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나리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처자 조회수 : 5,174
작성일 : 2016-05-06 22:17:28
무침에 생으로 넣어서 먹어도 되나요?
IP : 110.70.xxx.2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6 10:18 PM (49.142.xxx.181)

    당연히 되지요. 깨끗하게 씻어서 드세요.

  • 2. ㅜㅜ
    '16.5.6 10:24 PM (1.250.xxx.38)

    ★꼭 살짝 데쳐서 무치라고 하시던대요.

  • 3. .......
    '16.5.6 10:26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눈에 잘 안띄는 작은 거머리 새끼 때문에 생으로 먹는게 꺼려지는데
    물에 식초 조금만 넣고 행구세요
    거머리는 식초에 약해 그러면 다 죽는데요

  • 4. 미나이
    '16.5.6 10:28 PM (112.149.xxx.223)

    미나리에 거머리도 있고 기생충 많아요. 더러운 물에서 키우는거라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 5. ...
    '16.5.6 10:34 PM (130.105.xxx.46)

    저 그냥 보통 씻듯이 씻고 생으로 무쳐먹는거 좋아했는데...이때까지는 탈은 없었어요.
    더러운 물이라는건 들었어요 ㅠ

  • 6. 암유발
    '16.5.6 10:36 PM (61.77.xxx.249)

    간질충 때문에 담관암 걸릴수 있어요 위험해요

  • 7. 울오빠
    '16.5.6 10:59 PM (221.163.xxx.109) - 삭제된댓글

    울오빠네 논가에 이맘때쯤 가면 미나리가 한가득~
    줄기가 빨그스름 하고 키가 위로 안크고 바닥으로 퍼져 나가는건데...
    그거 뜯어다 날로 쌈도 싸먹고 걷절이도 해 먹고 데쳐 무쳐먹기도 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네요

  • 8. 울오빠
    '16.5.6 11:03 PM (221.163.xxx.109)

    울오빠네 논가에 이맘때쯤 가면 미나리가 한가득~
    겨울을 막 벗어난 이른봄이기도 하고 농약도 제초제 같은거 안쓰니
    깨끗하다고... 오빠가 날로 먹어도 된다 하셨는데요
    줄기가 빨그스름 하고 키가 위로 안크고 바닥으로 퍼져 나가는건데...
    그거 뜯어다 날로 쌈도 싸먹고 걷절이도 해 먹고 데쳐 무쳐먹기도 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네요

  • 9. 저도
    '16.5.6 11:10 PM (89.238.xxx.138)

    어디서 들었는데 생미나리에는 눈에 안 보이는 작은 거머리들이 있을 수 있다고요.
    반드시 데쳐 나물하라고...

  • 10.
    '16.5.6 11:27 PM (175.252.xxx.220) - 삭제된댓글

    물김치 담글 때도 생으로 넣긴 하잖아요.
    소금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좀 불안하니 데치는 게 나을 것 같긴 해요.
    옛날 시골 냇가에 미나리밭 많았는데 거기 거머리도 정말 많았어요.

  • 11.
    '16.5.6 11:28 PM (175.252.xxx.220) - 삭제된댓글

    물김치 담글 때도 생으로 넣긴 하잖아요.
    소금 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불안하니 데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옛날 시골 냇가에 미나리밭 많았는데 거기 거머리도 정말 많았어요.

  • 12. ㅁㅁ
    '16.5.6 11:4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생미나리ㅡ먹다가 엽기스런 경험들을 하게되십니다

    지인은 모임에서 회무침접시가장자리에
    칼질된 거머리가 꼬물꼬물해서 기함하고
    손도안대는데
    다들 모르고 잘 먹더랍니다

    저는 전부치려고 팬에 반죽넣는순간
    거머리가 급하니까 나르더만요 ㅠㅠ
    통채 다 버렸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37 경찰대출신 경찰 정도면 선자리 어떻게 들어오나요 ? 16 a 2016/09/20 11,469
598336 적양배추 농약 많이 주나요? 1 .. 2016/09/20 1,383
598335 오늘밤을 무사히 넘길 수 있겠죠? 6 괜찮겠죠 2016/09/20 2,257
598334 '할마 할빠'가 키운 아이, 어른 공경심 더 높다??? 11 zzz 2016/09/20 2,335
598333 이어폰 끼고 노래듣는게 요즘의 작은 행복이예요. 3 ㅎㅎ 2016/09/20 1,099
598332 부산 또 지금 좀 흔들리지 않았나요?? 12 2016/09/20 4,331
598331 고지방 저탄수. 해외도서 섭렵하고 다 해 보았는데.. 6 .. 2016/09/20 4,206
598330 탄수화물 줄이는게 요즘 화제네요.. 케이블도 6 ㄸㄷ 2016/09/20 3,327
598329 고양이가 지진 느낀 걸까요 1 Cat 2016/09/20 1,720
598328 강서구 가양역 주변 주차할만한곳 있을까요 2 가양역주변 2016/09/20 1,214
598327 남편 옷에서 모텔 냄새 21 ... 2016/09/20 15,416
598326 갱년기 1 2016/09/20 889
598325 나만 지금 뱅글뱅글 어지럽나요? 7 지진불안 2016/09/20 1,521
598324 정형외과 몇시쯤이 한산한가요? 4 배숙 2016/09/20 663
598323 비염이 있는데 이거 축녹증일까요? .. 2016/09/20 599
598322 무사기원 1 .... 2016/09/20 489
598321 초6학년 경주 수학여행 14 경주 2016/09/20 3,608
598320 아버지가 불같이 화를 낸후에 행동패턴 . . 14 놀람 2016/09/20 3,702
598319 경력직의 경우 이력서 질문 드려요 2 강사 2016/09/20 538
598318 도쿄의 지진, 재해 메뉴얼 2 .. 2016/09/20 2,046
598317 종로경찰서 어디지하철에서 내려요? 2 ♡♡♡♡ 2016/09/20 662
598316 택시타고 가다가 옆차가 위험하게 다가오면 3 혹시 2016/09/20 1,040
598315 전화영어 소개좀부탁드려요♡ 6 2016/09/20 1,568
598314 안녕하세요.. 보는데 저런 남편이랑 사는데 4 답답 2016/09/20 3,036
598313 자녀스마트폰 시간관리하는 어플좀 알려주세요 1 어리수리 2016/09/19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