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나이라도 폐경된 여성이 더 늙어보일까요?
신체적 심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1. ㅁㅁ
'16.5.7 7:35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전 심리는 오히려 아주 편해진상태인데
더 늙는건 보여요
기본적으로 기름좍 ㅡㅡㅡㅡ빠진
손이든어디든 실크같다고 동성도 한번더 주물러보던 피부인데
몸에서 낙엽소리가 납니다
그런데다가 로션하나도 못바르는 지랄맞은 성격인지라 ㅠㅠ2. 아우
'16.5.7 7:40 AM (223.62.xxx.28) - 삭제된댓글그놈의 폐경 폐경 지겹네요
그냥 자연히 늙어가면 되잖아요3. 그런데
'16.5.7 7:57 AM (175.199.xxx.142)꼭 그런것만은 아니예요.
제가 40후반인데 제 손위 시누이가 저보다 열살이나 많아요.
물론 완경된지는 몇년 지났죠.
그런데 피부가 저보다 더 좋아요. 잡티하나 없고 건조하다는 느낌 없구요.
손이나 몸은 제가 만져볼 일이 없으니 낙엽소리 날 정도로 건조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4. 왜저래요?
'16.5.7 9:54 AM (1.225.xxx.91)아침부터 남편하고 싸웠나 왜 저리 신경질을 내는 인간이
댓글을 단대요?
폐경될 나이 가까와지면 궁금할 수도 있지
아니 가깝지 않아도 마흔 넘으니
변화가 궁금하고 나도 어디 물어보고 싶구만.5. 다른
'16.5.7 10:05 AM (119.194.xxx.182)사람 댓글에 왜 예의없이 짜증내는 걸까요?
223.62?xxx.28님?6. 다른
'16.5.7 10:06 AM (119.194.xxx.182)댓글 ㅡㅡㅡㅡ글로 정정
7. ㅎ
'16.5.7 10:09 AM (61.109.xxx.25)얼마나 할일없으면 안읽으면 되는걸
어서 짜증이야ㅎ 이 한심한8. 폐경이 오면
'16.5.7 11:00 AM (59.9.xxx.28)아무래도 폐경이 오면 갱년기 증상이란게 여러모로 힘들고 하니 노화가 빨리 진행되지요만 노화나 동안이란 타고난것이어서 케바케예요. 며칠전에 어른 어쩌구 하는 프로 보는데 거기에 나온 다섯명의 50대 갱년기 여자들중에 서넛은 참 아름답더군요.
9. 저 위 댓글
'16.5.7 11:43 AM (112.148.xxx.94)폐경 증상중 하나인듯~
아무때나 불쑥 화내는 것^^;10. 폐경이되면
'16.5.7 7:57 PM (14.52.xxx.171)다른건 몰라도 머리결은 정말 푸시시 해져요
얼굴은 괜찮아도 목의 피부가 확 늙고요
전 알아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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