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피하지방 한 웅큼씩 갖고 계신거죠?
저만 이런 거 아니겠죠?
앉으면 더 숭해요.
미쉐린 타이어에 나오는 그거 같아요.
ㅠㅠ
이거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1. 전
'16.5.7 10:02 AM (175.117.xxx.60)주소지는 하복부입니다.
2. ..
'16.5.7 10:0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이런 글엔 [전 그런거따위 없어요]하는
밉상이 꼭 출현함.3. 한웅큼?
'16.5.7 10:04 A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이사람이....
4. 한웅쿰이라뇨?
'16.5.7 10:05 AM (115.41.xxx.181)튜브라오.
5. ..
'16.5.7 10:06 AM (175.117.xxx.50)온몸에 휘감고 있어요~~
기본아닌가요?
한웅큼은 애교니 두셔도 돼요.6. 한웅큼?
'16.5.7 10:06 AM (119.67.xxx.194)이싸람이... ㅋㅋㅋㅌ
7. ...
'16.5.7 10:09 AM (211.179.xxx.103)팔다리 가늘다니...부럽네요 쩝...
8. 유지니맘
'16.5.7 10:10 AM (59.8.xxx.99)아 ..다행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9. ㅇㅇㅇ
'16.5.7 10:13 AM (203.226.xxx.165)한웅쿰이라니 욱 해서 들어왔네요ㅜ
10. ‥
'16.5.7 10:19 AM (58.122.xxx.215)한웅큼은 귀여운거죠 ㅋㅋ
11. 한웅큼밖에 없으시다니.ㅣ.
'16.5.7 10:21 AM (1.215.xxx.166) - 삭제된댓글자랑질 금지
12. ..
'16.5.7 10:22 AM (1.229.xxx.149)그나마 팔다리라도 가늘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13. 어디다 명함을...
'16.5.7 10:22 AM (121.165.xxx.230)한웅큼이면 난민수준이구만...
14. .....
'16.5.7 10:24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팔다리라도 가늘어보는게 꿈이라오.
앉으면 더? 이사람이..
서서도...15. 한낮의 별빛
'16.5.7 10:28 AM (39.7.xxx.226)이거슨 고도의 자랑질?
팔뚝 가늘어 보는 게 평생의 소원임.
날씨는 더워지는데...
예쁜 슬리브리스는 많아지는더..ㅠㅠ16. 밉상 이라 해도
'16.5.7 10:29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전 없어요
대신 등에 풀 먹인것 처럼 뻣뻣한 근육이 있어
길을 걸어도 군인처럼 가슴 쫙 펴서 걷게 되네요
정말 신기한게 허리 어깨 근육이 없을때는 몸이 앞으로 굽어졌는데
어깨 허리 근육이 생기니 저절로 근육에 기대져 몸이 펴 집니다
자...비법 링크 거니 열심히 해보세요(정말 효과 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7446617. . . .
'16.5.7 10:35 AM (125.185.xxx.178)전국적으로 분포하오.
18. 플럼스카페
'16.5.7 10:38 AM (182.221.xxx.232)췟...미셰린 어제 남편이 이야기 하더만 여기서두.
전국구 분포합니다. 한웅큼이라니 그걸 피하지방이라 할 수 있나요.ㅋㅋㅋ19. ...
'16.5.7 10:38 AM (220.72.xxx.168)치, 겨우 한웅큼가지고 그러시오?
20. 전
'16.5.7 10:39 AM (175.117.xxx.60)나이들수록 가슴이 배로 내려가나요?...역전 ㅠㅠ
21. .....
'16.5.7 10:42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뭔 소리..
배둘레햄이 가슴으로 올라오고 있수...22. 미쉐린
'16.5.7 10:43 AM (1.253.xxx.64)타이어가게 지날때마다 얘들이 엄마 닮았다고
23. 원래
'16.5.7 10:44 AM (175.208.xxx.43)원래 가슴하고 배는 붙어 있는거 아닌가요?
24. 그거슨
'16.5.7 10:50 AM (119.207.xxx.52)오뚜기~~~
정말 귀염귀염하죠25. 흑
'16.5.7 11:04 AM (121.145.xxx.72)사계절 패딩잠바 입고있는 아짐도 있어요
물론 살색 입니다~~ㅋ26. 흠
'16.5.7 11:04 AM (112.150.xxx.101)넌씨눈 소리 들어도 이런 글에
저는 그런거 따위 없어요, 라는 댓글 달고 싶지만
현실은..여성잡지 두께만한 게 막 잡히고..27. 원글 댓글
'16.5.7 11:05 A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이런 쿨녀들을 봤나~~~ㅋㅋㅋ
28. ㅇㅇ
'16.5.7 11:18 AM (121.173.xxx.195)이 글 비몽사몽간에 내가 썼나.
팔 다리 가는데 뱃살 만큼은 남부럽지않게 빵빵합니다.
이게 무려 아주 어렸을 적부터 완성된 몸이라죠.
원피스 수영복 입으면 어린 게 배만 어찌나 볼록 튀어 나왔던지.
그 상태 그대로 함께 컸습니다. 징한 것. -_-
늘 보던 건데도 며칠 전, 화장실에서 아랫배 쳐다 보고 다시금
화들짝 놀랐네요. 내것인데도 내것이 아닌 것처럼 익숙해 지지가 않아.....29. ##
'16.5.7 11:33 AM (219.240.xxx.39)막내가 자꾸 배를 가슴으로 착각해선
배에서 꼭지를 찾아대서 ㅜㅜ30. ...
'16.5.7 11:35 AM (211.36.xxx.4) - 삭제된댓글저도 한표 던지고 가요ㅎㅎ
31. ,,
'16.5.7 11:39 AM (182.221.xxx.31)아..욱겨~~ㅎㅎ
저도 복부가 가슴을 능가할지경...
온몸분포는 기본요..ㅜ32. 역쉬
'16.5.7 11:43 AM (61.98.xxx.84)우리 되게 있어보이네요. . .
33. ...
'16.5.7 11:52 AM (39.121.xxx.103)우리 강아지 안을때 배를 받침으로 사용하오...
진짜라오..강아지가 그래서 본좌에게만 안기려하오..34. 쓸개코
'16.5.7 11:58 AM (121.163.xxx.232)한움큼만 있을까요;; 금복주 아시나요 금복주;;
35. 아~동지들이여
'16.5.7 11:59 AM (223.62.xxx.216)점심이 다가오네요
우리 허한마음 고기로 달랠까요?ㅋ36. .....
'16.5.7 12:01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가슴이 배로 내려가나요?...역전 ㅠㅠ 2222222
37. ㅁㅁ
'16.5.7 12:08 PM (106.244.xxx.56)팔다리가 가늘다뇨.... 무슨소리를.. 복부비만은 당연한거구요
38. 역시
'16.5.7 12:18 PM (1.241.xxx.222)82에서 만큼은 외롭지 않아~
39. 근데...
'16.5.7 12:20 PM (39.121.xxx.103)왜 나가면 삐~~쩍 곤 여인네들만 있는건가요? ㅠㅠ
40. 미쳐 ㅋ
'16.5.7 12:23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사계절 패딩ㅋㅋㅋ
41. ...
'16.5.7 12:39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벗으면 굴곡진 몸의 선이 좋아요. 허리 엉덩이로 내려오는...
근데 왜 옷만 입으면 이렇게 옷태가 안나는지 ㅠ42. 에헤이~~~
'16.5.7 2:23 PM (117.111.xxx.140)한웅큼이 불룩.불룩.불룩. 삼단이요~~!!^^
43. 에헤이^~^
'16.5.7 2:23 P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한웅큼이 불룩.불룩.불룩. 삼단이요~~!!
44. ^^
'16.5.7 5:13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여름이면 살들이 겹쳐져 땀이 더 나요.
제가 40대 몸무게일 때에는 어떻게 앉아도 이렇게 살들이겹쳐지지 않았는데..;;
전에 길을 가는데 마주 오는 어떤 남성분이 하도 배가 나와서 허리띠를 배밑?에 했더군요.정면에서 보였기에 무척 민망했습니다.저는 그렇게 되면 안되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