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열받네요
집에 1살, 3살 아기 둘인데 엘리베이터 타러만 나가면 담배 냄새가 계단에서 올라와요
이거 어떻게 처리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해당 계단(저희 층이 10층이라면 9층과 8층 사이에 핍니다)에는 이미 절대 금연 등이 붙어 있는데도 담뱃갑 계단에 놔두고 그걸 재털이 삼아 계속 피워대네요..
정말 열받네요
정말 너무 열받네요
집에 1살, 3살 아기 둘인데 엘리베이터 타러만 나가면 담배 냄새가 계단에서 올라와요
이거 어떻게 처리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해당 계단(저희 층이 10층이라면 9층과 8층 사이에 핍니다)에는 이미 절대 금연 등이 붙어 있는데도 담뱃갑 계단에 놔두고 그걸 재털이 삼아 계속 피워대네요..
정말 열받네요
복도 창문을 열어둬서 환기가 잘 되게 하는수밖에 없어요
그냥 처리해버리면 안 될까요?
우리 꼭 그렇게 합시다.
인간 말종들, 민폐들은 물어볼 것도 없이 싹둑~~~!
ㅎ
3층이라 계단을 주로 이용하는데 계단에
담배연기 꽉차있으면 정말 미쳐요
아이들도 아직어려 걱정이고요.
관리실에 말해서 계단마다 담배피우지 말라 경고문 붙여도 보란듯이 피워대네요..ㅡㅡ
혹시 저희 아파트 사시나요?
윗집 대학생이 (고등학생 때부터 흡연) 매번 한 계단 내려와 중간층에서 담배 피워서 문 열면 우리층에 연기가 자욱합니다. 창문 열고 피운다고 환기되고 냄새 없어지는 거 아니더군요.
경비아저씨한테 들켜서 혼난 적도 있는데 계속 저러더군요.
부모가 굉장히 교양있는 척하고 다니는데 다시 보였어요.
관리사무실에 얘기해서 뭘 붙이게 해도 전혀 안 들어요.
그렇다고 진상들과 직접 상대하기는 싫어서요.
올 겨울 저집 전세 기간 만료되어 빨리 이사나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구청에 신고해야 할지...
일단 경고문 하나 써서 계단 담뱃갑 옆에 붙여놓고 왔습니다
그냥 떼어버리는지 당분간 안필런지 두고 봐야겠습니다
아주 담배한보루를 다 씹어먹게 해야해요,,..
아파트면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강하게 항의하시고 몇 차례 불편함을 표시해도 해결 안 되면 cctv 다세요.
담배통 있는곳 바로 그자리의 창문에 공지 써 붙여도 마이동풍 이에요..
아주 지긋지긋한것들입니다. 자기 터라고 담배깡통 가져다가 보란듯이 놓아두는건 또 뭘까요.
소방법위반으로 확 신고할까요.
아파트마다 꼭 이런인간들 한마리는 있더군요. 그 담배냄새가 집 안까지 확 퍼져요...
담배에 왜 이리 예민한지..
담배보다 미세먼지, 향을 이용한 유해 약품에 신경씁시다요
..
'16.5.7 2:24 AM (1.243.xxx.44)
담배에 왜 이리 예민한지..
담배보다 미세먼지, 향을 이용한 유해 약품에 신경씁시다요
냄새를 맡는사람이 폐암발병률이 높답디다................인간아. 미세먼지는 막을수 없지만 담배냄새는 막을수 있잖냐. ...니만 안피우면 주변 모두가 행복해진다.
담배냄새 날때 현관문열고 나가서 제발 담배좀 피지 마요 아저씨!!!!!! 라고 하세요
집에서도 못피우고 나름 밖에 나가 피운건데
그조차도 신고당하니 참 흡연자들도 불쌍합니다.
참 흡연자들도 불쌍합니다. 2222
어디서 동정질? 세상에 불쌍한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요. 간접흡연으로 페암걸린 사람들이 더불쌍하다는~~
간접흡연으로 폐암걸린 여자보다
환기않고 가스렌지에서 요리하며
폐암걸린 여자가 훨씬 많습니다.
저 폐암걸린 여자라고 따로 지칭한적 없어요.
사람이라고 했지요.ㅎㅎ
우리가 12 층인데 11층과 사이 계단에 우유팩을 재떨이 삼아 두고 ㅡ더럽게 투명한 통에 꽁초가 가득,,,,ㅡ매일 피는 사람이 있어서 방송도 하고 제가 ㅡ여기서 담배피지 말라고 써붙였더니 떼어서 바닥에 버리고 , 저는 또 붙이고 ..
우리 앞집 의심했는데 담배 피는 사람 없다 하고...
결국 잡고 보니 13 층 할머니더라고요 애기 키워주며 딸네랑 사는데 ..
자기 집 앞은 냄새나서 싫은건지 참나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이랑 쌍욕하며 싸우고 난리더니 다행이 이사갔어요
그리 피우고 싶으면 자기ㅡ집안에서 문닫고 피우던지 , 꽁초나 제대로 가지고 들어가던지
더럽고 냄새가 싫다니까요
아예 바깥에 나가서 피고 꽁초 제대로 버리는게 당연하죠
만나서 이야기하고(정중히) 엘리베이터에 써붙여요.
계단에서 담배냄새는 나는데 몇층인지는 모르겠어서 담배냄새 나는 시간대에 바깥에서 지켜보며 알아내서(계단쪽으로 나오면 불켜지잖아요) 그집 엄마에게 이야기해서 중단 시킨적 있어요.
또 다른 경우는 어느집인지 몰라서..엘리베이터에 정중하게
써붙였는데..고통받던 다른 여러집들이 호응하는 댓글들을 좀더 심한 볼펜글로 제글위에 덧붙여놨더라고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욕먹고 있는지 느꼈는지 그 후로 괜찮아졌어요.
담배 피우는 사람들 다 잡아서 삼청교육대 같은 데 넣고 1년 정도 금연교욱 실시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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