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의심스럽네요

궁금한이야기 조회수 : 6,813
작성일 : 2016-05-06 21:12:28
하도 어수선한 세상이라 무서운 상상만 드네요
남편이 아내를 죽여놓고 펜션 어느곳에 묻어뒀을듯
IP : 110.11.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6 9:16 PM (49.142.xxx.181)

    예전 남해고속도로 실종 아줌마는 자발적으로 도피해있었어요.
    가족들과도 연락하고 지냈고요.
    그랬다가 그것이알고싶다인가 궁금한이야기와이인가 암튼 어딘가에 그게 후속보도에서 밝혀졌죠.

  • 2.
    '16.5.6 9:1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의심스러워요.
    아주 많이.
    저렇게 아름다운 동네에서...

  • 3. 저도
    '16.5.6 9:20 PM (118.219.xxx.75)

    고속도로에서 사라진
    모닝차주 아줌마 너무너무 궁금해요.

    저위에 님처럼 자발적으로 도피했다는 이야기도 돌던데
    정확한거 아니잖아요.


    도대체 그 사건의 진실은 뭘까요?

  • 4.
    '16.5.6 9:21 PM (110.11.xxx.30)

    결국 해결이 안됬어요
    또 궁금증만 남기고 ㅠㅠ

  • 5. ㅇㅇ
    '16.5.6 9:22 PM (49.142.xxx.181)

    정확한거 맞아요. 그때 후속보도에서 정확하게 나왔어요.
    그 모닝차주 남편하고 모닝차주하고 연락하는것도 포착됐고요.
    제 기억에는 그것이 알고싶다일거예요. 남해고속도로 나들목사건 후속보도 했었죠.

  • 6. ㅇㅇ
    '16.5.6 9:24 PM (49.142.xxx.181)

    그 모닝차주는 실제적으로 누군가를 죽인것도 아니고 피해자이면서도 스스로 잠적해서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으므로 형사적 처벌은 면제될지 몰라도
    민사상 배상을 해야 할거라는 말도 나왔어요.
    연인원 몇백 몇천명의 군경찰 병력 동원해서 계속 수색하게 하고
    그거 다 국가에서 비용청구가 가능하다고요.

  • 7. ㅇㅇ
    '16.5.6 9:36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그거 경찰에서 잡을 이유도 없고 또 그 아주머니를 계속 쫓아다닐 이유도 없어서 안잡는거예요.
    그 사람이 피의자는 아니고 범죄자도 아니니깐요. 살아있다는게 확인됐으니
    살인용의자로 조사받던 사람들도 다 원위치 됐고...

    배상이야 민사적으로 하는거니 경찰에서 더이상 피해자인 그 아줌마를 쫓을 이유가 없죠.
    그 전에야 시신을 찾느라 그 아주머니를 찾아 헤맨거지만요.

  • 8. ㅇㅇ
    '16.5.6 9:36 PM (49.142.xxx.181)

    그거 경찰에서 잡을 이유도 없고 또 그 아주머니를 계속 쫓아다닐 이유도 없어서 안잡는거예요.
    그 사람이 피의자도 아니고 범죄자도 아니니깐요. 살아있다는게 확인됐으니
    살인용의자로 조사받던 사람들(락커차 운전자들)도 다 원위치 됐고...

    배상이야 민사적으로 하는거니 경찰에서 더이상 피해자인 그 아줌마를 쫓을 이유가 없죠.
    그 전에야 시신을 찾느라 그 아주머니를 찾아 헤맨거지만요.

  • 9. 진짜
    '16.5.6 9:42 PM (118.219.xxx.75)

    진짜 웃긴 아줌마네 그아줌마!!!!!!

    진짜 이상해!!!

    그 가족들도 이상하고!!!

    그때 사고났던 다른 차량 운전자 부부도 이상하고....
    다 이상해@@

  • 10.
    '16.5.7 12:00 AM (14.75.xxx.151) - 삭제된댓글

    모닝아줌마 결말 어이없네요
    무슨 돈빌린일있나 그난리를 쳐놓고 왜숨어지냈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81 배 중에서 크지 않은 품좀을 뭐라고 하나요? 4 흠흠 2016/09/26 396
600680 저는 집에서 애기보고 살림하는 게 더 힘들어요. 18 555 2016/09/26 4,491
600679 곧 월요일 저녁 8시 33분이네요.. 7 ㅇㅇ 2016/09/26 2,500
600678 신천역 주변 미용실 2 고민 2016/09/26 1,140
600677 속상해서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네요 2 ㅜㅜ 2016/09/26 859
600676 내일 서울 지하철 파업이라고 친구가 그러는데 2 내일 서울 .. 2016/09/26 1,163
600675 단호박 벌레 ㅠㅠ 24 헐... 2016/09/26 11,006
600674 집이 두채나 세채일 경우 재산세 얼마나올까여? 20 ㅇㅇ 2016/09/26 9,236
600673 아파트 2층사는거, 딸과 저 무섭지 않을까요? 17 2층 2016/09/26 4,817
600672 에버랜드 근처 숙소 추천 부탁드려용 3 가족 2016/09/26 1,256
600671 가전제품은 사용을 안하면 망가지나요? 3 이사 2016/09/26 531
600670 정우성은 학교관두고 알바할때 10 ㅇㅇ 2016/09/26 5,438
600669 급한데 이거 인감증명서 넘겨도 되나요 6 2016/09/26 1,330
600668 정부, 지진안전예산 95%삭감.gisa 1 그러하다~ 2016/09/26 521
600667 강하늘은 눈썹, 이준기는 머리카락으로도 연기를 하는 듯~ 9 달의연인 2016/09/26 2,141
600666 ibsm.co.kr 혹시 피싱사이트 아닌가요? 10 .. 2016/09/26 944
600665 덴비 접시류는 뭐가 좋은가요? 4 그릇 2016/09/26 2,169
600664 제발 이사가면서 개만 버리고 가지 마세요. 12 윤괭 2016/09/26 4,459
600663 생고등어 기생충 보고도 요리를 하네요 11 징그러 2016/09/26 5,710
600662 욕하는 남자친구요.. 12 궁금 2016/09/26 4,761
600661 요즘 포도 넘 맛있네요 -0- 5 ... 2016/09/26 1,776
600660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1 꿈해몽 2016/09/26 427
600659 세계여행에 관한 책을 찾아요. 1 ㄴㄴ 2016/09/26 391
600658 토익 유수*강사 들어보신분 왜 인기있는지 의문? 7 tt 2016/09/26 2,946
600657 삼양 된장라면 13 ㅇㅇㅇ 2016/09/26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