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복장으로 밝은 베이지색 블라우스 좀 피해야 할까요?

결혼식 조회수 : 3,584
작성일 : 2016-05-07 10:05:19
얼마 뒤 결혼식인데 입을옷이 그거밖에 없네요
더울것같아서 반팔 블라우스에 검정바지 입을 생각인데
색상이 밝은 베이지색이에요 음...베지밀 두유색에서 살짝 밝은정도요
안될까요? 살 여력도 안되는데 ㅜㅜ
IP : 110.70.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오
    '16.5.7 10:07 AM (66.249.xxx.221) - 삭제된댓글

    됩니다 돼요

  • 2. 되고말고요
    '16.5.7 10:10 AM (119.198.xxx.75)

    완전 순백색만 벗어나면 암 상관없어요
    작년 6월에 저도 연베이지색 블라우스 입었어요

  • 3. ..
    '16.5.7 10:26 AM (112.140.xxx.23)

    흰색 입고 오는 분도 많아요. 아래위 모두 흰색만 아니라면 아무 상관없어요

  • 4. 막대사탕
    '16.5.7 10:44 AM (39.118.xxx.16)

    이쁠듯요

  • 5. 갠츈
    '16.5.7 10:45 AM (118.37.xxx.52)

    괜찮아요 괜찮아요

  • 6. dd
    '16.5.7 10:51 AM (107.3.xxx.60)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지인 결혼식에 누드톤 원피스에 아이보리 자켓을 입고 간적이 있었어요
    아이보리 자켓은 더워서 벗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쨌든 흰색에 가까운 색을 입은 셈이됐는데
    그게 제가 가진 옷 중에 제일 격식 있는 옷으로 나름 그 자리를 빛내줄려고 입은거고
    나중에 신부가(신랑쪽이 제 지인이었어요) 뭔가 기분 나쁜 것 처럼 저를 쌩하게 대하더라구요
    그냥 제 기분이었나 싶어서 아무한테도 그런 말은 안하고 지나갔는데
    혼자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싹싹하고 명랑한 그 신부의 다른 태도와는 매치가 안됐거든요.
    저 혼자 속으로 내가 아이보리톤 옷을 입어서 기분이 나빴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말았는데
    정말로 그랬을 수도 있을까요?
    근데 그 옷은 저에게 일종의 격식있는 자리 교복같은 옷이라서
    그 이후 다른 사람 결혼식에도 또 입긴했네요.;;

  • 7. ^^
    '16.5.7 11:13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위아래 올화이트만 아니면 베이지 색 정도는 아무렇지 않을듯요~ 예쁘게 입고 잘 다녀오시길~!

  • 8. 깝뿐이
    '16.5.7 11:41 AM (61.98.xxx.84)

    게다가 사진 뒷줄에서 찍으시면 아무 상관없어요.
    흰색 기피하는 이유가 단체사진찍을때 시선이 분산되니까 그러는것 아닌가요??

  • 9. ...
    '16.5.7 1:03 PM (114.204.xxx.212)

    사진 신부 바로 옆만 피하세요 뒷줄은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69 초2 기본문제집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6 ... 2016/05/30 925
562068 나이먹으니 회사다니는게 지치네요ᆢ 5 ㅜㅜ 2016/05/30 2,071
562067 카톡으로 오는 오글거리는 동영상 5 Qaz 2016/05/30 1,499
562066 인생의7원칙(펌) 3 masca 2016/05/30 2,154
562065 제 몸의 증상) 매일 아프지만 원인불명입니다. 15 행복 2016/05/30 3,482
562064 병원진단받은것 청구 안해도 보험사에서 아나요? 7 보험 2016/05/30 1,501
562063 어제 전철 안전문 고치다 죽은 사람이 19살이래요... 13 ㅗㅗ 2016/05/30 3,080
562062 미군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홍보 3 주피터프로젝.. 2016/05/30 1,202
562061 임산부 자리양보했드니 딴사람이.. 11 - 2016/05/30 2,164
562060 안동은 왜 가는거죠? 10 .. 2016/05/30 3,469
562059 시부모한테 모텔에서 주무시라고 하는 분들 친정부모한테도 그러시나.. 36 와.... 2016/05/30 6,346
562058 골반이 안이뻐지는 나이 ㅜ 12 ㅋㅋ 2016/05/30 4,230
562057 옷장속에 남편양복에 곰팡이피었는데.. 3 .. 2016/05/30 1,529
562056 경비원있는 20년된 아파트 관리비 너무 비싸요 24 ㅠㅠ 2016/05/30 8,201
562055 버터,딸기쨈 4 955471.. 2016/05/30 1,521
562054 베이킹할때 소다도 넣는건가요?? 3 ??? 2016/05/30 917
562053 은밀한 살인자라는 미세먼지, 뉴스보다보니 다 내탓이네요 11 ... 2016/05/30 2,814
562052 2016년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0 517
562051 연애에 관심없는 20대 자녀들.. 다른 어떤 것에 취미가 있나요.. 8 궁금 2016/05/30 3,808
562050 류준열은 못생겼는데 키는커보이네요 18 오호 2016/05/30 5,650
562049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6 세계기획 2016/05/30 3,222
562048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춤 솜씨 6 목각인형 2016/05/30 1,384
562047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벌써6월이눈.. 2016/05/30 10,743
562046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2016/05/30 3,950
562045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2016/05/30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