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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휴일.. 애들하고 뭐하고 계세요?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6-05-06 13:22:07
대체 누가 임시공휴일은 만들어서
비는오지 나가지도못하지
밥만해대야지..
아 진짜 지겹고 피곤만하고 ..

어디 침대에서 죙일 잠만자고 싶어요
애들있는집 이런날 모하고 계시나요?
좀 알려주세여~~


IP : 110.70.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유니와
    '16.5.6 1:22 PM (182.226.xxx.200)

    씻고 먹고 자고 보고 그러고 있어요 어디가고싶지않네요

  • 2. ..
    '16.5.6 1:24 PM (39.118.xxx.106)

    남편 출근하고 다시 늦잠 자고 아이들과 콩나물 국밥 먹고 들어와 뒹굽니다.
    남편이 오면서 피자 사 온다고 밥 하지 말래요.저도 직딩인데 쉴때 푹 쉬라고요.

  • 3. ㅠ ㅠ
    '16.5.6 1:28 PM (49.169.xxx.8)

    어린이날인데 어제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해서 오늘은 궁중문화축제 한다기에 가려고 했는데
    비오네요. 그칠 기미도 없고 ㅠ ㅠ

    초등 고학년 아이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박스들 모조리 꺼내서 추억놀이 중이요.
    자석블럭에 파워레인져까지 ^^;;
    완전 집이 초토화 .....

  • 4. 큰애들 둘은
    '16.5.6 1:30 PM (175.198.xxx.141)

    밤새고 놀더니 아직 자고요
    저는 애들 먹이려고 버거킹 포장 기다립니다 ㅋㅋ
    남편은 멀리멀리 가 있어서요
    단촐하니 뒹굴뒹굴 예정 평온하네요^^

  • 5. 제가 지금 삐뚤어진 상태라서
    '16.5.6 1:31 PM (211.245.xxx.178)

    애들은 지방에 콕, 저는 지금 컴...

  • 6. ....
    '16.5.6 1:33 PM (112.150.xxx.222)

    엊그제랑 어제 이틀간 어린이날이라고 여행갔다 와서, 남편은 냉동실에 쟁여둔 추어탕에 밥 먹고 출근했고, 딸이랑 늦은 아침으로 만둣국 끓여 먹고, 저는 청소하고 딸은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이제 떡볶이해서 먹으려고요. 박물관이라도 갈까 했는데 날씨가 이래서 그냥 구들장에 배깔고 엎드려 먹고 놀고 하네요

  • 7. 음음
    '16.5.6 1:36 PM (39.118.xxx.16)

    날씨땜에 저희도 네식구 모두 뒹굴뒹굴
    따끈한 잔치국수 매콤한 비빔국수
    애들은 스파게티 먹고
    해어화 영화나 보려구요

  • 8. ...
    '16.5.6 2:0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서울엔 비가 오는가보네요.
    남쪽지방은 맑은 날이네요.

  • 9. 혹시
    '16.5.6 2:09 PM (110.70.xxx.7)

    경기도권에서
    지금 비안오는지역 어딘가요?
    과천 서울랜드쪽 비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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