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삐치면 쌩까는것도 폭력 인가요?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6-05-06 14:32:39

삐졌다고 토라져서 쌩까는것도 인성좋다고 볼 수 없겠죠?
IP : 121.100.xxx.1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6 2:34 PM (119.197.xxx.61)

    애도 아니고 미성숙 그 자체고 스스로를 깍아먹는 행동

  • 2. 그럴 수도 있고
    '16.5.6 2:35 PM (175.182.xxx.147) - 삭제된댓글

    말해봐야 안통한다고 생각해서 아예 입을 다문걸 수도 있고요.

    딸랑 이문장만 보고는 어느 경우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죠.

  • 3. ...
    '16.5.6 2:36 PM (125.132.xxx.161)

    이건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원글님 입장에선 단순히 삐졌네가 상대 입장에선 쌓이고 쌓여서 제대로 화가 난걸수도 있어요

  • 4. ...
    '16.5.6 2:37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삐친 사람이 애같은거죠

  • 5. 11
    '16.5.6 2:39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단순히 삐진건지
    맺힌건지 들어봐야

  • 6. ..
    '16.5.6 2:3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떤 이가 그리 나왔을 때 속 모르는 사람들은
    말을 하지 그랬니, 라고 말하지만,
    십중팔구는 말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다고 하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소심하구요.
    익게에선 다들 강철멘탈인 척 하지만, 현실에겐 굉장히 희귀한 종족이죠.

  • 7. ...
    '16.5.6 2:5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해봤자 소용없을거 같아서 제 판단에 안하는건데 그게 희귀종족입니까
    사람 가려가며 할 말 안 할 말 하는데..

  • 8. 그래도
    '16.5.6 2:57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화내고 막말하고 물건집어던지는것보다야 낫죠.
    아무리 인성 좋아서 조근조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봐야
    상대가 쓰레기여서 못알아먹을땐
    입닫는게 상책이죠.
    그리고 웬만한 관계에서는 적당한 선에서 갈등을 해결하죠.

  • 9. 말해
    '16.5.6 3:53 P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

    말해서 그 사람을 바꾸는 과정이 좀 피곤한 편이예요.
    말해봐야 그 사람이 고칠지 안고칠지 모르는 일이고..
    그냥 놔두자니 속터지고..
    결국은 그 부분을 설명하고 바꾸는 과정이 피곤하니 그냥 회피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기도 바쁜 세상인데..

  • 10. 시댁어른이
    '16.5.6 3:55 PM (220.118.xxx.68) - 삭제된댓글

    그러시길래 똑같이 해그렸더니 난리치시네요

  • 11.
    '16.5.6 5:44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미성숙이죠 대화로 안되면 보통 거리를 두지 그 사람과 아예 말을 안하고 모른척하는 것은 미성숙한게 맞아요

  • 12. 솜사탕
    '16.5.6 6:23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먼저 다가와 오버하며
    친하게 지내자하고
    좀 알게되면 유치한비교,지적질
    이런유형 만나면 걍 지나가요
    또 다가와 헛소리하니까요
    그거아님 인사는 하죠~

  • 13. 그냥
    '16.5.6 7:09 PM (118.45.xxx.225)

    상대 하기 싫어서요
    이러이러한 점이 싫다 라고 대화를 할정도로
    관계를 지속시킬 맘도 없는 상대일경우요

  • 14. ...
    '16.5.6 8:42 PM (211.36.xxx.78)

    대체로 책임감없는 사람들이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없이
    저리 생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책보면
    상대하기싫어서 그런것 처럼 보이기도 하죠.

  • 15. ...
    '16.5.6 8:42 PM (211.36.xxx.78)

    정책보면 ㅡㅡㅡ>얼핏보면

  • 16. 인성은 모르겠고
    '16.5.6 10:32 PM (59.6.xxx.151)

    결론적으론 안 보자는 거겠죠

    삐진 건지
    화가 난 건지 는 모르겠지만
    생깐다 = 다시 안 본다
    로 보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77 지진가방에 뭐 넣어두셨어요 8 사랑이 2016/09/25 1,873
600176 아이스커피 지가 실수로 쏟아놓고 하나 더 안되냐고. 32 ㅇㅇ 2016/09/25 6,440
600175 병원비 안내고 도망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네요, 16 딸기체리망고.. 2016/09/25 11,284
600174 LG스타일러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5 느티나무 2016/09/25 2,957
600173 개 목줄 풀어 놓는거 경찰에 신고 할 수 있는거예요? 16 근데 2016/09/25 4,138
600172 트럼프와 힐러리 3 ?? 2016/09/25 1,032
600171 자연산 송이버섯을ᆢ 16 왜사냐 2016/09/25 3,191
600170 김치냉장고 스탠드 사시고 후회 하는 분 계세요? 11 김치냉장고 2016/09/25 6,398
600169 노령견 퇴행성 관절염 아시는 분.간절합니다. 15 견주 2016/09/25 1,936
600168 부산역 근처에 일일 주차 어디서 할까요? 2 부산역 2016/09/25 964
600167 백남기 농민 강제부검이 필요하지 않다는 인의협 의사들의 의견서 6 퍼날라주세요.. 2016/09/25 1,173
600166 함께 시간 보내고 싶은 매력적인사람이 되고싶어요 7 고민이많아 2016/09/25 2,599
600165 허리 온열 마사지기 추천 부탁 허리가 아파.. 2016/09/25 534
600164 주택매매시 1 세금문제 2016/09/25 566
600163 청정기는 24시간 돌려야하나요? 2 유투 2016/09/25 997
600162 저 한참 쑥쑥 클 때 밥이 그렇게 맛있었어요 18 2016/09/25 3,174
600161 집에 친구들 놀러오는건 좋은데 뒤지는건 싫대는데 7 우리애는 2016/09/25 1,535
600160 [긴급 생중계] 농민 백남기씨 사망 9 긴급 2016/09/25 1,459
600159 남이 제 욕을 면전에서 해도 반박을 잘 못해요 .... 4 ,,, 2016/09/25 1,260
600158 보통의 7세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뭔가요? 8 궁금 2016/09/25 794
600157 30대 남자(연애경험별로없는) 중에 정말 미친듯 악을 뿜는 남자.. 9 휴우 2016/09/25 4,338
600156 중학생들...집에서 뭐입고 있어요? 4 중학생 2016/09/25 1,047
600155 직장생활에서 상사의 중요성 워킹맘 2016/09/25 859
600154 케라스타즈 샴푸 쓰시는 분들 질문요 1 . 2016/09/25 1,545
600153 어렸을때 친했던 남자애가 백만장자가 되어서 나타난다면 16 ㅇㅇ 2016/09/25 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