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남친 집 사온다고 유세(?)하던 그녀...
예전에 회사서 알던 여자동료랑 저랑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했는데요..
그분은 남친이 금천구 시흥동에 빌라 사놨는데..
저는 남친이 돈이없어서 반반 보태서 마포에 아파트를 샀어요.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매번
왜 집도 안사오는 남자랑 결혼하냐고 그런말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돈벌어서 무능력(?)한 남자 좋은 일 시킨다는 투로..
그러고 나서 마포 집값이 많이 올라 저희는 이제다른 쪽으로 업그레이드해 가려고 하는 중인데 그녀는 아파트 사고싶은데 어렵다고 하면서.. 단톡방에서 말을 아끼더라구요.
그순간 좀 후련한 마음이 들었던 저는..
소인배임을 고백하고 갑니다......ㅜㅜ
그냥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하러 온거여요.
1. ....
'16.5.5 9:38 PM (124.49.xxx.100)남 흉욕인가요 자기 자랑인가요 인생 길어여~~~
2. ㅋㅋ
'16.5.5 9:39 PM (101.181.xxx.120)소인배면 어때요. 원글님 속 시원하시겠어요.
3. 원글
'16.5.5 9:39 PM (223.62.xxx.253)밎아요 그러네요 인생이 길죠 매순간 내리는 결정이 아떤결과가 될지 아무도 모르니...
4. ++
'16.5.5 9:40 PM (180.92.xxx.57)그런 애들이 있죠...
그래도 묵묵히 열심히 살았으니 이런 날이 온거겠죠...
저도 98년도에 돈없어서 2천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쪼.끔.괜찮아졌어요..
더 아끼고 열심히 살아야죠...
멘땅에 헤딩 격이지만 열심히 사니 운도 따르고 괜찮아지기도 하더라구요...5. ...
'16.5.5 9:41 PM (210.2.xxx.247)좋은동네 빌라도 아니고
시흥동 빌라였는데 어찌 아파트와 비교를...
말이나 예쁘게 하던가
원글님 기분 이해해요 ^^6. 한치 앞도
'16.5.5 9:44 PM (211.109.xxx.214)모르고 입방정 떨다 잘됐네요.
님게 배아포서 우쩐대요?
사는게 원래 그렇죠~
사소한것에 기분상하고, 기분좋아지는게 여자들 세상 아니겠어요^^7. 원글
'16.5.5 9:44 PM (223.62.xxx.253)네 그래도여기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했으니..
다시 맘 고쳐먹고.. 다같이 잘 살기를 빌어야죠..!!
으쌰으쌰8. 소인배
'16.5.5 9:56 PM (220.118.xxx.101)짓은 먼저 남친이 빌라 사온 친구가 먼저 했구먼
시원해 하는 소리도 못하는 이 더러븐 세상...ㅎㅎㅎ
맘속에 담긴 소리 한번 시원하고 내 지르고 다시 일상으로 직진하삼9. ...
'16.5.5 10:29 PM (175.210.xxx.151)와아~~ 사이다 ㅋㅋㅋ
10. 푼수
'16.5.5 11:37 PM (121.166.xxx.108)금천구 빌라는 세 채 사온다 해도 안 고마울 듯.
저도 주위에 신림동에 건물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1층은 돼지갈비집, 2층, 3층은 자기네 살림집이라고. ㅠㅠ
판교 타운하우스 사는 애한테 그런 촌에 왜 사냐고 ㅠㅠ.
웃고 넘기세요.11. 윽
'16.5.6 12:28 AM (91.109.xxx.85) - 삭제된댓글애초에 열폭한 거죠.
시흥이라면 완전 우범지대 아닌가요?
사건 기사에서만 접했던.
시원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원글님과 그런 얘기를 논할 수준도 안 되는...12. ..
'16.5.6 4:18 A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시흥은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낮은 곳 중의 한 곳인데... 그 동료분은 시세에 관한 지식이 없었나 보네요.. 그러려니 하세요..
13. ...
'16.5.6 4:09 PM (130.105.xxx.46)베스트 글이 이리 댓글 적은 것도 처음 보내요.
시흥 우범지대라는 말까지 나오고...
에효...진짜 시흥 사시는 분들 기분 나쁘게 왜들 이래요!!!
원글님 맘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지역명은 왜 썼어요. 당나귀귀만 할거면서...으이그...14. 소인배라도 좋다
'16.5.6 4:10 PM (211.36.xxx.216)ㅎㅎㅎ 그러니 그녀도 인생 길게보고 그러지 말았어야죠.
완전 사이다고만요.15. 음
'16.5.6 5:28 PM (222.110.xxx.75)와우 원글님 사이다 드신 기분이실듯.
마포 아파트값 정말 괜찮죠 요즘.
마포가 신기하게 다른곳 다 빠질때도 덜 빠지고 요즘엔 또 쑥 잘 올라요.
속 시원하시겠어요 축하합니다.16. ㅁㅁ
'16.5.6 5:3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대체 히트글은 왜 아무거나 되는건지
아 ㅡㅡ
내 손꾸락17. 왜요
'16.5.6 7:39 PM (108.28.xxx.77)이런말도 못하나요?
지극히 이해되는 글인데 ....
그말 들을때마다 원글님 얼마나 마음 상했겠어요?
그 동료분, 뭘 좀 모르면 마음이라도 이쁘던가...
나한테두 사이다 ~~
행복하세요 원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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