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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2 노총각인데 담달에 결혼합니다.

기쁘다기뻐 조회수 : 8,808
작성일 : 2016-05-06 13:51:54

못한게 아니라 안한건데

도저히 더이상 삶이 무의미해져서 우울하던판에 꿈에 그리진 않았지만 좋은 성격의 32살의

편안한 여자랑 결혼합니다.

남자는 혼자서는 못살겠나봐요.

제 집도 있고 차도 있고 투자해놓은 목돈도 있지만

여행, 취미, 봉사, 자기계발 다 해봐도 쓸쓸한 집에 오면 허무.

와이프될사람이랑 협의해서 3명 낳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미 한명은 배속에 있고..

괜히 시간 끌면서 늦게 한것 같아요. 남들 다 할때 할껄...

그래도 불효안한것 같아 맘이 한결 가벼워지고

남들다하는것 못하지 않아서 좋네요.

골드싱글이라는 딱지 얼른 떼어버려서 좋네요.

내년에는 어린이날 제대로 아빠 노릇해볼 생각에 벌써부터 기분이 들뜨네요..ㅋㅋ



IP : 221.146.xxx.24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6 1:56 PM (24.16.xxx.99)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런데 한살도 안된 아기에게 어린이날 어떻게 아빠 노릇 하실지 ㅎㅎㅎ

  • 2. ...
    '16.5.6 1:57 PM (210.2.xxx.247)

    축하해요
    그런데 나이차가 어마어마하네요

  • 3. 축하해요
    '16.5.6 1:58 PM (112.152.xxx.96)

    제 동생도 마흔되는데 님처럼 ..얼른 결혼했음 하네요..

  • 4. ..
    '16.5.6 1:5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 5. ㅇㅇ
    '16.5.6 2:00 PM (117.111.xxx.246)

    축하드려요 결혼으로 얻어지는 안정감을 돈이나 취미로 살수가 없죠

  • 6. 부럽네요
    '16.5.6 2:02 PM (221.144.xxx.189)

    저도 비슷한 골드싱글인데.. 성격 좋고 나이 어린 부인이라니 ....
    엄청 부럽네요 ㅠ

  • 7. 대박
    '16.5.6 2:03 P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

    성공하셨네요
    열살차이라니...

  • 8.
    '16.5.6 2:14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열살어린 여자랑 결혼하면 성공한건가요?
    여자입장에선 어쩌고
    제주변 멀쩡한 지인들은 또래 만나던데

  • 9. ㅇㅇㅇ
    '16.5.6 2:17 P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

    뭐 애 많이 나을려면 여자가 32가 마지노겠네요. 출산이 다 가 아니고 육아에도 엄마 나이차가 티가 나거든요

  • 10. 아침
    '16.5.6 2:18 PM (175.195.xxx.73)

    내 마음은 왜 흐믓한건지!! 기쁜 마음으로 새생명을 맞이하는 당신의 아이야말로 진정한 금수저네요

  • 11. ..
    '16.5.6 2:19 PM (112.148.xxx.2)

    축하합니다!! ㅎㅎ

  • 12. 축하드려요
    '16.5.6 2:22 PM (222.107.xxx.241)

    늦게 결혼하신만큼 더 아끼고 사랑하고
    사세요
    두분다 자기세계가 강해서 양보하기 어려운면도 많을거예요
    사십평생 자기세계관에 다른 이방인을 들여놓고 들어가는거잖아요 조화롭게 잘 믹스해서 사시면 늘 편안할거예요

  • 13. 누가
    '16.5.6 2:25 PM (211.200.xxx.187)

    돈많고 능력 좋으면 또래 만나나요? 머리에 총 맞지 않고서야 싱싱한 여자가 더 좋지. 쭈글쭈글 쭈그렁 할매 데리고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장가는 가고 싶고 능력은 없으니 적당히 타협하는 거죠. 혼자 살다 죽으면 죽었지 절대 쭈그렁 할매한테는 장가 안가겠다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한쪽이 늙으면 한쪽이 젊은 것도 동정같은 음양의 조화로 아름다운 한쌍일수도 있죠. 둘다 늙어 있으면 움직임이 적은 음기만 가득찬 가정이라 조화상 안좋을수도 있죠. 막연한 궤변이에요 ^^

  • 14. 여자얘기
    '16.5.6 2:27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멀쩡한 여자들은 또래 만난다구요
    바꿔 말하면 능력되는 여자가 쭈그렁 늙은 남자랑 결혼하겠어요? 여자도 늙은 남자 싫어해요

  • 15. ....
    '16.5.6 2:29 PM (211.207.xxx.100)

    체력관리 열심히 하세요.축하드려요~

  • 16. ㅁㅁ
    '16.5.6 2: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잔치마당에선 그냥 축하만 합시다

    많이많이 아껴가며
    예쁘게 사세요^^

  • 17. 와우
    '16.5.6 2:37 PM (223.62.xxx.103)

    축하드려요~~~

  • 18. ㅇㅇ
    '16.5.6 2:39 PM (58.140.xxx.109)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저도 담달에 9살연하 남친이랑 결혼하거든요!
    같은 40대라 더 와닿는 글이네요ㅎㅎ

  • 19. ㅇㅇ
    '16.5.6 2:48 PM (49.142.xxx.181)

    열살이나 어린신부 대단 축하드려요.

  • 20.
    '16.5.6 3:17 PM (116.125.xxx.180)

    축하해요 진짜긴하나?

  • 21. 행복
    '16.5.6 3:59 PM (119.149.xxx.38) - 삭제된댓글

    글에서 행복이 묻어나네요. 다둥이네 예약~

  • 22. ..
    '16.5.6 4:15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마냥 행복하죠? 즐길수 있을때 그 감정을 즐기세요..결혼해보면 흠... 말 않겠습니다ㅋㅋㅋ

  • 23. 플럼스카페
    '16.5.6 7:17 PM (211.36.xxx.142)

    축하드려요^^
    늦게 가정꾸리고 자식 보고 하신 분들은 가정 아끼고 잘 지내시더라고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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