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김치 담구고 남은 배추 반통 무우 반개 소금에 절여서 김치 담갔어요
김치가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맵게 됐는데 구제 방법 있을까요?
김치 담근지 한달 되었고 담그자마자 김냉에 넣어 둬서 익지는 않았는데 지금 이라도 열무 소금에 절여서 섞든지 무우한개 절여서 섞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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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김치 구제법 알려 주세요
여름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6-05-05 21:19:03
IP : 121.129.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5 9:26 PM (211.177.xxx.98)무우 채 썰어 버무려 주면 안될까요?
심심하면 조금물에 절이고요.(농도를 맞추자!)2. 음
'16.5.5 9:27 PM (210.2.xxx.247)저라면 아예 익혀서 먹을래요
익히면 맵거나 짠맛이 조금 줄어들잖아요3. ..
'16.5.5 9:55 PM (112.140.xxx.23)걍 드세요. 저희도 청양고추가루를 모르고 넣어버렸는데
꺼내먹어보니 넘 맛나더라구요4. . .
'16.5.5 9:59 PM (39.113.xxx.52)김치는 담아서 바로 김냉에 넣기보다 익혀서 넣어야되는데. . .
지금이라도 꺼내서 익히면 좀 나을거에요.5. 여름
'16.5.6 8:34 AM (121.129.xxx.216)성의있는 답변 감사 드려요
익혀서 그냥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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