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51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6-05-05 22:03:2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처럼...
    '16.5.5 10:34 PM (211.201.xxx.173)

    이름붙은 날이 되면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못한 사람들 생각이 더 납니다.
    기다리다가 지친 가족들이 오늘같은 맑은 하늘을 어떻게 보았을까 싶구요.
    부디 온전하게 인양이 이루어지고, 미수습자분들이 돌아오시기를 빕니다.
    하루라도 가족들의 품에 계시다가 하늘로 가실 수 있도록 제발 돌아오세요.

  • 2. 호야맘
    '16.5.5 10:39 PM (125.177.xxx.18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서 부모님품으로 돌아와주렴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5.5 10:4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요즘 세월호에 대한 관심이 조금더 커진것
    같아서 안도감이 듭니다
    더 나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기다립니다
    '16.5.5 10:47 PM (211.36.xxx.15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
    '16.5.6 12:04 AM (66.249.xxx.22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5월이라 더 아프네요...

  • 6. bluebell
    '16.5.6 12:08 AM (210.178.xxx.104)

    단원고가 6, 7, 8일 연휴기간 기억교실 정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오늘 밤 공사업체를 통해 유품 정리를 위한 포장제를 단원고 교실에 가져다 놓은 사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416가족과의 물리적 충돌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오는 9일(월) 오후 2시에 416교육원 건립에 대해 협약식을 갖고 기억교실을 정리, 안산교육청별관으로 이전 보관할 계획이였지만, 416가족과 단원고측과 교실정리 시점과 방식등에 대해서 충분한 협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원고가 물리적으로 유품 정리 등에 나선 듯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확인 되는대로 공유하되, 학교측과 416가족이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합의가 무산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역할에 나서야 할 듯 합니다. 내일 오전 9시까지 단원고 정문 앞으로 모여주세요.

  • 7. .......
    '16.5.6 12:21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6.5.6 12:28 AM (210.178.xxx.104)

    설마 그 며칠을 기다리지 못하고 기습적으로 치우는건 아니겠지요. . ㅠㅠ 부디 어거지로 말로 대화로 순리대로 풀어가는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저희 지역 서명팀에서는 토요일 서명을 당겨 진상규명 노란 풍선과 리본 가방고리를 나눔하며 세월호 특조위 기간연장과 특별법 개정을 위한 서명전을 했는데. . 폭발적인 반응에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습니다.부디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제대로된 처리과정이 진행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품에 꼭 돌아오시기를 바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부디 이루어지소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325 근저당vs가압류. . 유산상속 5 오잉꼬잉 2016/09/25 1,194
600324 고 백남기 어르신, 왜 부검을 하면 안되나! 2 bluebe.. 2016/09/25 1,516
600323 남편이 조용한 adhd 인것같아요 11 어려워요 2016/09/25 7,315
600322 윗입술이 약간 들린 게 매력적인 입술인가봐요 5 입술 2016/09/25 4,768
600321 밀회가 대단한 작품이었네요 7 확실히 2016/09/25 4,085
600320 유방암 수술후 호르몬약드신분 12 궁금해요 2016/09/25 3,635
600319 시아버지가 만날때마다 몸이 안좋다면서 15 .. 2016/09/25 5,916
600318 마약환자두둔하는사람들은 꼭 당해보길.. 5 어휴 2016/09/25 1,470
600317 1936년도 한국영화를 보는데 배경이 세련되 보여요 11 ㅅㅅㅅ 2016/09/25 1,920
600316 부모님 쓰실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2 궁그미 2016/09/25 1,057
600315 가끔 항문 부위에 통증이 있어요.... 7 건강 2016/09/25 2,674
600314 대출을 은행직원이와서 부동산에서 받기도 했는데요. 9 자유 2016/09/25 1,859
600313 충혈된 눈 되살리는 법 좀.. 12 맑은눈 2016/09/25 2,448
600312 예정된 이혼 아이들에게 미리 언질을 줄까요? 16 이혼할거야 2016/09/25 3,911
600311 이런 발언은 어떤 수위까지 처벌을 할수 있을까요? 3 .. 2016/09/25 845
600310 헐 지금 바로 여기에 9 ... 2016/09/25 2,210
600309 사주볼때 태어난 시간이요 2 ㅇㅇ 2016/09/25 2,785
600308 김건모 자건거 엄청 비싼거네요. (부제 : 저 염력 있는듯) 4 ... 2016/09/25 6,860
600307 큰 주전자 입구 안쪽은 뭐로 닦으시나요? 6 보리차 2016/09/25 1,676
600306 자주 막히고 냄새가 심한 하수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 ,,, 2016/09/25 1,289
600305 이재명시장님 정세균의장님 ㅠ 4 ㅇㅇ 2016/09/25 1,394
600304 수조 없는 직수형 정수기는 괜찮을까요? 8 ... 2016/09/25 2,965
600303 백남기농민 사인을병사라고했대요 20 총수조아 2016/09/25 3,335
600302 짜파게티만 먹으면 하루종일 속이 거북해요..ㅠㅠ 5 하아 2016/09/25 1,955
600301 정수기도 못믿겠고 커피집 아이스커피도 ㅠㅠ 2 어휴 2016/09/25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