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시아버님 힘 빠지시면 어찌 되나요?
1. ....
'16.5.5 8:51 PM (59.15.xxx.86)병들면 간병인으로 부려 먹어야 하니까요...
2. 잘 보여놔야
'16.5.5 9:01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간병인으로 쓸 수 있고
인간심리 연구에서 읽으니
평상시 학대 방임 하다가어쩌다 한번 잘 대해주면
잘 해 주다가 한번 못하던 관계에서 보다
천만배의 감동의 효과를 상대에게 줘서
그 은혜를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님 케이스가 그런 느낌을 받을 가능성이 높죠.3. 잘 보여놔야
'16.5.5 9:0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간병인으로 쓸 수 있고
인간심리 연구에서 읽으니
평상시 학대 방임 하다가 어쩌다 한번 잘 대해주면
잘 해 주다가 한번 못하던 관계에서 보다
천만배의 감동의 효과를 상대에게 줘서
그 은혜를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와 우리 부모님 정말 고맙다.
전엔 안그러셨지만 연세 드시고 나니 훌륭 해 지셨나보다.
너무 감사하다...이런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고 합니다.상대에 대한 평가가 180도 달라 진다고 하죠.
님 케이스가 그런 느낌을 받을 가능성이 높죠.4. 에휴
'16.5.5 9:09 PM (175.209.xxx.160)좋은 일 아닌가요? 그냥 좋게 생각하시고 나중 일은 나중 형편대로 님 생각대로 하시면 되죠.
5. ..
'16.5.5 10:46 PM (223.62.xxx.61)요양원 가기싫어 수 쓰는거죠..
나이 먹고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고압적으로
나오는 시짜들에 비하면 양반인듯 보여도
그 속마음이 더 역겨운 건 사실6. ....
'16.5.5 10:54 PM (58.233.xxx.131)그래서 최대한 거리두고 살아요.
평상시에도 연락잘 안하고
결혼초에는 갑질하고 그러더니 이젠 정신차렸는지 그러진 않는데 이미 늦었죠.7. 준비해야지
'16.5.5 11:38 PM (220.76.xxx.44)앞으로는 누구나 요양원으로 가야합니다 노후는 금방닥쳐요 누가집에서 환자돌보겟어요
옛날처럼 일반주택도 아니고 닫힌공간 아파트에서 냄새나서도 못살아요
노후나 준비되어잇으면 실버타운이나 아프면 요양병원이나 순서대로 가야해요8. ....
'16.5.6 1:19 A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평생 끔찍하게 굴던 어머님이 친한 척 하면서 갑자기 친절해지더니 .. 자긴 절대 요양원 안 간다고..
9. ..
'16.5.6 2:01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죽을때가 오니그런듯 인생하직할때라도 정신들좀 차리고가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086 | 너무너무 잘해주시니까.. 4 | 너무 | 2016/05/23 | 1,774 |
560085 | 살이 빠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19 | 진행중 | 2016/05/23 | 14,943 |
560084 | 편관운이 들어오면 계속 일이 버겁게 느껴지나요? | ..... | 2016/05/23 | 3,582 |
560083 | 채식주의자 영화봤는데.. 3 | .. | 2016/05/23 | 2,961 |
560082 | 아이돌보는일 시간당 얼마가적당할까요? 1 | ------.. | 2016/05/23 | 696 |
560081 | 비닐에 넣어둔 당근에 곰팡이 폈는데 먹어도 되나요? 3 | 몰라라 | 2016/05/23 | 3,464 |
560080 | 돌 2주 남긴 아가 뭐든 뱉어내요ㅜㅜ 4 | 다뱉냐 | 2016/05/23 | 823 |
560079 | 초등 저학년. 컴퓨터 벌써 가르쳐야 하나요? 8 | ,.. | 2016/05/23 | 1,737 |
560078 | 82님들 엄마 신으실 운동화좀 골라 주세요!!! 6 | fff | 2016/05/23 | 1,104 |
560077 |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 | 2016/05/23 | 541 |
560076 | 포괄병동 접수했어요 | 음... | 2016/05/23 | 1,032 |
560075 | 그런옷 없을까요? 2 | .. | 2016/05/23 | 993 |
560074 | 심상정 "정의당의 반쪽은 노무현 정신..우리는 친노(親.. | 그때는몰랐다.. | 2016/05/23 | 1,019 |
560073 | 청담동 성당에 장례식장 있나요? 3 | 거짓말 | 2016/05/23 | 3,789 |
560072 | 묵은간장과 새간장을 섞어서 항아리에 보관해도 되나요? 1 | 간장 | 2016/05/23 | 1,832 |
560071 | 박준영 전남도지사 장기도지사이더니 | 전부터 수상.. | 2016/05/23 | 560 |
560070 | 답좀 주세요~ 앞니 잇몸이 2 | 잇몸이 ㅠ | 2016/05/23 | 1,396 |
560069 | 순한아이가 걱정입니다 5 | 이래도 걱정.. | 2016/05/23 | 1,615 |
560068 | 사람들하고 잘 못어울리는 성격...너무 싫어지네요... 6 | ㅠㅠ | 2016/05/23 | 5,224 |
560067 | 군대때문에 남자들이 사회에서 유리하죠 40 | .... | 2016/05/23 | 4,294 |
560066 | 전기 모기채가 한 달도 안 돼 고장났는데 1 | ... | 2016/05/23 | 1,351 |
560065 | 신부전인 개가 퇴원후에 3 | 근심 | 2016/05/23 | 780 |
560064 | 외국 묻지마 폭행사건 | .... | 2016/05/23 | 630 |
560063 | 딸아이 이름 좀 봐주세요~ 48 | 7개월차임산.. | 2016/05/23 | 3,864 |
560062 | 레인부츠 추천해주세요~ 3 | ... | 2016/05/23 | 1,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