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산부인과 진료 미혼
나이많은 미혼이라 난소암이나 부인병 검사
좀 받아봐야 하는데 6년전에 받고 계속 미루고 있어요
매번 갈때마다 성경험 아직(?) 없다고 답하는 것도 좀 그렇고 ㅋ ㅠ
간호사들이 왠지 짠하게 특이하게 쳐다보는것도 그렇고
근데 뭐 이런건 다 감수할 수 있어요
물어보면 귀찮으니 종교인이라고 하면되고 ㅎ
근데 검사 방법 자체 말인데요
경험 없으면 뒤로(똥꼬) 기구를 넣어서 검사하잖아요
의사 선생님이 좀 귀찮아하시는 눈치던데 (여의사예요)
최근에 아는 동생이 갔을 때도
약간 귀찮아하던 눈치라고 듣고
좀 주저되네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똥꼬 말고
유경험자처럼 그냥 거기다 넣어서 검사 받으면
나한테 뭐가 나쁜거지?
생각해 봤어요
솔직히 나이도 많아서 처녀막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죽을 날도 머지 않았는데
뭣 때문에 앞으로 넣어서 검사를 못하고 있는거지?
제 생각 어떠세요?
물론 뭐 들어간 경험이 없어서
기분은 무지 안 좋겠지만
병원 검사 앞으로는 그냥 유경험자처럼 받아볼까요?
미혼한테 넣으면 위험하거나 그런건 아니죠?
ㅠㅠ
아침부터 죄송해요. 달리 물어볼데가 없어서요
고민돼요 갈때마다
1. ㅇㅇ
'16.5.7 10:14 AM (49.142.xxx.181)그냥 질내로 검사해도 됩니다.
더 중요한건 질내로 검사를 해야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어요.
항문을 통한 직장은 난소하고 가깝다뿐이지 직접적으로 난소근처까지 접근할수가 없거든요.
항문초음파를 하는 이유는 어린 여학생일 경우 처녀막을 보존해주기 위해서인데
나이가 어느정도 있을경우는 의미 없다고 봅니다.2. 제말이요
'16.5.7 10:18 AM (126.236.xxx.71)저도 정확한 검사를 받고 싶어서요
의사쌤한테 여쭤보고 그렇게 해달라고 할까봐요
근데 막상 할려니까 왠지 무섭네요3. 그래서 한곳 에 쭉
'16.5.7 10:24 AM (211.35.xxx.2)그래서 한곳으로 쭉 갑니다.
한번은 ㄸㅋ에 해봤고
한곳은 아예 안한다고 하고
쭉 가는데느 다 아니 ... 그냥 배로 하고 말아요.4. ㅇㅇ
'16.5.7 10:25 AM (49.142.xxx.181)처녀막이라는건 얇은근막일뿐이에요.
사람마다 얼굴모양이 다르듯 성기모양도 다르고 성기에 붙어있는 근막의 모양도 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없기도 합니다.
그리고 있다 해도 성교도 아닌 질내시경 기구에 어느정도 손상을 받을경우
심하게 파열되지도 않을테고요.5. ㅇㅇ
'16.5.7 10:29 AM (49.142.xxx.181)배위로 하는 초음파는 그야말로 수박겉핥기 하나마나한 초음파입니다.
임신시 자궁이 커지므로 태아를 보기위해 하는 초음파면 몰라도
난소 자궁의 병소를 보기위해 하는 초음파로는 항문초음파보다 훨씬 더 부정확한 데이타를 얻죠.6. ㄱㅅ듸
'16.5.7 10:38 AM (220.94.xxx.154) - 삭제된댓글왜 남을 신경쓰시죠?
다신 안볼 사이아닌가요?
본인 건강만 생각하세요.
의사 공짜로 돈받는것도 아니고
의사 귀찮은거 신경쓰지 마세요.7. 미혼
'16.5.7 11:03 AM (121.162.xxx.80)미혼인데요 여자 선생님한테 갔을때 성관계 유무 , 출산여부 , 마지막 성관계 시기 이런거 물었어요
처녀막 유무에 관계치 않고 검사후 약간의 피는 비추니까 팬티 라이너 줘요
잠시 민망하고 건강하게 사는게 나아요 그깟 시선쯤 하고 ~8. 지나가다
'16.5.7 11:14 AM (221.146.xxx.225)그냥 의사 선생님께 상담시 지금 고민되시는 부분을 직접 여쭤보세요. 의사샘들이 굳이 항문초음파를 하시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꼭 나이가 어린 경우만 해당되고, 나이 먹었으면 그냥 상관없다 식으로 할 건 아니지 않을까요?
9. 지나가다
'16.5.7 11:23 AM (221.146.xxx.225)그리고 본인이 원한다면 그냥 질초음파 하셔도 상관없겠지만, 단지 의사샘이 귀찮아하는 거 같아서...이런 이유로는 하지 마셔요~ 왜 원글님 돈 주고 진찰받으면서 눈치를 보셔야 하나요? 제가 예전에 만났던 여의사쌤은 나이가 많은 적든 결혼전이면 경험 없는 것이 당연하지 요즘 세상이 이상한거라면서 당당하게 말씀해주시고 너무나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당연 항문초음파하셨구요. 그 이전엔 저도 불친절한 의사샘 만난적도 있어서 굉장히 위축되어있었는데,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10. ㅠ
'16.5.7 11:25 AM (115.90.xxx.186) - 삭제된댓글성경험없는 미혼을 과연 질초음파로 볼 의사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처녀막손상됐다고 나중에 돈물어준 판례도 있었던걸로 알아요 미리 고지하든 안하든 나중에 맘바뀌면 어쩔수없어요
11. ㅇㅇ
'16.5.7 11:30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미혼에게 굳이 항문초음파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처녀막때문이예요.
단 한가지도 좋은점이 없어요. 좋은점이 한가지라도 있으면 성경험유무를떠나 항문초음파를 하겠죠.
처녀막 손상됐다고 소송 건 사례가 있나요? 그런건 환자가 원치 않아서인듯 한데..
그리고 처녀막 손상여부를 의학적으로 증명하기도 쉽지 않고..
좀 앞뒷말이 안되지만.. 어쨌든 뭐 현재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처녀막을 보존할지, 정확한 진료를 위해
검사지점까지 직접적으로 내시경을 댈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할지는 본인이 선택하고 의사하고
상의해보세요.12. ㅇㅇ
'16.5.7 11:3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미혼여성 난소와 자궁을 보기위해 굳이 힘들고 불편하고 확실치도 않은 항문초음파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처녀막때문이예요.
단 한가지도 좋은점이 없어요. 좋은점이 한가지라도 있으면 성경험유무를떠나 항문초음파를 하겠죠.
처녀막 손상됐다고 소송 건 사례가 있나요? 그런건 환자가 원치 않아서인듯 한데..
그리고 처녀막 손상여부를 의학적으로 증명하기도 쉽지 않고..
좀 앞뒷말이 안되지만.. 어쨌든 뭐 현재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처녀막을 보존할지, 정확한 진료를 위해
검사지점까지 직접적으로 내시경을 댈수 있는 방식으로 접근할지는 본인이 선택하고 의사하고
상의해보세요.13. ..
'16.5.7 11:31 AM (114.204.xxx.212)보구 초음파로 해도 되고
나이 많은 미혼이면 그냥 질 초음파도 괜찮아요14. ㅇㅇ
'16.5.7 11:32 AM (49.142.xxx.181)미혼여성 난소와 자궁을 보기위해 굳이 힘들고 불편하고 확실치도 않은 항문초음파를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처녀막때문이예요.
단 한가지도 좋은점이 없어요. 좋은점이 한가지라도 있으면 성경험유무를떠나 항문초음파를 하겠죠.
처녀막 손상됐다고 소송 건 사례가 있나요? 처녀막 손상여부를 의학적으로 증명하기도 쉽지 않고..
어쨌든 뭐 현재는 있는지 없는지 알수없는 처녀막을 복잡한 진료방식으로 보존할지, 정확한 진료를 위해
검사지점까지 직접적으로 내시경을 댈수 있는 간편한 방식으로 접근할지는 본인이 선택하고 의사하고
상의해보세요.15. 저 어릴때
'16.5.7 11:52 AM (211.36.xxx.112)학교과제로 신문읽고 이랬으니 중딩이나 고딩?
20년쯤? 전일까요?
산부인과 진료중 처녀막손상된 분이 소송을 걸었어요.
평생 소중히 지켜왔다며 ㅠㅠ 아마 여자분이 나이가 꽤 있어 의사가 제대로 정보를 안주고 검사한 모양이었어요.
여자분은 충격을 받고...
여성단체는 처녀막이라는 걸 가치있게 보는것 자체에 회의적이라 여자분 도와줄수 없다고 하고
나이많은 남자들이 오히려 안됐다며 처녀막이 겨우 500만원이라니 ...그 여자분 편에서 동정해주고 그랬다는 기억이 나네요. 수십년전이니...지금은 또 다르겠죠16. ....
'16.5.7 12:21 PM (122.37.xxx.116)질초음파해도상관없는데 경험없으심 좀 힘들수도있어요. 유부녀인저도 가끔 헉~하면서 아프던데요.. 탐폰 무리없이 잘사용하는분이면 괜찮을거같아요~~~
17. 원글과 같은 상황
'16.5.7 12:22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이런저런 거 떠나서 그 부분에 뭔가 들어오는 게
불쾌하고 싫어요
항문 역시요
뭘 오래 살겠다고 검사까지 하나 싶어서 안 합니다18. 원글과 같은 상황
'16.5.7 12:23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이런저런 거 떠나서 그 부분에 뭔가 들어오는 게
불쾌하고 싫어요
항문 역시요
상상도 안 되던데요
뭘 오래 살겠다고 검사까지 하나 싶어서 안 합니다19. 그래두
'16.5.7 12:47 PM (221.146.xxx.225)39.7.xxx.243 님 그래두 검사는 받아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항문 초음파는 사실 대장 내시경같은 거 할 때도 어차피 항문에 내시경 기구 들어오는걸요 뭐...건강을 위해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 댓글들
'16.5.7 12:51 PM (126.236.xxx.71)열심히 읽고 있어요
---
39.7님
뭘 오래 살겠다고 검사까지 하나 싶어서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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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글게요.. 저도 그래서 5년 넘게 아무 검사도 안 받았는데
요즘 복부가 가끔 아프고 질염도 생기고 변비도 심해지고 두루두루 걱정돼서요
괜히 방치했다가 나중에 큰병돼서 가족들 민폐 끼칠까봐요
탐폰도 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무서워요
근데 의사가 괜찮다고 하면 할까봐요
참 방광염 검사도 아래를 들여다본다면서요?
그냥 소변검사나 피만 뽑는줄 알았는데
동생이 그러네요 ㅠ 챙피
방광염도 산부인과에서 검사해 주나 봐요
앞뒤 벌려야 하는 검사가 왜이리 많죠 ㅠㅠㅠㅠ21. 근데
'16.5.7 12:56 PM (126.236.xxx.71)'16.5.7 11:03 AM (121.162.xxx.80)
미혼인데요 여자 선생님한테 갔을때 성관계 유무 , 출산여부 , 마지막 성관계 시기 이런거 물었어요
처녀막 유무에 관계치 않고 검사후 약간의 피는 비추니까 팬티 라이너 줘요
잠시 민망하고 건강하게 사는게 나아요 그깟 시선쯤 하고 ~
>>>
?? 미혼님은 성경험 있다는 말씀이시죠? 그래서 안심하고 진료하신거 아닌가요? 경험없으면 둘중 선택하라고 하시던데요. 대부분 항문 선택
약간의 피가 비친다는건 무슨 소린가요 무섭 ㅠ
처녀막 때문이란 말은 아니죠?
왜 피가 나죠22. 사람을찾습니다
'16.5.7 1:19 PM (223.33.xxx.39)그런 마음들어서 질로했더니 면봉에 피가 묻어나와
검사하시던분도 놀래고...전 미안하고 구구절절도 싫고..
순간 무안해서 도망나오듯이...했어요
사람마다 몸체의 현상이 다르니 번거롭고 좀그래도
초음파가 맘편하실것같아요23. ?
'16.5.7 1:24 PM (126.236.xxx.71)피가 나오신 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경험이 있는 분들도 질내검사하면 피가 나오나요?
아니면 처음이라서 피가 나온단 말씀인가요? (처녀막 땜에?)24. 사람을찾습니다
'16.5.7 2:04 PM (223.62.xxx.72)경험있는 분들은 면봉에 피안묻혀요ㅎㅎ
님이 말하는 여러가지 검사 불편도 없죠
처녀막때문이겠지요? 늦은 나이의 경험후
건강검진에 걸리는? 검사가 전혀 없으니까욥25. 처녀막
'16.5.7 2:16 PM (112.184.xxx.144) - 삭제된댓글결혼 하실 생각 없으면 일반적으로 그냥 질로 하시고
결혼 하실 생각 있으면 항문으로 하세요.
처녀막은 실질적으로 질내로 무언가가 깊게 삽입이 되지 않는 이상 파열되지 않습니다.
자전거 뜀틀 운동 등으로 파열되었다고 하는 분들 열에 아홉은 거짓말이에요.
결혼하실거면 절대 질내로 검사 받지 마세요.
처녁막 갖고 결혼하시면 남편한테 극진한 사랑 받을테니.26. 결혼
'16.5.7 2:52 PM (112.184.xxx.144)결혼 안했으면 경험 없는게 당연해요.
항문으로 당당히 받으세요.27. .........
'16.5.7 3:01 PM (1.233.xxx.29)며칠 전에 고등학생 딸아이가 생리불순이라 병원 가서 항문 초음파 했어요.
느낌은 별로지만 할 만 했다고 하고요.
금방 끝나더라구요.
그리고 차라리 큰 병원 가세요.
종합병원에 특진 말고 일반 여의사로 지정해서 가시면..
한 두번 항문 초음파 하는 곳 아니니 귀찮을 것도 없어요.
검사 자체를 딴 사람이 하잖아요.
의사는 판독만..
그리고 의사라고 해도 귀찮을 건 없다고 봐요.
어려운 일이 아닌데..
원하시면 질 초음파를 보시되 아니면..그냥 경험 없다고 하시고
항문 초음파 하셍ㅛ.
하기 전에는 여러 생각 들 수 있지만.. 에이.. 검사하는 게 뭐 별건가요?
안 아픈 게 중요하죠..28. 제 친구가
'16.5.7 7:54 PM (14.52.xxx.171)암환자였는데
연관기관이라 산부인과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했어요
근데 40중반에 미경험자...
사정얘기 했는데 항문초음파는 정확도 떨어지고
복부초음파는 권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냥 질초음파로 검사했습니다
원글님 생각하고 흡사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집안에 병력이 있으시다던지 하면 ...질초음파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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