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는 기본 혼자되는 두려움이 있나봐요

의지형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16-05-06 21:40:34
저도 심하거든요
무리에서 혼자이면 힘을 못 써요
그래서 좋은 이미지를 주려 노력하고
그 안에서 친구를 만들려 노력하거든요
특히 단짝을 좋아해요
근데 그게 비단 저만 그런게 아닌듯요
지금 직장에서 단체 교육 받는게 있는데
얼굴은 아는데 친한편은 아닌 사람이 있는데
교육 말미에 일박이일 여행이 있는데
제게 일부러 획인전화까지 해서 재차 가자고 하네요
당연 갈건데 혹시 내가 못 갈까봐 걱정되나봐요
처음부터 교육시간에 좀 늦을수도 있으니 자리 좀 맡아달라하고
이제보니 저랑 자연스레 짝되기 위한 거였네요
제가 친구 만들려 노력하는것보다 더 적극적이네요
가끔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한편 너무 고맙네요
든든한 짝지가 있으니까요
나만 혼자 있는게 싫은 건 아니구나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82는 혼자가 좋은 씩씩한 분들이 많아서요.
IP : 61.79.xxx.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그냥
    '16.5.6 9:47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인제 그런거 다 내려놓앗어요.
    그냥 혼자가 좋아요.
    애도 2인데...집에서 애들 보는것도 힘든데...
    나가서 까지 누구랑,누구랑...같이 안다녀도 좋아요...
    혼자도 좋앙~~

  • 2. 저는그냥
    '16.5.6 9:53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인제 그런거 다 내려놓앗어요.
    밖에서는 그냥 혼자가 좋아요.
    애도 2인데...집에서 애들 보는것도 힘든데...
    나가서 까지 누구랑,누구랑...같이 안다녀도 좋아요...
    혼자도 좋앙~~

  • 3. ....
    '16.5.6 9:56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런거지 무슨 여자가 그래요
    저 여자지만 혼자임을 즐기고 사랑합니다

  • 4. 누구나
    '16.5.6 9:57 PM (160.13.xxx.178)

    왕따는 싫죠
    근데 왕따보다 더 싫은건
    남의 눈에 왕따로 비춰지는거인가봐요

    솔직히 혼자가 훨씬 더 편할때도 있는데
    튀는 사람으로 보이기 싫고 무난하게 보이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마시고 고맙게 받아들이시니
    다행이네요. 그런게 계기가 돼서 친분쌓고 그러는거죠

    전 스따가 넘 편해서 실행중이에요. 스스로따돌이~ ^^

  • 5. ..
    '16.5.6 10:0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릴 땐 남들 다 짝지 있는데 나만 없으면 미치도록 싫었어요.
    근데 크고 보니 별 거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저렇게 들러붙는 사람이 있어 같이 다니면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거나 친해질 기회가 없어요.

  • 6. ..
    '16.5.6 10:03 PM (175.223.xxx.7)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아닌 사람이 있는 거죠.
    상황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인간 관계에 지친 나머지
    위선이 아니라 위악을 부리기도 하는 걸요.
    전 일부러 미움받을 짓만 골라하면서
    혼자라는 것에 안도하는 시기도 있었어요.

    사람 마음엔 반작용이 있다고 믿는 저는
    원글님도 언젠가 그리 하실지도 모르겠다고도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상상도 안 되시죠??

  • 7. 별로
    '16.5.6 10:19 PM (59.6.xxx.151)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겠죠
    그게 성별과 별 상관있는 것 같진 않군요

  • 8.
    '16.5.6 10:42 PM (31.3.xxx.58)

    저는 안 그래요. 혼자임이 제일 편해요.
    친구관계는 좋아요. 직장에서도 원만하고.
    그렇게 북적하게 지내다가 혼자 될 때 가장 안정감을 느껴요.

  • 9. --
    '16.5.6 11:14 PM (84.144.xxx.134) - 삭제된댓글

    원래 군중 속 고독이 더 외로운 법. 혼자일 때 혼자는 괜찮지만 단체일 때 외톨이는 싫죠. 편하기사 혼자가 편하지만.

  • 10. 겁보
    '16.5.6 11:14 PM (125.146.xxx.42)

    저도 완전히 혼자일때의 불안감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의지하고 맘둘곳 없다는게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무조건 성격좋고 원만하진 못하더라도 사람은 현실에서
    어느 부분 타인과 연결되어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무리에서 떨어진 혼자는 사람이나 동물을 막론하고 공격
    당하곤 하니까..내 편은 있어야하는것 같아요.

  • 11. 여자라서가 아니예요
    '16.5.7 2:00 AM (73.199.xxx.228)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저도 혼자있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더 편해하는 성격이고 성향이지만 가끔 '살기 위해서' 누군가 옆에 있기를 바랄 때가 있어요.
    생존에 관련된 본능이 아닌가 싶어요.

  • 12. 이젠 과학기술이 급속도로발달
    '16.5.7 2:37 AM (121.162.xxx.212)

    생존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다 편해지는것같아요.
    곧 개인의 목소리가 커지는 시대가 옵니다.
    일인기업시대?
    지금까진 특히 한국은 군사문화 등으로 획일적인 단체문화 습성이 심했죠. 패거리습성 같은. 동ㅈ양의 문화 같기도하고.

  • 13. 혼자가좋아요
    '16.5.7 9:34 AM (220.76.xxx.44)

    오래된 친구도 이물어지니 말안가리고 기분대로 대화하고 예의없이 행동하는거 나는 싫어서
    사람잘 안사겨요 수십년된 친구도 내가 연락 끊엇어요 내살림에 간섭해서 20년지기를
    오래전 성당에서 만난 친구인데 얌체짓을 여러번 하는데 내가이해하고 오래지냈는데
    2년전부터 내가연락 안해요 괜히스트레스받고 무슨일 잇으면 지인이라고 연락오고 싫어요

  • 14. 전 원래 좀..
    '16.5.7 9:48 AM (218.234.xxx.133)

    전 학창시절부터 화장실을 혼자 못간다는 게 이해가 안됐어요.
    화장실이 무서워서 둘이 간다는 건 사람 없을 때 아니면 초등 때 이야기지,
    중고등학생이 돼서 쉬는 시간에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 화장실을 왜 혼자 못가는지.
    그걸 꼭 친구와 둘이 가야 하고, 친구와 같이 안가면 소외받는 사람으로 느끼고 그러잖아요.

    그런 걸 이해못해서인지 지금도 혼자 밥먹는 거 힘들어 하는 사람(여자), 혼자 여행 가는 거 힘들어 하는 사람(여자) 보면 역시 이해 못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732 돈 앞에 속물인 것 같은 느낌 14 속물 2016/05/06 4,803
555731 뉴욕에 6세 아이 데려가 할 일이 있을까요? 8 고민 2016/05/06 1,609
555730 밤에 유산균 캡슐 먹고 잤더니 아침에 배가 뒤틀리는데 (더러움 .. 8 건강 2016/05/06 3,833
555729 해운대 할리스 유아만화 강제시청중... 4 ... 2016/05/06 1,217
555728 부산 엄마모시고 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 4 궁금~ 2016/05/06 1,088
555727 교대 3대 바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37 교대 2016/05/06 22,627
555726 충주쪽 요양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소소 2016/05/06 1,105
555725 중1아들때문에 슬프네요 8 슬픔 2016/05/06 2,710
555724 2천원, 3천원 카드결제는 진상아닌가요? 30 궁금 2016/05/06 8,066
555723 T9000 소음 없나요? 4 궁금합니다 2016/05/06 1,990
555722 부산 이기대 조금 짧게 가려면 코스 추천좀 해주심 감사해요 2 뮤뮤 2016/05/06 1,004
555721 요즘 음식들이 맵고 짜고‥심하네요 9 경기가 나빠.. 2016/05/06 1,740
555720 질좋은 갓김치, 어디서 주문하나요? 5 질문 2016/05/06 1,874
555719 윤상씨 노래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3 윤상씨 노래.. 2016/05/06 1,182
555718 부모님하고 볼만한 영화가 없네요 2 ㅜㅜ 2016/05/06 756
555717 서울 시청 앞 5,18 행사와..노무현 재단 행사.. 12 주동식 2016/05/06 1,322
555716 여행박사 2 여름휴가 2016/05/06 2,077
555715 82쿡 좋은 글 추천해 주세요 6 해태 2016/05/06 1,373
555714 빈혈때문에 소간을 쪘는데 냉장고에 며칠 보관이 가능할까요? 6 qls 2016/05/06 3,912
555713 안꾸미는데 예쁘고 여리한 여자 9 싱기 2016/05/06 9,940
555712 인센스같은 스틱형 방향제도 위험할까요? 니모 2016/05/06 791
555711 남편이 아침부터 재수없는 소리한다고 성질을 내네요 32 ㅠㅠ 2016/05/06 7,622
555710 초5 여름반바지 매일 갈아입어야하나요? 6 늙은어미 2016/05/06 1,475
555709 지금 나오는 참외 맛있어요? 9 호롤롤로 2016/05/06 1,983
555708 단원고 현재 상황 - "남의 학교" 5 침어낙안 2016/05/06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