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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쓰레기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6-05-06 02:08:55
이사온지는 몇달 되었고요
빌라인데 분리수거함이 없어요.

비닐류, 기타재활용류 두가지로 배출하고 있어요.
일반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요
.

그런데..
휴지통 같은건 봉투에 안들어가서
내놨거든요? 왜 안가져 가는걸까요?
보통 뭔가 봉지에 안들어가는거 있잖아요?
대야라든가 이런걸 배출하면 수거를 안해가요.
동네 돌아다보니 다들 이렇게 내놓거든요?

책도 끈 묶어서 한번 더 투명비닐에 넣어 배출하니
안가져가요.

어떤거는 비슷한 크기인데 그냥 가져가던데..
왜이런걸까요?

스티커 붙여 배출하는 품목도 아니고..
IP : 61.253.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리수거
    '16.5.6 3:51 AM (112.173.xxx.198)

    철저희 하세요.
    책은 종이류인데 그냥 끈만 묵어야지 비닐에 넣음 안되죠.
    대야 같은거 프라스틱 버리는 날이 있을텐대요.
    날짜별로 분리수거 하는 요일이 쓰레기 봉투에 나와있으니 잘 보고 그 날짜에 맞춰 내놓으세요.
    부피가 너무 커도 잘 안가져가니 부셔서 크키를 작게 하시구요.
    빌라 들어갈 땐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요즘 빌라들은 아파트처럼 분리수거기가 제대로 있어서 편하네요.

  • 2.
    '16.5.6 5:01 AM (61.253.xxx.141)

    따로 버리는 날 이 동네는 없어요.
    한꺼번에 배출하고요.
    비닐류든 뭐든 재활용봉투에 함께 버리던데요?
    다들이요. 전 그나마 비닐류와 다른 재활용 분리해서 버리고요
    쓰레기 봉투에는 쓰레기 버리는 요일만 표시되어 있어요. 전 버리는 날 오후6시 넘어 배출하고요.
    책은 끈 묶었고. 흰봉투에 넣은건 주변바닥이 물기가 있어 그리 한거에요.
    관찰해보니 어떤 날은 가져가고 어떤 날은 안가져가고 주변 둘러봐도요. 그래서 의아한거죠

  • 3.
    '16.5.6 5:02 AM (61.253.xxx.141)

    따로 버리는 날 없다는건
    재활용 분리수거 관한날짜고요.

  • 4. ㅇㅇ
    '16.5.6 7:28 AM (49.142.xxx.181)

    구청청소과 같은데에 문의해보세요. 재활용은 어떻게 되는것인지
    가져가는 주체가 누군지 한번 알아보시고 그쪽으로 문의해보심이 가장 정확할듯요.

  • 5. ...
    '16.5.6 8:43 AM (222.100.xxx.17)

    전에 살던 동네도 원칙이 오락가락하길래 한 번은 구청 청소행정과에 문의했어요. 이런 저런 쓰레기 버리려는데 어떡하면 되느냐, 정확한 답을 달라.

    그리고 플라스틱 대야는 재활용이 맞는 것 같은데, 한 번 큰 비닐봉지 사서 한꺼번에 넣어 배출해보세요.

  • 6. 양평인데요
    '16.5.6 11:20 AM (59.9.xxx.28)

    여긴 전원주택이 모여있는 마을인데 서울이나 아파트권내와 많이 달라요. 원글님네처럼 재활용과 비활용 그리고 종이 이정도로만 분류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텃밭, 논밭 주변이나 뒷산에다 버려요. 이런것 맘에 안드는데 달리 방법이 없어요. 재활용, 비활용, 종이 (책이나 박스 등등)은 수.목요일에 지정된 공터의 쓰레기장에 가져다 버리는데 쓰레기는 항상 쌓여있어 버리는 날도 잘 안지키는듯해요. 양이 많지 않아서 한달에 한번쯤 수거해 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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