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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인데 또 거절당했어요

ddu 조회수 : 19,271
작성일 : 2016-05-06 22:04:51
오늘도 피곤해?? 그럼..못하겠지?

했더니

뭘.

뭐긴 뭐야..

하고는 정적이 흐르고 채널만 돌리네요.
알아들었으면서. 두번 말하긴 참 싫으네요..
눈물 참아야지 자존심 상하니까.
또 물어보면 내가 바보다..
IP : 110.70.xxx.14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6 10:07 PM (125.180.xxx.190)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해야죠.

  • 2. 어이구
    '16.5.6 10:08 PM (1.240.xxx.48)

    자존심 무지상하죠
    대화가안통합니다 리스는..

  • 3. //
    '16.5.6 10:08 PM (122.32.xxx.144)

    힘드시겠어요 ...

  • 4. 플럼스카페
    '16.5.6 10:08 PM (182.221.xxx.232)

    채널 돌린거 보니 거실 같은데 분위기상 그런데서 물으면 저라도 에이 뭐~~ 그럴 거 같아요.

  • 5. ..
    '16.5.6 10:11 PM (39.118.xxx.106)

    묻지 말고 그냥 덮치세요;;;
    잠은 같이 주무실거 아닌가요? 말로 하자 어쩌자는 뻘쭘하니 잠자리 들었을때 자연스레 터치하며 분위기 만드세요.
    해주길 바라지 말고 적극적으로 먼저 하세요

  • 6. 그냥
    '16.5.6 10:15 PM (14.43.xxx.239)

    먼저 말하지말고 덮치세요.

  • 7. ..
    '16.5.6 10:16 PM (175.223.xxx.7)

    윗님 덮치라는 말에 동감..
    먼저 쑥스럽게 웃으면서
    어..내가 새로운 스킬을 알아왔어, 하고
    꼬리를 흔들어도 되구요.

    무너질 때까지 도끼질해도 되잖아요??

  • 8. 플럼스카페
    '16.5.6 10:20 PM (182.221.xxx.232)

    리스라니 해보셨겠지만...그래도 무너질 때까지 도끼질 해보라는 윗댓글님 말씀에 맞장구 쳐봅니다.^^
    거실에서 그런 거 묻지마시구요.
    불 끄고 주무실때 행동으로 옮기시죵.

  • 9. 원글
    '16.5.6 10:22 PM (110.70.xxx.147)

    같이 안자요..저는 애들이랑 자구..
    남편이 연휴 때 씻질 않아서..그냥 불시에 그러기엔 너무 더러워서..연휴부터 이도 안닦았고...

  • 10. 플럼스카페
    '16.5.6 10:24 PM (182.221.xxx.232)

    아이가 너무 어리지 않으면 재워놓고 본인 침대로 돌아가세요. 그거부터 시작하셔야겠어요.

  • 11. ㅡ.ㅡ
    '16.5.6 10:26 PM (211.244.xxx.175)

    덮쳐도 리스는 안되요
    누울자리가 아니되거든요

    ㅠㅠ

  • 12. ..
    '16.5.6 10:31 PM (175.223.xxx.7)

    출산 후 몇 년간 리스였다가
    서서히 회복했다는 경험담도 있더군요.
    사람마다 다르니 게이라든가..하는 비일반적인 경우 말고는
    꼭 노력하세요.
    욕구 때문에 어느 쪽이 되든 엇나갈 수도 있어요.

  • 13. vv
    '16.5.6 10:33 PM (182.224.xxx.118) - 삭제된댓글

    궁금.남자 리스면 그걸 혼자서도 안하나요?

  • 14. 분위기
    '16.5.6 10:38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같이 안자도 아이 재워놓고
    남편 자는데 가서 손을 슬거머니 넣으세요

  • 15. 건조해...ㅇ
    '16.5.6 10:39 PM (42.147.xxx.246)

    님이 애들 재우고 목욕한 다음
    나 오늘 체 했나봐 .
    등 좀 눌러봐 .
    등뼈 잘 눌러 보면 혈자리가 나와...
    응 거기 거기...(속으로는 웃는다 ㅎ)

    싱그러운 향기와 손 맛...
    (넘어 옵니다)

    뭘 말로 하고 그래요.

    누워서 체한 것 같으니 배도 만져달라고 ( 속으로 승리자의 미소를..)

    그러면 끝입니다.
    뭘 입으로 어쩌고 저쩌고 ....

    말보다 빠른 건 주먹이라고------급 해결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급 해결
    말보다 빠른 건 터치다.-----급 해결.

  • 16. 근데
    '16.5.6 10:39 PM (223.131.xxx.53)

    원글님께는 죄송한데.. 저렇게 여자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오면.. 리스 아니라 남자가 변강쇠라도 하고 싶은 생각 안생길꺼 같아요.
    분위기를 만들고 남편분 마음이 동하게 유도를 하셔야지요. 섹스는 뇌로 하는거거든요.

  • 17. 더러워도
    '16.5.6 10:39 PM (223.17.xxx.33)

    확 덮치세요 자꾸 스킨쉽을 해야지 뭘 하죠..

  • 18. 굴욕
    '16.5.6 10:42 PM (1.234.xxx.42)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리스가 모에요??

  • 19. ㅋㅋ
    '16.5.6 10:50 PM (211.36.xxx.45)

    댓글들 넘 웃겨요 ㅋㅋㅋ
    윗님 섹스리스의 준말입니다~~

  • 20. 굴욕
    '16.5.6 10:53 PM (1.234.xxx.42)

    와 알았네요 걱정이시겠어요ㅠ 힘들거같은데요...

  • 21. ㅇㅇㅎ
    '16.5.6 10:54 PM (110.70.xxx.147)

    목욕은 저도 했구요
    남편이 자러갈 때쯤 옆에서 그러면 화냅니다
    너무 피곤하다구..
    티비를 지쳐서 잠올 때까지 봐서요.
    애기는 돌 안됐어요.
    제가 하고 싶은데 남편이 새벽1시까지 안자면 기다려야하잖아오..
    어차피 거절 당하지만 뭐..

  • 22.
    '16.5.6 10:5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진짜 몰라 물어요
    눈치 없는 척은..

  • 23. ....
    '16.5.6 10:55 PM (130.105.xxx.46)

    그런데...저는 안해도 아무 상관 없든데...
    자존심 상하면서까지 눈치 보면서 그럼..못하겠지? 라고 물어지나요? 진짜 신기해서 그래요...
    절대 원글님 뭐라 하는거 아니고요...

    저는 리스가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쁜건...
    그 사랑의 행위 자체를 안해서라기 보다는 그만큼 남편에게 매력 없고 관심 받지 못하는 여자인가..라는 자괴감 때문에 화가나서 그런거라고 예상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예 그 행위 자체를 요구했다는게 제가 생각했던 여자분의 심리랑 달라서 신기해서요...
    전 그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안하는게 편하더라고요 -_-;;

  • 24. 3677
    '16.5.6 11:04 PM (116.33.xxx.68)

    저도 리스인데 저기위에쓴글 하고싶다라고 표현하면
    남자들이싫어하나요? 남편이 아예 육구가없어안하니까 저도 분위기봐서 오늘은어때라고 물어보는데 그럼안되나봐요

  • 25. 댓글 보니..
    '16.5.6 11:07 PM (211.223.xxx.203)

    윽~ 이네요.

    연휴 동안 씻지도 안하고

    양치도 안 하고...;;;;

    송곳으로 차라리 허벅지 찌르고 말지...ㅠ.ㅠ

    님 남편 구제불능이네요.

  • 26. 밤 10시 쭘
    '16.5.6 11:08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 어깨 주물러 주세요.
    뜨거운 피가 돌아야 지요.
    뭔 1시까지 기다립니까 졸리운데 자고 싶지요.

    팔도 정성스레 주물르고 다리도 주물르고
    젊은 청춘의 피가 돕니다.

    내가 인터넷으로 맛사지를 배웠지 .
    한 번 해 볼게 .
    정말 시원할 것 같아.
    머리 정수리, 귓볼도 구부렸다 폈다 해 주세요.
    피는 돌게 마련입니다.

  • 27. 밤 10시 쭘
    '16.5.6 11:11 PM (42.147.xxx.246)

    남편 어깨 주물러 주세요.
    뜨거운 피가 돌아야 지요.
    뭔 1시까지 기다립니까 졸리운데 자고 싶지요.

    팔도 정성스레 주물르고 다리도 주물르고
    젊은 청춘의 피가 돕니다.

    내가 인터넷으로 맛사지를 배웠지 .
    한 번 해 볼게 .
    정말 시원할 것 같아.
    머리 정수리, 귓볼도 구부렸다 폈다 해 주세요.
    피는 돌게 마련입니다.

    남편이 테레비젼을 보면서 아내의 배는 만져 줄 수도 있어요.
    10시 쯤이면 피곤하지도 않고요.
    밤 1시라면 너무 늦습니다.
    내일 10시 쯤 시도하세요.
    그런데 남편을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님은 아내입니다.

  • 28. ㅁㅁ
    '16.5.6 11: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ㅠㅠ
    아가 그렇게 어리면 재워두고
    샤워를 같이하면 게임끝인데

    등좀 밀어달라고 부르든지
    밀어준다고 들어가든지

  • 29. ㅋㅋㅋㅋ
    '16.5.6 11:13 PM (160.13.xxx.178)

    주무르고 덮치고 ㅋㅋㅋㅋ 댓글이 넘 잼있어요
    남편만 덮치란 법 있나요 함 덮쳐 보세요 영화처럼
    근데 더러운게 좀 걸리네요
    욕조에 처집어넣는건 어떠세요

  • 30. ...
    '16.5.6 11:17 PM (211.223.xxx.203)

    욕조에 처집어 넣는 거 동의~!!!!!!!

    진짜 양치라도 하라고 하세요!!!

  • 31. ..
    '16.5.6 11:50 PM (125.130.xxx.249)

    저도 리스인데.. 원글님 남편한테 직접 말이든.. 행동이든..
    하자고 하시는게 신기할 지경이네요..

    전 저도 하고프지만.. 남편이랑은 하기 싫어요.
    남편 이외는 다 가능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ㅠ

    이러다 바람 날까 걱저이에요 ㅠ

  • 32. --
    '16.5.7 12:13 AM (58.38.xxx.176)

    TV 보고있는 남편과 맥주나 소주 한잔.. 마시면 해결될 것 같은데요.
    맨정신으로 할 수 없었던 일을 알코올의 힘을 빌려 도저언!

  • 33. 사랑
    '16.5.7 1:10 AM (61.77.xxx.14)

    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
    발기부전으로 리스된 사람은 우째야 되나요?
    무지깔끔하고 양치하고도 틈새 칫솔 가그린까지 하는데
    그것이 도대체 말을 안들어 가지고서리...

  • 34. 다들
    '16.5.7 4:21 AM (1.241.xxx.34) - 삭제된댓글

    리스가 뭔지 모르시네요.
    리스는 말로 해봐도 안되고 스킨십으로 몸을 달궈봐도 안되고 이불 속에서 불시에 덮쳐봐도 안되고 거시기가 팬티를 뚫고 나올 정도로 커져도 아예 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안생기는 거예요.
    그런 방법들 중 어느 하나라도 통한다면 리스란 거 자체가 생겨나질 않죠.
    리스는 이혼 말고는 해결 방법이 없어요.
    원치 않아하는 상대방은 때려죽인대도 절대 안바뀌어요.

  • 35. ..
    '16.5.7 8:49 AM (211.246.xxx.152)

    윗님 부부 성 클리닉도 있고
    셀프 해결한 케이스들도 있어요.
    무슨 나폴레옹의 안티 버전도 아니고
    절대 안된다는 단정은 못하는 거죠.

    그런데 원글님 댓글까지 보면
    남편을 달래줄 뭔가의 치료적 경험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긴 해요.

  • 36. 진심궁금
    '16.5.7 9:47 AM (119.69.xxx.89)

    양치도 안하고 드러운데..왜 시도하시는 건가요??
    뭐라하는거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요
    매력 1도 없을것 같은데..의무감은 아닌것같고..
    남편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원글님 몸이 원해서? 아니면
    그럼에도 남편이 매력쟁이라서?..진짜 궁금..

  • 37. 진심궁금님 결혼하신분 아니시면
    '16.5.7 11:34 AM (1.224.xxx.99)

    결혼을 해봐야 진정한 원글님의 글이 이해될거에요....설명해줘도 모를겁니다......
    원글님 몸매가 어떠신지요...그당시 뚱뚱하니깐 가까이 오지를 않더라구요.............아짱....

  • 38. 혹시
    '16.5.7 11:42 AM (175.117.xxx.60)

    남편이 일부러 안씻는 거 아닌가요?덮치지 못하게..넘 나갔나?

  • 39. ...
    '16.5.7 11:48 AM (211.58.xxx.186)

    리스였는데 당시엔 정말 싫어서 일부러 연휴에 안씼고 말걸어도 모른척하고 얼굴 안보고 텔레비전만 보고 퉁퉁거리는 얼굴이 보기 싫어서 더 하기 싫고...

  • 40. ㅡㅡㅡ
    '16.5.7 12:00 PM (125.129.xxx.109)

    돌안됐는데 리스예요?
    애낳고 1년은 정말 너무 하기 싫어서 내가 거부했는데;;
    우리남편도 리스라고 생각했을까?;;

  • 41.
    '16.5.7 12:18 PM (121.168.xxx.86)

    연휴동안 씻지도 않고 있다니ㅜㅜ남편 너무하시네요

  • 42. 그걸 뭘 물어봐
    '16.5.7 1:47 PM (211.43.xxx.9)

    옆에 앉아 같이 tv를 보며 자연스럽게 분위기 유도하면 되는것이지

    그렇게 물으면 내가 남자라도 아무 생각 없을듯

  • 43. 11
    '16.5.7 1:56 PM (125.240.xxx.131)

    안하고싶어하는 남편한테 그렇게 대놓고 묻는건 너무 요령이 없네요 ㅜㅡ
    저라도 뭘 그러겠어요 ㅠㅠ

  • 44. ..
    '16.5.7 2:08 PM (175.117.xxx.60)

    아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호응을 안해준다면 남편 눈치가 바닥이거나 진짜 하기 싫어서 그러는 거네요.바람 피워 버려욧.

  • 45. 군자란
    '16.5.7 5:28 PM (173.74.xxx.53) - 삭제된댓글

    나름대로 많은 사연이 있으시겠지만....
    마치, 쓰레기 분리수거를 의뢰하듯 운을 떼신 것 같아요.

    간만에 시간이 넉넉한 연휴기간인데 씻지도 않고 게으름 피우는 남편분에게
    이미 마음이 상하신 느낌이... 원글님 말투에 여실히 뭍어 나는데요?

    그런데 그것은, 당위성이나 어느 한 쪽의 결정만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고
    평상시의 애틋함과 상대에 대한 친밀감으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단순하게, 여성의 빛나는 외모와 그 당시의 분위기만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면
    연예계 중계 방송은 일찌감치 밥술 놔야 하고, 재벌가에서 며느리 내보낼 일도 없었겠지요.

    원글님의 방식과 원글님의 결정에 맞춰주지 않는다고 남편분 타박하시기 전에
    서열의식과 자존심 덩어리를 어떻게 요리할까... 깊이 고민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 46. 진심궁금
    '16.5.7 6:32 PM (119.69.xxx.89)

    결혼 8년차. 애가 둘이랍니다
    저리 드럽고 피곤해하고 안하고싶어하는데
    굳이 원하시는 이유가 뭘까 싶어서 물어본거에요
    드럽고 치사해서 흥 하고 말것같은데..

  • 47. dma
    '16.5.7 7:00 PM (180.70.xxx.236)

    굳이 원하는 이유가 뭔지 진심 궁금하다고 하시는 분들.... 정말 몰라서 묻는건지 되묻고 싶어요...

    인간의 성욕은 이런식으로 무시되어도 되는건지...'

    식욕과 더불어 성욕은 본능이예요....

    마땅한 식당도 근처에 없는데 뭐하러 밥먹으려고 하느냐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그런 생각 진심 궁금합니다요....

    남자가 나쁜 *일뿐 원글님 아무 잘못 없어요...ㅠㅠㅠㅠㅠㅠ

  • 48. 남매엄마
    '16.5.7 8:09 PM (49.1.xxx.130) - 삭제된댓글

    이런~~~ ㅠㅠ
    일단 같은 침대에서 자야해요
    그담은 자면서 손을 잡고 붙어서자고 등등~~~자꾸 건드리거카 건드리고 만들어요
    그러면 남자본능이 가만 안있죠~ㅋㅋ
    남자가 움직이면 튕겨요~ 씻고오라고~
    안씻음 거부~
    웬만함 씻고 올텐데요^^;

  • 49. 17년차 주부
    '16.5.7 8:17 PM (49.1.xxx.130)

    일단 같은 침대에서 자야해요~
    그러면 못해도 주2~3회 하게되요
    피곤한날은 건드리지말고 안피곤한 날~잘봐서 손잡고 자는것부터해보세요
    첨엔 거부하지만 나중엔 온몸을 딱 붙이고자요~ 얼굴까지~
    그러다 잠들기전에 하기도하고 새벽에~아님 아침 출근전 아이들 깨기전에 하기도 하죠
    말로 오늘 한판?? 이러면 맘이 있어도 흥!! 싫어 하게되요~ㅠㅠ

  • 50. ....
    '16.5.7 8:3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성욕도 식욕처럼 돈만주면 식당처럼 해결해주는 세상이 곧 오려나요? ㅋㅋ
    우리 동네 건축 잡부 아져씨들은 뚱뚱해도 감사하고 할머니라도 오케이하면서 골목 주점에 가서
    그녀들이랑 어떻게 한번 해보고 싶어서 안달이더만 ...
    이것도 빈익빈 부익부... 하기 싫은 놈은 여자가 대들어도 안하려고 지랄이고 하고 싶어 간절한 놈은
    아내가 전라도 끝자락에 있으니 그밤이 새도록 달려갈수도 없고ㅠ.ㅠ
    아예 여친도 애인도 아내도 없는 남자들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움켜지고 스스로 달래며 긴밤을 괴로워하는데
    서로 서로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서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어야 좋지 않을까 싶은 엇갈린 욕망들 ㅋㅋ

  • 51. 안 하려는 남자
    '16.5.7 9:41 PM (87.236.xxx.132)

    한 침대에서 손 잡고 잔다고 하게 되는 거 아니에요...........
    제 남편이 한때 과도한 스트레스로 꽤 오랜 기간 동안 안 하고 지냈던 적 있는데
    정말 백약이 무효였어요.
    이유는 모르겠으나 님 남편분은 하기가 싫은 거에요.
    하기 싫으니까 늦도록 TV 보면서 뭉개죠.
    아내가 요구를 해도 못 들은 척하구요.
    참 안 된 일이지만 그냥 남자를 잘 못 만나신 거에요.
    안 당해본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하니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하지만, 그래서 될 사람 같으면 지금이 이 상태까지 오지도 않아요.

  • 52. ddd
    '16.5.9 10:54 AM (218.232.xxx.10)

    저는 제가 하고싶으면

    막 덤벼들어서 여기저기 만지고..난리도 아니게 적극적으로 해서
    결국 씻고오게 만드는뎅.

    ㅋㅋ

    뭘 기다리고 자존심 따져요.
    그냥 땡기는 사람이 먼저 들이대면되징.

    자존심..개나줘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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