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5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82
작성일 : 2016-05-06 21:23:12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정화반대
    '16.5.6 9:32 PM (180.71.xxx.3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15.11.9 10:20 PM (211.36.xxx.21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2. ...
    '16.5.6 9:36 PM (66.249.xxx.21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3. 노란리본
    '16.5.6 9:46 PM (39.120.xxx.5)

    아홉 분들.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저희도 기다립니다.
    오늘 서울 간김에 세월호 광장에 들러서 서명하고 왔어요.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5.6 10:38 PM (211.36.xxx.5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5.6 11:0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팽목항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힘내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5.6 11:14 PM (210.178.xxx.104)

    오늘 팽목항에 가신 분들의 글을 보다가 사진 속에서 다윤어머니를 보았어요. 원래 말랐던 분이 더 깡마르고. . 건조하고 퀭한 느낌의 다윤어머니의 모습.. 그 모습은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현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내 보여주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 우리 애들 볼수 있게 꼭 인양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셨대요. . 얼마나 절박하겠습니까. . ㅠㅠ

    부디. . 세월호 인양 중 수색계획도 넣게 국회의원들이 나서주세요. 미수습자님들 수색과 침몰원인 조사. .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 7. bluebell
    '16.5.6 11:15 PM (210.178.xxx.104)

    "[무엇도 밝혀지지않은 상태]에서 기억을 지우고,흔적을 지우는 작업부터 진행한다!"는건 세월호를 계기로 우리가 얻어내고자했던 사회변화의 기회가 무산된다는 의미이며,안전사회 건설의 간절한 염원이 짓밟힌다는 의미다.

  • 8. bluebell
    '16.5.6 11:21 PM (210.178.xxx.104)

    5월9일 416교실 협약식이 예정되어 있는대도, 학교에서 무리하게 이사업체를 부르고 박스를 갖다놓는등 연휴기간에 단원고 교실 책상을 아이들의 흔적을, 사전 아무런 언급없이 치우려고 했었어요. 그 와중에 교실 강제 철거를 막으려고 달려간 유가족, 시민분들께 행정실장이라는 자가 올라와 대뜸 남의 교실에서 뭐하는거냐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유가족,시민분들이 잘참아주셨고, 나중에는 그 행정실장이 사과를 하였다지먀, 만약 물리적인 충돌이 있는 등 부딪혔다면 종편에서 또 떠들기 좋았겠죠?!
    지들은 비인간적으로 나오면서. . 온갖 트집거리만 찾으려하며, 이쪽은 보살처럼 굴라하는 무리들이 무섭습니다.징그럽습니다. . 속상합니다. .

  • 9. .........
    '16.5.6 11:26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486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drawer.. 2016/05/07 6,931
555485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서울 2016/05/07 1,276
555484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059
555483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000 2016/05/07 768
555482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2016/05/07 2,190
555481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2016/05/07 2,788
555480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너도 나도 .. 2016/05/07 3,130
555479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세탁 2016/05/07 14,178
555478 예단비와 신랑측 처신에 대해 선배맘들의 고견을듣고싶어요 10 초보 시모 2016/05/07 3,913
555477 남자 연애 초보인데요 연애 초보일 때 무얼해야 할까요? 3 .. 2016/05/07 1,357
555476 정장 물빨래 후 말릴때 흰오물 어떻게 지우나요 3 2016/05/07 878
555475 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예쁘게 무너지고 자연스러운 9 .... 2016/05/07 4,261
555474 오십초반부터 죽는날까지 무엇을 하면 후회없이 잘 살았다 .. 10 Oooooo.. 2016/05/07 4,865
555473 공감을 잘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22 공감대 2016/05/07 6,760
555472 무가 너무 시들었는데. 무국 끓여도 되나요? 11 .. 2016/05/07 1,488
555471 낯선남자에게 어떤도움 받아보셨어요? 20 ㅇㅇ 2016/05/07 3,215
555470 아이비 시든거 살릴수없나요? 2 제발 2016/05/07 1,051
555469 목욕탕 증기 쐬며 건조감이 좀 줄까요? 1 2016/05/07 655
555468 사고쳤어요.ㅠ 15 휴대폰ㅠ 2016/05/07 6,353
555467 tvn드라마 기억 정말 명품드라마였어요 24 갓성민 2016/05/07 6,914
555466 오메가3 제품 추천해주세요 6 고함량 2016/05/07 2,178
555465 소박한 행복이 그리운 4 & 2016/05/07 1,595
555464 여초직장,같은옷 같은소품 같이 구매해서 들고 다니나요? 7 웃겨서 2016/05/07 1,942
555463 조카들과 가볼만한 곳 4 열매 2016/05/07 839
555462 반달친구... 2 보리보리11.. 2016/05/07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