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강쥐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6-05-05 20:15:31
기분이 안좋아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는데
강아지도 침대아래 자기 집에서 한숨쉬며 누워 있어요
다른 가족들도 있는데 오직 저만 쳐다보는 강아지때문에
마음이 쓰이네요
다른 집 강아지들도 이런가요?
아까 밥주고 방에 들어왔더니
자기밥도 안먹고 저를 기다리나봐요
아고 내강아지...
IP : 61.77.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5 8:18 PM (175.210.xxx.151)

    너무 끼고 살아서 그럴 가능성이 커요.
    그건 님을 위해서도 강아지를 위해서도 좋은게 아니에요.

  • 2. 부러워요
    '16.5.5 8:59 PM (167.102.xxx.98)

    엄마바라기 강아지라니...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강아지도 생명이라 각자마다 성격이 다른거 같더라구요.
    저희집 강아지는 너무 시크하셔서... 엄마가 강쥐 바라기 해요. 가끔 다가와서 툭 치고 지나가는거 한번 받으면 황송해서리... ㅎㅎ 얘기하다보니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지 강쥐를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사랑을 주고 받는거... 너무 기쁘고 행복한 일인것 같애요.
    행복하세요...

  • 3. 에구
    '16.5.5 9:13 PM (124.51.xxx.155)

    이쁜 강아지... 엄마가 걱정되나 봐요ㅠ

  • 4. 귀요미~~~
    '16.5.5 9:14 PM (118.219.xxx.52)

    엄마가 얼마나 걱정되면 그랬을까요~~~~~

    멍뭉이는 사랑입니다!!!!!!!!!

  • 5. 사랑
    '16.5.5 10:05 PM (203.254.xxx.53)

    원글님을 그만큼 사랑하는거죠.
    내일은 꼭 데리고 산책이라도 가세요.
    저희 강아지도 제가 누워있으면 따라서 하루종일 자요.

  • 6. .,..
    '16.5.6 5:05 AM (24.84.xxx.93)

    강아지들이 주인의 기분을 느낀다해요. 아휴 이뻐라.

  • 7. ...
    '16.5.6 5:08 AM (39.7.xxx.51) - 삭제된댓글

    멍뭉이는 사랑입니다 소리좀 그만하세요

    멍뭉이는 정말 사랑스럽다..라고 하던지
    사랑 그 자체라고 해야지
    뭔 맨날 문맥도 안맞는 글을 자꾸 남기는지

    꽃노래도 한두번인데
    짜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261 고사리 너무 볶았나봐요 1 12:42:43 135
1631260 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2 12:41:45 358
1631259 근데 이나은이 학폭을 했나요? 6 ㅇㅇ 12:41:42 534
1631258 시누이의 장점 자랑 12:39:38 309
1631257 관계가 깨지는 건 한순간이더군요 1 ㅁㄶㅇ 12:38:23 531
1631256 어몽형님 왔을때 나은이랑 여행갔네요 2 12:37:31 535
1631255 통계청발표 가구당 월평균소득 435만원 1 12:36:15 296
1631254 닭한마리 급질 1 .. 12:34:56 94
1631253 친정을 나중에 가는게 싫은게 1 .. 12:34:09 464
1631252 싫어하는 음식 3 짜장시로 12:32:24 251
1631251 제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6 12:31:44 358
1631250 이정도면 정신병ㅠ 4 12:25:21 981
1631249 18분동안 원고한번 안보고 연설하는 양반 5 서울대 교수.. 12:24:00 775
1631248 욕실 커튼 했는데 어떤가요? 3 .. 12:22:52 246
1631247 제 친정부모님이 보통 분이 아니신것 같아요. 8 .... 12:21:06 1,105
1631246 김원준 진짜 동안인듯 2 00 12:21:02 513
1631245 이런 발언 지능 문제 맞나요 7 지능문제 12:20:40 499
1631244 6개월 지난 곤약 부끄 12:17:56 69
1631243 엄마솜씨 1 12:16:43 263
1631242 소개팅 7월말에 했는데 11 .. 12:13:50 715
1631241 김건희가 안경 쓸 때 7 연기자 12:10:12 1,389
1631240 깐도라지 보관 2 00 12:09:45 168
1631239 어디 기부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6 ... 12:09:10 391
1631238 아이가 사달라고 했는데 단속이 안되네요 3 이번에 12:07:06 584
1631237 막내가 고사리나물 좋아해서 7 .. 12:00:43 691