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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귀면서 안자는것도 쉽지 않은듯

ㅇㅇ 조회수 : 26,470
작성일 : 2016-05-05 20:16:44

일단 남자들이 본능이

여자들은 영원히 이해 못할정도로

동물적으로 강해서...


거의 참는걸 많이 힘들어하던데...


게다가 성=감정아닌가요

감정이 생기면 표현하고 싶고

처음엔 키스만 ...키스가 길어지면

손이..그러다...


결국 사귀면서 안잔다는건

매력이 없거나

신앙이나 가치관이 뚜렸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거 같더라구요..ㅠㅠ

IP : 58.123.xxx.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5 8:1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지겨워라
    오늘 진짜 할일없는 찐따 루저들 다 온듯

  • 2. ㅇㅇ
    '16.5.5 8:19 PM (49.142.xxx.181)

    예전에도 뭐 거의 그렇긴 했지만 요즘은 더더군다나 사귀면 잔다는 공식이 있어서 더 그래요.
    심지어는 처음만나서 자러가기도 하더군요. 최소한 몇달 만나보고 자는 사람도 없고 그냥 대여섯번 만나면
    그때부터 자는 사이가 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 3.
    '16.5.5 8:21 PM (112.223.xxx.38)

    원글 글씨체 뉘앙스가 남자분같네요. 결혼전 3년, 2년, 1년씩 사귄 남자친구들하고 아무와도 안잤어요. 강제로 하려던 남자 한명은 당장 헤어졌고... 단지 그걸 할만큼 확신이 없었네요. 괜히 원치않게 임신하게되는 리스크 떠맡는것도 싫었고(피임이 100프로도 아니니까요). 34에 동갑이랑 결혼했고 전문직 부부인데 제주변에 저같은 사람들 꽤있어요. 사귀면 무조건 잔다는 사람들많던데 다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 4. ...
    '16.5.5 8:23 PM (218.39.xxx.35)

    알아서들 하겠죠. 당사자들의 선택 문제구요.

    게다가 그게 뭐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고...

  • 5.
    '16.5.5 8:24 PM (112.223.xxx.38)

    매력이 없다니ㅋㅋㅋ 학창시절 그냥 취미삼아 한번 써본 대x항공 최종합격까지 덜컥 붙고(키도 165에 준비 하나도 안하고 봐서 기대도 안함, 영어는 원래 잘하고요). 언제나 인기많고 지금도 그래요. 뭐하는분이예요? 매력이 없거나 종교적 신앙이라니ㅋㅋㅋ 전 님같은 흔한 남자랑은 사귀기싫더라구요.

  • 6. ...
    '16.5.5 8:27 PM (175.210.xxx.151)

    님이 그렇다고 똑같은 동물 취급하면서 여자들에게 합리화시키려 하지말아요 ㅎㅎㅎ

    안그런 남자도 많으니까

    사람마다 다른거지 무슨 ㅋㅋㅋ

  • 7. ㅇㅇ
    '16.5.5 8:27 PM (49.142.xxx.181)

    왜 이런질문은 남자만 한다고 생각하죠..

  • 8. .......
    '16.5.5 8:28 PM (110.70.xxx.166)

    미묘하게 남자들이 쓰는 뉘앙스가 다름. 딱보면 대부분 알수있음. 여태 여자인척하고 글쓴 남자들, 오리발내밀다 나중에 욕하고 원글지우는경우 부지기수로 봄.

  • 9. 음.
    '16.5.5 8:32 PM (223.62.xxx.215)

    이와중에도 깨알같이 자기미모 자랑하는 쎈스.

  • 10.
    '16.5.5 8:34 PM (112.223.xxx.38)

    매력이 없거나 신앙이 뚜렷한 경우라잖아요. 애엄마가 예뻐서 뭐하게요. 그냥 니생각대로 폭탄이 아니라는거죠.

  • 11. ...
    '16.5.5 8:37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왜 공격하는지 모르겠어요
    사귀면 보통 많이들 자는데 그걸 확인시켜 주는게 그리
    기분 나쁜가요?
    연휴꼈다고 남친이랑 펜션 예약한 직장 동료들만 해도 몇인데요

  • 12.
    '16.5.5 8:43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로스쿨 다니는 제조카.
    남자 사귈때 그런 낌새 보여서 남자 사귀는거 포기했다고.
    결혼할 사람하고만 하고 싶다고.
    여자들이 다 자는게 원하는거 아닙니다.
    조카 친구들 중 그런아이들도 있더라고.

  • 13. ㅇㅇ
    '16.5.5 8:47 PM (58.123.xxx.9)

    점 세개님 그분들 그정도면 결혼까지 가지 않을까요..ㅠㅠ

  • 14. 에휴
    '16.5.5 8:48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님이 조카 사생활까지 어떻게 아나요?
    그리고 당장 없다고 계속 그러리란 법도 없는거고 로스쿨 졸업해서 남친이랑 잘수도 있는거고 사람일 어떻게 안다고
    그리고 그런아이들이 따로 있는거 아닙니다요

  • 15.
    '16.5.5 8:52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이런 내용 나오면 득달같이 모든여자가 못자서 안달인거처럼 댓글다는 걸레들이라니. 쯧. 지가 걸레니 같이 걸레하자고.
    안그러는 조카 있다는 윗님 지못미.
    걸레들만 댓글 다는듯

  • 16. ....
    '16.5.5 8:54 PM (14.38.xxx.211) - 삭제된댓글

    오히려 결혼할 여자는 더 조심하죠
    연애용이면 서로 모텔로 차 끌고 가잖아요
    그리고 헤어지면서 추억 어쩌고...
    흔한 레파토리

  • 17. ㅇㅇ
    '16.5.5 8:5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남친이랑 자는게 걸레에요? 님은 그럼 모쏠인가요?

  • 18. ㅇㅇ
    '16.5.5 8:56 P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그럼 결혼한 여자들은 신혼여행이 첫날밤인가요?

  • 19. ...
    '16.5.5 9:06 PM (182.213.xxx.25)

    본능은 무슨 핑계죠 뭐. 피해볼 거 없으니까.
    그놈의 본능 본능 본능!!!
    남자들은 본능아니면 할 말이 없나?
    모든 부도덕한 것들을 다 본능이라고 합리화시키네.

  • 20. 저는 저 위 34살에 결혼했다는 댓글 보고...
    '16.5.5 9:14 PM (217.226.xxx.178) - 삭제된댓글

    아... 그 때까지 그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겠구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네요.
    살아보니 몸도 한 때라는 거.
    젊었을때 좀 더 즐기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로.
    임신 걱정만 피할 수 있게 피임 잘 하면 가능하면 즐길 수 있을 때 열심히 즐기며 살라고 하고 싶네요.
    그게 나쁜건가요?
    나도 나쁘다고 세뇌받고 자란 세대라서 그게 어이없네요.
    자연스러운 일인것을...

  • 21. ㅎㅎ
    '16.5.5 9:18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결혼을 뭐하러 하는지.
    결혼하면 한남자하고만 자야하니 얼마나 억울하누.
    결혼하지 말고 이남자 저남자 자면서 즐기지. ㅋㅋ

  • 22. ㅋㅋ
    '16.5.5 9:25 PM (223.62.xxx.71)

    저런 깨알 같은 자랑 보는 맛에 82해요. 재밌잖아요 ㅎㅎ
    근데 통계 같은 거 보면 남자들은 업소녀 아니라도 여러 여자와 잔다는데 여자 중에는 어째 남편밖에 모른다는 여자가 이리도 많은 건지.
    그 여자들은 어디로 사라진 건가요?
    익명이지만 솔직히 쓰는 사람은 드문 듯 해요.
    주한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여자가 아시아에서 젤 개방적이라고 한다던데요.

  • 23. ㅋㅋ
    '16.5.5 9:26 PM (223.62.xxx.71)

    하기사 여긴 히키 많아서 이런 반응 이해도 되네요. 이런 발끈하는 반응이 다 반작용인데. 오히려 더럽게 논 사람들이 더 순결한 척 한다더군요. 심리학에서 나온 용어도 있던데. 리액션 포메이션인가 뭔가.

  • 24. 하하핳
    '16.5.5 11:43 PM (124.54.xxx.29)

    걸렠ㅋㅋㅋㅋㅋ 아 네 수건 많이 하세요 ㅋㅋㅋㅋ

  • 25. 안잤어요
    '16.5.5 11:52 PM (223.33.xxx.165)

    순결주의자가 아니라
    손해라서요
    남자디딀이야 손해날거 없지요
    자든말든
    표도안나고
    여자가 더 손해 그러다가 임신되버리면

  • 26. 7년 연애하고도 혼전순결지킴.
    '16.5.6 12:09 AM (210.123.xxx.111)

    음. 전 혼전순결지켰지만 혼전순결은 선택이고 지키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데요.

    요즘 남자들 역시 혼전순결에 대해 생각지도 않던데.. 왜 그리 고집하시는지..?

    지금은 성에 대해 개방적이라 딸 키우는 입장이지만 혼전 순결에 대해 지키라고 이야기할 생각없어요.

    대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나 능력을 키워서 어떤 남자랑 사귀든 헤어지든 당당한 너를 사랑할 사람

    만나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피임은 대신 확실하게...

  • 27. ...
    '16.5.6 12:12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사귄다?는게 애매해서요,
    기간도 어느정도 되고 사랑해서 자는것도 아니고 만나는 남자마다 사귄다면서 자는건 정말 별로;;;
    만나는 남자마다 자는 여자가 더 이상한데요

  • 28. ...
    '16.5.6 12:13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사귄다?는게 애매해서요,
    기간도 어느정도 되고 사랑해서 자는것도 아니고 만나는 남자마다 사귄다면서 자는건 정말 별로;;;

  • 29. 관심법
    '16.5.6 12:32 AM (125.180.xxx.190)

    맘에 안드는글만 보면 남자가 쓴거라고 뒤집어씌우는것도 참 한심하네요
    근데 성욕 강한 여자도 많음

  • 30. ㅁㅁㅁ
    '16.5.6 12:39 AM (211.217.xxx.110)

    윗님 무슨 소리세요
    여자들에게 성욕은 없어요, 그런 건 더러운 남자들이나 갖고 있는 거고
    여자들은 고고하고 순결해서 남자가 애원해야만 옷고름 풀러주는
    그리하여 결혼도 부모가 시켜서 하고 아이도 남편이 원해서 낳는
    무척이나 자기결정권 없는 게 자랑인 깨끗한 성녀 같은 존재라고요 ㅋㅋㅋ

  • 31. ㅃㅃㅂ
    '16.5.6 12:50 AM (120.50.xxx.29) - 삭제된댓글

    자기자신이 성에 개방적이면 자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지

    왜 서로 매력있느니 없느니 왈가왈부하는지.

    저는 나이가 좀 있는데
    제 또래애들 대학교때 그때에도 남자랑 자는 애들은 잤어요
    근데 문제는 걔네들이 같이 놀면서 경험없는 여자애들보고 매력 없다는둥
    그러면 남자들이 안좋아 한다는둥 남자를 모른다는둥 하면서 말하는데
    순진한 애들은 고개 끄덕이고 있고 하...

    지금25년이 흐르고 다들 보니
    끼리끼리 만나서 모범생은 모범생끼리
    노는애든 노는 남자 만나서 살더라구요.

    더 웃긴게..
    노는애들 자식들은 똑같이 사고치고 다녀요..

    다는 아니겠지만. 친하진 않고 가끔 봤던 여자...시집 잘가드라구요. 남자를 쥐락펴락해서.
    지금 남자..사장이기는 한데 감방에 있고, 아들은 대학교때 스페인 놀러가서 여자애 임신시켜서
    맘고생했었어요. 지금은 돈도 많이 벌고 완전 부잣집 딸이랑 결혼했지만.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그 피가 어디 안가요.
    옛날에도 참했던 애들은 딸들도 참해요.

  • 32. ㅎㅎㅎ
    '16.5.6 12:50 AM (178.162.xxx.38)

    ㅋㅋㅋㅋ 211님 때문에 뿜었어요. 레드불을...;

  • 33. Frog
    '16.5.6 2:02 AM (42.2.xxx.52)

    참나~
    걸레? 누구 쓰시라고 새하얀 수건이 되시렵니까?
    것도 긍지에 넘치도록~
    ㅎ ㅎㅎ

  • 34. ///
    '16.5.6 2:24 AM (24.84.xxx.93)

    211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 ㅎㅎ
    '16.5.6 2:36 AM (199.58.xxx.249)

    그게 아니라 아무도 좋다는 사람이 없었겠죠.
    모쏠들 득시글.

  • 36. ...
    '16.5.6 6:09 AM (211.202.xxx.195)

    211님 ㅋㅋㅋㅋㅋㅋ 전 다들 수태고지로 아이 낳은 성처녀들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섹스리스란 말도 못하지만 섹스는 하고 싶어서 리스, 리스하는 내숭 82에서.

  • 37. 어휴
    '16.5.6 8:30 AM (124.49.xxx.92)

    그넘의 남자의 본능...
    식욕이든 수면욕이든 성욕이든
    지 본능은 지가 책임지는 걸로...
    짐승도 안그러는데
    지 본능 해결하려고 남 불편하게 하는 건 폭력이라고 봄..

  • 38. 정말 사랑하면
    '16.5.6 10:21 AM (218.52.xxx.86)

    여자가 원하지 않으면 안하지만
    결국엔 여자도 거부하지 않게 되고 결국 자연스럽게 하게되는게 일반적이라고 봐요.

  • 39.
    '16.5.6 2:29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참기 힘들긴 뭐가 힘들어요. 남자들 바람피거나 하고싶을 때
    합리화하는 맨트지.
    성을 쉽게 접근하냐 어렵게 접근하냐는 각자의 몫이고
    남자 입장 생각할 필요 있나요. 내 욕구나 감정이 중요한거지

  • 40. ...
    '16.5.6 2:43 PM (218.144.xxx.14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좀 적응이 안 되네요..
    전 30대 중반 정도 나이인데.. 주위 친구들 모두 대학생 때 남친 사귀고 관계 갖고 그랬어요..
    처음 관계 가진 남친이랑 결혼한 친구 아무도 없구요.

  • 41. ...
    '16.5.6 2:43 PM (218.144.xxx.143)

    솔직히 댓글들 좀 적응이 안 되네요..
    전 30대 중반 정도 나이인데.. 주위 친구들 모두 대학생 때 남친 사귀고 관계 갖고 그랬어요..
    처음 관계 가진 남친이랑 결혼한 친구 아무도 없구요.

  • 42. 그건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16.5.6 3:54 PM (116.124.xxx.163)

    혼전순결주의자였어요. 지키지 못했어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니까 첫경험은 이 남자와 하고 싶다, 그 기억을 내 인생에 남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일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으니까 그 순간에 최대한 충실하고 싶었어요.
    잤어요. 무섭고 사실 겁도 났지만 그래도 함께 하고 싶었어요. 언젠가 하게될 경험, 이 사람과 함께 한다면 그 순간이 더 행복할 것같았고, 나 역시 잠시나마 그 사람을 소유한다는 기억을 가지고 싶었거든요.
    둘다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왜 울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 인연이 계속 연결되어서 지금 거실에서 애랑 같이 놀아 주고 있네요.

    첫경험이라는 것이 소중하고 귀한 것이기도 하지만 이것이 미래의 나 자신을 더더욱 가치있고 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악세서리라고는 생각하지않아요.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더더욱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그냥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일 뿐이예요.
    나는 혼전 순결을 지키고 싶은데 같이 자지 않는다고 힘들어 하고, 그래서 헤어지고 싶어하는 남자라면, 그리고 나는 사랑하는 남자와는 경험을 같이 하고싶어서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첫경험을 자신과 함께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힘들어 하고 헤어지고 싶어하는 남자라면 그저 나와는 인연이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남녀의 성관계는 주고받는 기브 앤 테이크의 물건이 아니라 같이 공유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귀는 남녀사이에서의 성관계는 봉사활동이어서는 곤란하죠.

    그리고 피임은 아이를 가질 계획이 아니라면 둘다 반드시 대비해야하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봤을 때에는 여자쪽에서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임 실패의 결과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더울더 가혹하게 나타나니까요.

  • 43. 남자의 본능
    '16.5.6 4:41 PM (106.248.xxx.5)

    남자의 본능...신의 저주라고 생각합니다.
    한 편으로는 여성의 입장에서는 남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훌륭한 무기이기도 하구요.

    관심있으시면
    http://nabers.co.kr/bbs/board.php?bo_table=board19

    과하지 않게 아름다운 사진들을 마음껏 볼 수 있으니까요.

  • 44. 두블
    '16.5.6 4:45 PM (223.62.xxx.133)

    82나이대가 상당히 높아요
    중고딩들도 많이 하는데요 뭐 전삼십대고
    서로 하고싶음 하는거지 꼭 여자만 참아야되느니어쩌느니
    그런 사고방식이 고착화되서 더 그런거 아닐까요
    안해보고 결혼했다가 낭패보면 어쩌려고
    당연히 해보고 결혼해야죠

  • 45. 본능 합리화..
    '16.5.6 4:51 PM (182.215.xxx.8)

    본능 본능 하면서 합리화 시키니 짐승이라고 하지요.
    하다 못해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은 짝짓기 기간에만 하죠?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서 본능에 충실합니다.
    인간남자들 처럼 드럽게 성거래하고 하는짓 안하지요.
    본능 드럽 치면서 동물은 인간밖에 없지요? 그러니 동물만도 못한 경우가 많지요
    남성중심의 오랜 문화에서 자기합리화 입니다.
    거기에 속하지 않는 제대로 된 남성들도 간혹 있지요.
    자신을 사랑하고 사귀면 당연히 해야 한다 이딴 협박을
    하는 인간들은 사랑할 가치도 결혼할 가치는 더욱 없는
    것들이죠.
    자식을 낳아 길러야 하는 여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남자 즉 내 자식의 아버지가 될만한 인간인지
    제대로 꼼꼼히 봐야지요.
    아니면 본능 합리화에 적당히 놀아주면서 본인들도 즐기다가
    끝내거나요~ 즐기는 마음이 안생긴다면 그런 합리화에
    내 몸을 맡길 이유가 하등없다는것.

  • 46. 사랑하면
    '16.5.6 5:11 PM (1.232.xxx.217)

    잠자리도 하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그렇게 더 깊이 알아가는거고
    옛날엔 이걸 억지로 막아서 연애가 다 힘들었죠...
    여자가 거부하느라 남자는 까이느라 상처 또 상처ㅋㅋㅋ

  • 47. ㅇㅇ
    '16.5.6 5:35 PM (142.129.xxx.197)

    앞에 50대 이상만 댓글 다셨나봐요
    원치 않는 임신이 두려워 결혼하고 나서도 가족 계획 따라 딱 한번 또는 두번만 하셨죠? 원래 피임은 믿을 수 없잖아요
    대한민국 최고 모범생들만 간다는 대학 90년대 다녔는데 그때도 연애하면 섹스까지 가는 경우가 훨씬 많았구요 제 친구는 여대생들과 주로 만나는 일을 하는데 또래 친구들과의 연애이야기의 상당 부분에 섹스 이야기라고 합니다 인서울 대학 아이들 이야깁니다

  • 48. 그림속의꿈
    '16.5.6 7:06 PM (114.201.xxx.24)

    예전 사람들은 지금보다 덜 건강해서 욕구 적었고 많이 참았고
    지금은 훨 건강하고 덜 참고

  • 49. ...
    '16.5.6 7:18 PM (1.237.xxx.230) - 삭제된댓글

    성욕 약한 남자도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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