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은 가볼 생각 못했는데 감사해요 정독도서관 학생때 가봤는데 그립네요
정독도서관은 잘꾸며져서 근사한 공원 같습니다
도서관내 교육박물관은 70년대 학생생활을 돌아 볼수 있습니다
서울떠난지 거의 20년이 되어가는데 정독도서관 참
그립네요.. 셤 기간되면 공부한답시고 친구들과
가곤 했었는데요.. 그립네요~
날 잡아 북촌 함 다녀올까나^^
요즘 정독도서관은 퇴직한 분들의 아지트로 변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토즈같은 동네의 고급 사설 도서관을 이용하더군요.
나이들어 어딜가야할지
어휴
북촌 나들이 감사해요
북촌저장요
청국장집 반찬은 맛있는데 영 불친절해요.
저는 현대에서 근무했는데...계동사옥.
저도 불러주세요.
지금도 현대분들 많이 계시지요.
다음에 한번 82분들 모시고 정독도서관 잔디밭에서
김밥이나 햄버거 먹으면서 작은 야유회하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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