
죙일 그넘의 밥!밥! 이거만생각하다
연휴 다 가는듯요5. 어후
'16.5.7 12:48 PM (39.118.xxx.16)밥땜에저도 지겨워요
6. 직딩맘
'16.5.7 12:50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월요일 정해둔 월차라서 쉬고
이틀 일하고 내리 나흘을 노니 심심하네요.
애들은 다커서 대딩은 학교에
고3은 독서실에 공부 하러가고
강아지 두마리 껴안고 뒹글거리고 있네요.7. 고딩
'16.5.7 12:52 PM (121.155.xxx.234)아들 장장 일주일 재량휴업에 개교기념일 껴서 쉬네요
큰 딸은 학교를 가는터라 시간맞추기도 어렵고
이래저래 방콕~
연휴가 아주 지루하네요 ㅠ8. 나만의 휴일
'16.5.7 3:05 PM (121.151.xxx.229)남편은 낚시
아들은 알바
큰아들은 장기 여행
정말 오롯이 나만의 휴일이네요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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